올해 들어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는지 여기저기 많이 아팠어요ㅜㅜ

고열이 난 적도 있고 없던 두통까지 생기고... 컨디션이 안 좋으니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ㅠㅠ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기 싫은 느낌...

체력도 뚝뚝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만 활동해도 힘들었어요;;

한창 팔팔할 나이에 대체 왜 그런건지...

그런데 원래 많이 아프고 그러면 식욕도 뚝 떨어지고 살도 좀 빠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아파도 식욕은 더 땡기고, 오히려 약을 먹으니

몸이 붓고 몸무게도 늘더라구요;; 정말 우울했습니다.ㅠㅠ

가뜩이나 아픈 것도 서러운데 몸매도 망치다니...

엄마도 딸 하나 있는데 이래저래 걱정이 많으셨다죠//

어릴 때부터 예쁘고 곱게 키워 주셨는데...제 모습 보시고

한동안 많이 속상해 하셨어요. 

제가 건강을 챙기고자 선택한 방법은 운동이였어요~!!

자꾸 늘어지고 축축 쳐지니 운동을 하면서 땀도 흘리고

건강한 에너지를 만들고 싶었어요. 요즘 핫한 SNS보면

멋진 여성분들이 엄청 열심히 운동하시더라구요.

원래도 날씬하고 마른 몸매인데 계속해서 운동과 식단 조절로

자기관리 하는 모습들... 정말 대단한 것 같애요~~

물론 절대로 하루 아침에 만들 수 있는 몸이 아니기에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저도 이제부터 자기관리 하는 여성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헬스장 투어를 나섰습니다. 운동의 기본은 헬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막상 혼자서는 계획적으로 할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개인PT를 꼭 받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헬스장 몇 군데를 돌아보니 거의 비슷하긴 했어요. 금액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다 고만고만한 느낌...솔직히 개인PT는 나름 큰 돈을 들여서 하는건데

더욱 까다롭게 따져볼 수 밖에 없죠. 그러던 와중 개봉동 여성전용 헬스장

렉시짐에서 저의 인생운동을 찾게 되었습니다.^^

첫 방문부터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입구에 여성전용이라고 써있는 문구 자체가 제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었어요ㅎㅎ

저는 누군가를 만날 때도 그렇고 새로운 곳에 가서도 마찬가지로 첫인상, 첫느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개봉동 여성전용 헬스장 렉시짐의 처음이

저한테는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어요!!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다른 헬스장은

다 비슷하고 별로였는데 렉시짐은 내부도 환하고 밝은 느낌에 깔끔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상담 갔을 때 직원분들의 웃는 인상도 보기 좋았구요.

헬스장이 얼마나 좋으면 운동하시는 회원분들 표정이 다들 밝으셨어요.

사실 가격도 그렇고 제가 끝까지 제대로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개인PT를 엄청 망설였어요. 운동은 무조건 개봉동 여성전용 헬스장

렉시짐에서 하기로 정했는데도 운동 종류 때문에 계속 고민했었어요.

그냥 헬스만 할까..라는 생각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개봉동 여성전용 헬스장 렉시짐의 트레이너 선생님의 확고하고

신념있는 상담에 믿음이 가서 개인PT 등록을 하게 되었어요. 

개봉동 여성전용 헬스장 렉시짐의 저희 트레이너 선생님은 정말 꼼꼼하고

회원들과 소통을 잘하는 분으로 유명하세요~! 회원들의 작은 얘기에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그에 가장 적합한 피드백을 해 주신답니다.

제가 올해 들어서부터 정말 체력이 바닥인데다 그 와중에 살은 또 찌고

아파서 우울했다고 말씀드리니 위로의 말씀도 잊지 않고 해주시구...

더 신경 써서 챙겨주시는 느낌에 정말 감사했어요.

개인PT는 트레이너 선생님을 누굴 만나냐에 따라 성과는 물론

의욕까지 달라지는데요. 한동안 만사가 귀찮고 나른한 상태로 쭉

지냈던 제가 엄청 달라졌어요!! 개봉동 여성전용 헬스장 렉시짐 

다니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트레이너 선생님이 식단 짜주신대로

아침식사도 꼬박꼬박 챙겨먹구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침밥 먹구 렉시짐으로 고고씽~~ 올 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아요.

오전이나 오후든지 상관없이 그 날 저의 스케쥴에 따라 무조건 나와서 

운동은 꼭 한답니다. PT수업은 선생님과 미리 스케쥴을 짜서 진행을

하지만 그 외에 헬스장 이용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트레이너 선생님이

칭찬 엄청 해 주셨어요ㅋㅋ 저의 경우 PT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일단 체력이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그래서 금방 지치고 피곤했던 저의 

일상이 에너지가 넘치게 되었답니다. 

전에는 비타민이나 엄마가 챙겨주시는 각종 영양제를 많이 먹었는데요.

그다지 큰 효과는 없었어요. 그건 정말 단순히 보조제일 뿐이니까요.

물론 안 먹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챙겨 먹었는데요. 개봉동 요가

렉시짐 다니면서 생활 패턴 자체가 규칙적으로 잡히고 힘이 생겼어요~

그리고 소소한 재미는 예쁜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전신거울을 볼 때도 뭔가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야할까요...ㅋㅋ

친구들도 제가 렉시짐 다니면서 옷태가 달라졌다고 그러네요^^

제가 봐도 확실한 변화가 느껴져요!!

보여드리기 민망하지만 저의 비포인바디 사진이에요. 

체중 : 67.5kg

체지방량 : 22.9

골격근량 : 24.5

저도 제 몸에 체지방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요ㅜㅜ

처음에 인바디 검사하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ㅠㅠ

트레이너 선생님이 함께 운동 시작하면 좋아질 거라고 했지만

충격이 많이 컸었죠// 이 때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운동에 집중했어요!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저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려주시고 꼼꼼하게

관리해 주신 덕분에 도움이 어마어마하게 됐어요.

개봉동 여성전용 필라테스 렉시짐에서 개인pt 안 받았음 정말

어쨌을까 싶어요ㅜㅜ 지금은 짜주신 식단과 맞춤 운동법이

저에게 생활화, 습관화가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저의 애프터 인바디 자랑 좀 할게요^^

체중 : 59.9

체지방량 : 14.7

골격근량 : 24.9

보이시나요?? 저의 변화된 몸무게ㅋㅋㅋ 무려 -8.2kg을 감량했어요~!!

여성분들은 몸무게 앞자리 수치에 민감하잖아요??

저 아직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50대로 진입을 했어요>_<

이거 인바디 하고 나서 정말 기뻤어요. 운동은 정말 제가 노력한 만큼

여실히 결과를 보여주네요. 신기하고도 행복한 결과물이에요!

체지방이 이만큼이나 감소했으니 몸이 엄청 가볍게 느껴져요.

계속 있던 두통도 싹 사라져서 정말 좋구요. 트레이너 선생님이

짜주신 식단이 처음에는 약간 밍밍하고 힘들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속도 편안하고 가볍게 먹어도 포만감이 지속돼서 잘 맞아요.

개봉동 PT 여성전용 헬스장 렉시짐의 트레이너 선생님 덕분에 운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렉시짐에 다니지 않았다면, 지금의 pt 수업을 받지 않았다면

저는 여전히 몸상태가 엉망진창이였을 거에요ㅠㅠ 젊은 나이에 미리미리 건강

관리하라는 어르신들 얘기 하나도 틀린 것 없습니다. 여러분도 개봉동 여성전용 헬스장

렉시짐에서 개인pt 꼭꼭꼭! 받으시고 이상적인 원하는 몸 만드시길 바래요^^

회원들 한 분 한 분 정성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 렉시짐 트레이너 선생님 감사드려요~!!

https://m.store.naver.com/places/detail?id=1400159216 

 개봉동 여성전용 PT 필라테스 요가 헬스장 LEXYJim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