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후 피부가 탔을때,

일광화상 완화법

1. 일광화성이란? ( 피부가 탔어요! )

① 자외선A - 피부 색소 침착
② 자외선B - 일괄화상과 암 발생

햇볕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생기는 화상을 '일광화상'이라고 합니다. 자외선에는 A와 B가 있는데 B에 의해 일광화상과 암이 생기고, A에 의해 피부 색소 침착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광화상은 해안가, 높은 산, 눈이 덮인 지역, 사막 등에서 생기기 쉽습니다.



2. 일광화상 증상 ( 따갑고 쓰려요! )

해빛 노출 후 4~6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72시간 후 일광화상 증상이 심해집니다. 햇빛을 받은 부위가 붉어지고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거나 허물이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광범위한 화상을 입은 증상
두통, 오한, 오심



3. 일광화상 후 대처법 ( 허물, 얼룩덜룩 피부색)

① 허물을 억지로 떼지말고 로션 바르기
② 자외선 차단 꼼꼼히 발라주세요.
③ 얼음찜질로 온도를 떨어뜨려 주세요.



4. 일광화상 완화법 ( 피부 진정 SOS!! )

① 피부 붉어짐, 부종 등의 가벼운 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샤워나 얼음찜질을 합니다.

② 피부 위에 차가운 오이, 알로에, 녹차, 화장솜에 적신 우유를 올려놓는 것도 좋습니다.

③ 하얀 껍질은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④ 칼라민 로션 등의 피부연화제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⑤ 염증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를 바릅니다.

⑥ 가려움즞ㅇ이 동반된 심한 증세에는 항히스타민제를 경구 투여합니다.

⑦ 심한 물집이나 이차적인 세균 감염이 있으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습니다.



5. 일광화상 예방법

① 여름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에는 햇빛 노출을 피하고, 일광욕은 3시 이후에 합니다.

② 야외 활동 전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여 3이 넘어가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씁니다. 

③ 외출 전 30분 전에 자외선차단지수 SPF30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바릅니다.

④ 수영 시 내수성이 우수한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⑤ 여름철에는 자외선을 모두 막을 수 없으므로 모자, 선글라스, 양산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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