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소중한 것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가족은 말할것도 없고 친구 등이나 빛바랜 추억이

뭍어있는 오래된 사진들..

혹은 사춘기때 주고 받았던 가슴이 콩닥콩닥 뛰게 만드는 편지.. 오래된 나만의 소장품 등등..

그러나 건강할 때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소중해지는 것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건강을 들 수

있습니다.. 어릴 때는 건강하기 때문에..

특별한 운동을 잘 하지 않고.. 먹는 것도 기분 내키는데로 먹을 뿐 아니라.. 몸에 백해무익한 담배조차도

서슴치 않고 피게 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잦은 질병에 노출이 되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마구 깨닫게 되는데요..

그럴수록 지난날의 허송세월들이 가슴을 칠 정도로 후회스럽게 만들기만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깨달은 만큼.. 그 순간부터라도 열심히 건강을 지키는 생활규칙을 수행해나간다면.. 다시 그토록 바랬던

건강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