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암의 증상, 허리디스크와 혼동하면 안돼..

척추종양은 척추에서 발병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합니다.

척추는 척추를 구성하는 뼈 구조물인데요.

흔히 척수와 척추를 혼동하는 경우가있는데,

척수는 중추신경계의 일부분으로써 척주관내에

위치하는 긴 원기둥의 형태를 말합니다.

그와 다르게 척추종양이 발생을 하는 척추는

머리부터 골반까지 연결이 되어 뼈구조물을

말하며, 성인이되면 총 26개의 척추가 형성이

됩니다.

척추는 머리뼈부터 골반뼈까지 연결을 하고

중심축을 이루며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시켜 척수를 보호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체가 움직이고 지지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추신경계인 척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척추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으로 척추종양은

원발성 척추종양과 전이성 척추종양으로

분류가 되는데,

원발성 척추종양은 척추 자체에서 생긴 종양을

가리키며, 병리학적인 소견에 따라서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이 됩니다.

악성종양은 우리가 말하는 척추종양중 척추암을

가르킵니다.

전이성 척추종양이란, 다른 장기에서 발생을

하는 암세포가 척추로 전이가 된 경우를 말하며

악성종양으로 분류됩니다.

수많은 암이란 존재와 종양이 그러하듯이,

명확하게 척추종양과 척추암이 발생을 하는

원인을 파악하기란 어렵습니다.

원발성 척추종양은 그 발생이 되는 과정과

결과가 매우 드물며, 일반적으로 척추에 발생을

하는 종양과 암의 대부분이 전이성 척추종양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척추 전이를 발생시키는 원발성 암으로는

폐암과 유방암, 전립선암, 신장암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다른 원발성암도 척추로 암세포가 전이될

가능성이 있으며, 원발성 암이 뼈로 전이가

될때, 비교적 척추에 침범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암의 증상/ 척추종양증상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들처럼 척추종양과 척추암

같은 경우, 처음부터 척추뼈에서 발병하는

경우보다는 ,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전이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척추암이 발생이 되는 경우엔, 다른장기에

이상이 병합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척추암증상으로 통증을 예를 들수가

있는데요.

종양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통의 양성도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경추부에 생긴경우

목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요추부에 발생한 척추암일 경우 허리에 통증이

주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허리와 뼈에 통증이 발병하기

때문에 허리디스코와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허리디스크와 다른 척추종양은

일반적으로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체위나 활동과는 비교적 관계가 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척추종양과 축추암증상으로 꼭 기억을 해둬야

하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척추암의 증상 으로는

통증을 비롯해서 어깨나 팔, 손가락등에

통증이 유발이 되며 손발저림, 감각저하,

근력감소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엔 마비증세까지 올수 있습니다.

흔히 발생하는 척추암 증상은 아니지만,

항문및 방광의 괄약근 마비 증상으로

배뇨및 배변장애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적인 척추종양과 척추암 증상이

없다면, 통증이없이 계속 암을 키워나갈수

있으며, 암 검진을 통해서 우연히 발견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통사고후에 촬영한 MRI에서 우연히 발견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먼저 X선 촬영을 하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에 호전이 없다면 CT촬영이 진행이

되며, MRI촬영이 진행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촬영에도 불구하고 척추종양이 흔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디스크 정도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고, 정확히 암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을 하기위해서 조직검사및

다른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척추암의 증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척추암 단계별증상

예방법,원인,치료,검진등의 정보를

얻으시려면 아래에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