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 끈적한 장마철입니다.
움직이기도 싫고 짜증만 나고...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 해야 할 일들은 어차피 해야겠지만...
운동을 하기에도 적합하지 않은 습도의 높은 볼쾌 지수.
그렇다고 건강을 안 챙길 수도 없고...
먹을 건 먹어야 하고...
이렇게 기운이 없고 할 때면 몸에선 항상 말하죠.
고기 좀 줘~~
고기가 더욱 땡기는 날...
움직임이 적은데 열량이 높은 고기를 먹자니 살 찌는 것이 걱정시죠?
고기와 함께 한 가지를 더 먹으세요.
몸도 챙기고 살이 찔 염려도 줄이고...
너무 좋지 않나요...??

얼마 전 TV에서 고기를 먹을 때 녹차가루를 넣어 먹는 여성분이 소개된 적이 있었어요.
녹차가 지방을 분해하고 체내에 지방 흡착을 막아주기에  그러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녹차가루를 찾게 되었지요.
그러나 녹차는 누구에게나 좋은 건 아니라는 거 아시나요?
특히 몸이 차거나 하신 분은 지금 이 방법을 쓰고 계신다면 중단해주세요.
녹차는 찬 음식이라 몸을 더욱 차갑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면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맞는 지방억제 보조식품은 뭘까요?
바로 새콤 달콤 앙증맞은 체리 입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체리는 쉽게 구하기 힘든 과일이였지만 요즘 흔하게 체리를 구입하실 수 있어요.



 체리의 시큼한 맛 의 성분이 육류와 함께 먹으면 구운 고기내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간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의 요산 수치도 낮춰줍니다.

*요산이 증가하면 뼈마디 속에 통증, 통풍을 유발합니다.*

또한 당뇨나 심혈관 질환 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죠. 
이러한 질환을 갖고 계신 분은 매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리는 신체 대사 작용을 활발 하게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며 세포를 보호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항염 작용을 갖고 있어 관절염을 갖고 계신 분에게도 보조식품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체리는 수입제품이 많아 약품을 깨끗이 흐르는 불에 씻어 드세요.

일일히 과일로 직접 드시기 힘들다면 쨈을 만들둣이 즙을 내어서 매일 같이 꾸준히 드신다면 위와 같은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고기를 드시거나 할때 즙 또는 가루를 갖고 다니셔도 괜찮겠죠?
시중에 체리가공식품을 드시는 것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물컹물컹 못난이 지방덩어리~~
새콤달콤 어여쁜  체리가  너희를 물리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