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

결혼 10년차 전업주부 A씨. 이제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고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리라 마음 먹었지만 경력 단절부터 이것저것 고민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무엇보다 출산 후 제때 관리를 하지 않은 탓에 이전보다 불어난 허벅지살과 엉덩이살 등 하체 부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는 상황이다.

주부 A씨는 “아이를 낳고 바로 다이어트를 했어야 하지만 산후조리 등으로 적절한 시기를 놓치고 이제서야 하체비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하며 “다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복직을 서둘러 준비하는 상황에 미리 다이어트를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하체비만, 특히 허벅지살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허벅지살 빼는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스쿼트’를 들 수 있다. 스쿼트를 할 시에는 시선은 전방을 주시하며 복부에 힘을 주고 양발은 어깨 넓이 11자로 벌려주면 된다. 이때 허리와 등 라인이 앞으로 굽어지지 않게 바르게 세우는 것이 핵심이다.

스쿼트 다음으로 허벅지 안쪽살 빼는 운동으로는 ‘런지’를 들 수 있다. 양손은 허리에 대고 어깨 넓이로 앞으로 가면서 다리를 쭉쭉 늘려주면서 앉아주는 동작인데 집 안에서도 언제든 실천할 수 있는 만큼 허벅지살 빼는 운동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운동이란 것이 일정 시간은 물론 개개인 신체적 특징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단기간에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기엔 만족도가 다를 수도 있다. 이에 최근 운동과 함께 하루 1번 섭취로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제약’의 ‘이지컷 다이어트’ 경우 와일드 망고종자 추출물을 함유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분해를 도와준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하체비만 특히 허벅지살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반적인 다이어트 운동으로 단기간에 허벅지살 빼기엔 힘든 부위”라고 하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자신의 몸에 맞는 다이어트 제품 복용을 병행한다면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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