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시작하기 전 자신의 정확한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비만도 계산기를 통해 비만도를 측정해야 한다. 비만도 계산기는 체질량 지수(BMI)에 근거한 것으로, 신장과 체중을 활용해 산출해낸다. 비만도 계산기로 산출한 결과에 따르면 ▲18.5 이하는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 ▲35이상은 초고도비만이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봐야 한다.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섭취하거나, 맵고 짜게 먹는 습관은 비만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해독치료 열풍을 일으킨 박찬영 박사는 이에 대해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는 넘쳐나게 됐지만, 그 영양소들을 태울 식이섬유, 효소, 비타민 등이 부족해 이를 보충해줘야 하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박찬영 박사가 개발에 참여한 건강기능식품 ‘휴근’과 ‘휴식’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휴식’은 몸 속의 주 영양소가 잘 연소할 수 있도록 돕는 ‘불쏘시개’ 같은 역할을 한다. 효소, 식이섬유, 비타민 등을 공급해 과도하게 섭취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태워 에너지로 변하게 하는 것. 이를 통해 우리 몸은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된다.

또 휴근은 장 속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천연건강식품이다.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 안에 유해균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시켜 건강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 박사는 “엄선된 재료,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개발했다”며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과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과 직장인들, 중/장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