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포만감이 생기고 배가부르게 되어

식욕이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더 배고파지게 되어

과식을 부르는 음식이 있다면 믿어지시나요?ㅎㅎ

실제로 그런 현상을 일으키는

음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먹을수록 배고파지는

과식을 부르는 음식을 몇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1. 술

평소에는 그닥 음식을 많이 안먹는 것 같은 사람인데

술만 먹으면 엄청나게 폭식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원인은 바로 술 때문입니다.

술은 대표적으로 과식을 부르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술은 3잔만 마셔도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이 30%나 줄어들게 됩니다.

식욕이 억제가 안되니

당연히 많이 먹게 되는 것이죠.

2.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

감자튀김, 파스타, 피자, 빵!!!

이런 음식들은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죠.

역시 과식을 부르는 음식들입니다.

이런 음식들을 먹게되면 흡수가 빨라

혈액 속의 당이 한꺼번에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혈당을 내리기 위해

인슐린 역시 한꺼번에 분비가 되면서

혈당을 빠르게 떨어뜨려 버립니다.

혈당이 떨어져 버리면 다시 혈당을 올리기 위해

단순 탄수화물과 같은 음식들이 또 땡기는 것이죠.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게 됩니다.

3.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콜라나 커피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를 먹게되면

뇌는 달달한 인공감미료에서 에너지 이용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인공감미료는 단맛은 낼 수 있지만

칼로리가 없거나 거의 없어 에너지로 활용을 잘 못합니다.

그리고 인공감미료에 자극 받은 뇌는

공복감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