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고 있다. 한해 동안 당신의 몸은 또 당신은 너무도 수고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활기차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건강체크가 우선이다. 특히 삼사십대부터 그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건강 체크는 필수.
자가건강진단법.
몸 상태를 체크해보고 의심이 간다면 전문의와의 상담 또는 치료를 권장한다.
눈의 피로 - 간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눈의 붉은 핏줄 - 심장이 약하다.
눈물이 자꾸 나고, 눈꺼풀이 붓는다 - 비장에 이상이 생긴 것.
이가 시큰거린다 - 위가 나쁘다.
팔 다리 무릎 관절이 쑤시다 - 비장과 신장이 안 좋다.
목소리에 힘이 없고 가라앉는다 - 신장과 방광이 안 좋고 기가 허하다.
이마에 주름이 많다 - 폐가 약하다.
귀가 유독 붉고 검은색이다 - 신장이 안 좋고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
코가 길다 - 코가 길면 대장도 길어 설사가 잦을 위험이 있다.
턱에 잡티가 많고 울긋불긋 하다 - 신장에 이상이 생긴 것.
미간에 여드름과 뾰루지가 난다 - 스트레스가 많아 화병이 생긴 것.
엄지손가락이 뭉툭하다 - 두통이 잦고 신경질환이나 소화질환이 많을 수 있다.
새끼 손가락이 휘거나 짧다 - 잔병치레가 잦고 생식기 기능이 약하다.
인중이 짧고 희미하다 - 자궁이 약하거나 불임의 경향이 있다.
인중 부위에 어떠한 색이 뭉쳐있다 - 방광이나 자궁에 이상이 생긴 것.
인중 사이 뾰루지나 종기가 났다 - 생식기나 위장에 문제가 생긴 것.
콧바람이 약하다 - 방광이 약하면 바람도 약하고, 콧방울 주위가 누런 빛을 띤다.
자꾸 배에서 꼬르륵대고 설사를 한다 - 비장이 약하거나 이상이 생긴 것.
피부 결이 안 좋아지고, 말하기도 싫다 - 폐가 약해졌다는 뜻.
손 끝이 가늘고 길다 - 근육통이나 위장질환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손가락 안쪽 마디에 검은 빛이 돈다 - 큰 병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
광대뼈가 아무 이유 없이 붉어졌다 - 신장 기능이 약하고 온 몸에 열이 날 수 있다.
눈알이 누렇다 - 눈 안의 색이 황색인 경우에는 간이 좋지 않다는 뜻.
혀끝이 빨갛다 - 심장에 열이 있을 경우가 있다.
모발에 윤기가 유독 없다 - 심장이 약해졌다는 뜻.
소변이 잦고 참지 못하겠다 - 비장 폐장 혹은 간장이나 신장이 약하다.
소변이 붉고 자주 본다 - 피로 흥분 오랜 질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소변이 색이 어둡다 - 소변 색이 콜라 빛이면 담석이나 간경변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소변에서 피가 난다 - 처음에 피가 나면 요도염을 끝에서 피가 나면 후부요도염이나
전립선 종양을 의심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