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Travel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글 & 사진 : 도꾸다이

부산을 찾은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중의 하나가 기장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어줘서 염험하기로 유명하며, 바다 위에 절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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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산70-7 (주차장)

▶ 전화번호 : 051-722-7744

▶ 주차비 : 3,000원

▶ 입장료 : ​없음

▶ 소개 : 고려시대 1376년(우왕 2)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懶翁) 혜근(惠勤)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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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용궁사로 가는 길에 가장 먼저 십이지신상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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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은 교통안전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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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에는 용이 기둥을 휘감고 있는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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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을 통과하면 득남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득남불은 코와 배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와 배 부분이 시커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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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을 지나면 백팔장수계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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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향수불은 보고 있으니 팔공산 갓바위에 있는 석조여래좌상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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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길래 따라가보니 '행운의 동전 점'리아는 곳이었습니다.

두 개의 절구통?이 있는데 동전을 던져 그곳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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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를 찾았다면 해수관음대불이 있는 곳은 꼭 가봐야 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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