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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문수사, 왕벚꽃 명소 충남 여행 코스
13  호미숙 2020.03.10 18:31:36
조회 538 댓글 0 신고
여행지 1
전화
별점

서산 문수사. 왕벚꽂 명소 충남 여행코스/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 화요일 봄을 맞이하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4년 전 다녀왔던 충남 서산 여행 때 아주 특별한 추억이 있어 소환해 봅니다.

지금까지 여행 중에 비도 맞고. 눈보라도 불고, 우박과 소나기. 천둥, 낙뢰 중에도 여행해봤지만 서산 문수사 방문하던 날처럼 안개 자욱한 날은 처음이었지요.

왕벚 꽃이 만발할 때 가고 싶은 곳입니다. 호민 이맘때 다녀와서 아직은 겨울 풍경처럼 앙상한 나뭇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문수사 가는 길에 왕벚꽃 길이 명소라고 하니 이번 봄에 한 번 더 가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산 문수사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상왕산(象王山)에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 누가 창건하였는지는 알 수 없고, 가람의 배치나 전하는 유물로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시대에 도둑들이 극락보전을 제외한 모든 전각을 불태웠다는 말이 전할 뿐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습니다. 1994년 산신각을 세우고, 산신각 앞 낡은 요사를 새로 지어 오늘에 이릅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보전과 심검당·수도 당·춘정이고 등

고즈넉함을 오롯이 느낀 겨울 산사 안개 낀 풍경.

자동차를 타고 서산 여행지 문수사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일주문이 천국의 문처럼 보입니다.

문수사를 들어갈 때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거리가 있으니 차량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문수사 작은 사찰로 들어가는 일주문에서

차량으로 더 들어가면 커다란 거목이 맞아줍니다.

바로 이 큰 나무 아래에 차를 세워 둘 수 있는데요.

앙상한 나뭇가지에 아직 물이 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봄물을 가득 품고 가지 끝까지 펌프질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새싹을 돋워 연초록으로 하나둘 솟아나

봄을 향해 소담스럽게 이파리 하나하나 펼치겠지요.

문수사 작은 경내에는 탑이 있고

자그마한 전각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대웅전 뒤편에는 소나무가 아우르고 있어요.

규모가 작지만 아기자기한 산사의 풍경이

더없이 정겹고 힐링하기엔 조용해서 좋습니다.

사찰의 처마 끝에 풍경

묵직한 풍경 속에 바람도 없어

침묵하며 조용히 허공 속의 풍경만 그려냅니다.

아련하게 전에 들었던 댕겅 댕겅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젖은 기왓장 지붕 뒤로 세로로 서 있는 소나무들

마치 수묵화를 그리고 있는 듯

안개 사이로 짙은 녹색의 소나무는 흑색으로

빗물에 반사된 기와는 반짝이며 흰색을 띱니다.

서산 문수사 앞 주차장에 서 있는 나무 두 그루

부채를 펼칠 듯 보기 좋은 나무와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친구 나무?

조용한 산사에는 찾는 이 없이

그저 하염없이 풍경에 취하기만 합니다.

한나절의 낮잠을 깨고 난 것처럼

몽환의 느낌의 선명함이 없는 풍경은

잠시 동안 다른 세상에 들렀다 온 느낌입니다.

충남 여행길에 서산의 개심사와 문수사에는

왕벚꽃 길이 유명한 명수랍니다.

4월 말이나 5월 초에 왕벚꽃 보러 다녀오세요.

자동차로 드라이브 코스로 꽃터널을 달려보세요.

서산 문수사, 왕벚꽃 명소 충남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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