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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시 조용하면서 독일의 멋스러움을 느끼길 원한다면

독일의 작은 소도시 고슬라르를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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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독일 북부의 니더작센 주 남동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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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도 적고, 아주 조용한 마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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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도시의 구석구석이 모두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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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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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작은 소도시라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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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당시 한번도 폭격을 맞지 않은 도시라서

옛스러움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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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술자 지멘스가 태어난 도시로도

아주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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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트광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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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때는 비오는 날이라서

이 광장이 텅텅 비어있지만,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로 가득차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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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다른 도시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독일내에서 또 독일로 여행온 기분을 느낄수 있는

독일의 작은 소도시, 고슬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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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된다면 이곳의 여행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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