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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이라고 불리는 독일의 고속도로,

속도 제한이 없어서 완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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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토반 고속도로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독일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어떤지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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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랑 정말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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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도, 시끄럽지도,

사람이 많지도 않는 정말 독일스러운 고속도로 휴게소인듯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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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하기 위해서 찍은 사진들은

Autohof 라고 주유소와 음식점이 함께 있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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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생각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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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당연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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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허름한 화장실과 의자 몇개가 놓여진 곳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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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디 넓은 주차공간이 있고,

쉴수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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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역시 푸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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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건 이렇게 큰 휴게소에는 거의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역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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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수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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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음식주문 코너도 크고 넓고 사람도 많고

복잡복잡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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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속도로 휴게소는

한국처럼 복잡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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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많은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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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독일 고속도로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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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와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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