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석 아육대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금메달 (NCT 127:스트레이키즈)/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큰아들과 둘째 아들이 일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디플러스 -음식 전문 배달업체 미사점에 위문 방문하고 아들도 보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도 만나 많지는 않지만 추석 명절 음식을 가져가 함게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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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추석이라고 아주 특별하지는 않은 편이긴 한데요. 조용히 보내는 편입니다. 친정에도 이번 추석에는 6형제에게 선물을 보내드리고 인사만 드렸을 뿐이에요. 하남시 둘째를 보고 곧장 집에 돌아와 2019 아육대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요. 매년 명절마다 열리는 아육대를 빠지지 않고 볼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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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즐겨 보는 종목은 역시 양궁분야랍니다. 올해는 아육대(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10주년으로 다양한 종목이 펼쳐진 가운데 아들딸 보다 더 어린 아육대 아이돌을 응원하면서 손에 땀을 쥐며 감동하는데요. 올해도 역시 실력이 만만치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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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왜 호미가 이렇게 양궁을 중계하냐면요? 중학시절 양궁을 시작해서 성인이 되어 국궁(궁도)를 하면서 전국 우승 8번의 경험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양궁에 대한 꿈을 부모님 반대로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늘 마음 한구석 응어리처럼 남아서 양궁 중계만큼은 선수가 된 것처럼 초긴장 모드로 몰입해서 집중 관전하고 이렇게 매번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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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국궁 남산 석호정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호미스튜디오 기자단 활동으로 바빠 전혀 활을 쏠 수 없어서 이렇게 아육대 양궁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 아육대가 벌써 10주년이라는데 매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혈 시청자로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봅니다. 내일 여자부 결승전에 참가하는 아이돌스타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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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4강전에서 펜타곤 대결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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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4강전에서 '퍼펙트 골드'를 이뤄 JYP의 뛰어난 양궁 실력을 또 한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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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9851454

이번 남자 단체전 결승에는 nct 127: 스트레이 키즈가 대결했는데요.

남자 아이돌 선수답게 실력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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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결승전을 앞두고 활 쏘는 포즈를 취하면서 심기일전

경기의 승리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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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결 선수는 nct 127의 마크와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팽팽한 접전 끝에 마크 선수가 2점을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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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의 실력이지만 마크 선수는 9점 10점 10점

리노는 8점 9점 10점으로 2점 차로 마칩니다.

두 번째 라운드 도영 선수와 필릭스 선수

두 분 다 진지하고 승리의 의지가 불탄 표정으로

화살 하나하나 신중하게 시위를 당겨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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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과 필릭스

이어 NCT127 도영은 9점, 10점, 9점을,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는 9점, 10점, 9점으로 같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2점 차를 따라 잡지 못했는데요. 활쏘기에서 양궁에서 2발은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승부가 결정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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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팀 두 에이스 쟈니와 현진

2점을 따라잡느냐 유지하느냐 3발의 화살이 결정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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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쟈니 선수 연속해서 노란 원안에 화살을 쏘고

현진은 아쉽게 8점짜리가 나옵니다.

선수 3명이 연속 8발까지 8점 이하가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네요. 놀랍습니다.

필릭스 선수가 역전하기엔 쉽지 않은 상황 마지막 9점을 쏘고 마치는데

점수 차는 3점 차로 nct127DL 금메달을 거머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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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상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양궁 부문은

마크, 도영, 쟈니 선수가 활약해서 금메달을 목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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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여자부 양궁 결승이 있는데요.

4강전에서 이미 보았는데 내일도 기대하면서 관전 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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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 아육대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금메달 (NCT 127: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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