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우리가족은 여행지에서 꼭 방문하는곳이

장난감 가게입니다.

​

어른들만 여행기념품을 사는게 아니라

아이에게도 여행기념품을 고르고 기억하게 하고 싶거든요.

​

그래서 프라하에서도 장난감가게가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서

프라하만의 특별한 장난감이나

인형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둘러보곤해요.

​

​

​

​

이 장난감 가게는 특별한 장난감이 없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

​

​

같은 장난감이라도

여행지에서 보는 장난감은 아이에게도 다르게 다가오나봐요.

​

​

​

이렇게 미니미한 인형들처럼

프라하만의 작은 미니미가 있었으면 했는데...

없었어요ㅠㅠ

​

​

​

​

한국이든 독일이든 체코든....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은 비슷하죠?

ㅋㅋㅋㅋ

​

​

​

장난감가게를 가보면

이 나라의 어린이들이 어떤 장난감을 좋아하는지

보여요~~~~~~

​

한국의뽀로로처럼 이곳에서만 구입할수있는

캐릭터도 발견하지 못해서 그냥 나왔어요...

​

​

​

밖에서 보기엔 작은 장난감가게 였는데

안에는 3층 높이로

정말 다양한 장난감이 있어요

​

​

없는게 없던 장난감들.

​

​

역시나 빠질수없는 실바니안.

실바니안도 체코만의 실바니안이 없어서 패스ㅡ

​

​

​

​

플레이모빌 장난감 같은 경우에는

역할놀이를 할수있는 장난감이라서

​

벤츠나 포르쉐 등등

특색있는 캐릭터들이 있거든요.

딱 독일이다 싶은 장난감들.

​

그런데 프라하에서는 그런걸 발견하지 못해서

기념품샵에서 다른 인형을 사주었네요.

​

그래도 여행지에서의 장난감구경,

어른인 저도 아이와 함께 즐기는 편인데,

어떠세요?ㅋ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