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입맛 살아났다는 느낌도 들기도 하는 요즘...

뭐지? 나이에 맞지 않도록 뭔가 내 몸에 찾아 온건가?

국립 중앙박물관을 찾고 나서 국립한글 박물관을 찾게 되었던 날...

우리나라 역사를 한 번 더 익히고 조상의 지혜를 한 번 더 복습해 본 날이네요

오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우리 역사의 최대 상처를 돌아보았던 날...

오후가 되자 친구와 함께 피부미용을 위하여 용산구 최고의 족발집으로

달려 봤습니다 보편적으로 퇴근 시간대에는 홀에도 줄! 배달 전표도 줄인

용산 족발집으로 과거 착한 족발집으로 방송에도 나왔던 곳이네요~

콜라겐 성분이 가득한 족발^^~ 저는 껍데기 부분이 좋지만

친구는 살코기 부분이 좋다 하여 사이좋게 나눠 먹을 수 있었던 날....

성인에게는 소맥 한 잔을 부르는 기술이...

미성년자께는 콜라 한 잔을 부르는 기술이...

탄산이 싫다면 그냥 정수 물로 입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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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청파동 족발 배달 부터

이태원, 원료로, 한강대로, 용산역, 후암동 등

용산구 족발배달은 전지역으로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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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가장맛있는족발 족과의동침...

제가 만들었지만 항상 느끼는 부분은

상호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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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까의 동.... 아니 아니 오타...

족과의동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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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단골집 중 한 곳이며

이 집의 주인장이기도 한 잘못사!

사실 족과의동침은 족발과 동치미라는 뜻으로

돈육 소화에 좋은 동치미를 한겨울 빼고는

상시 제공한다는 점^^ 심지어 한겨울에도

배달이나 포장 고객께는 동치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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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의 연세로 하늘나라로 떠나신 어머님...

아들 하나 기르기 위하여 서울 유명 족발집에서 근무하시다

병원 오진에 의하여 .......

유물이라곤 성경책 한 권과 흑백 노트에 연필로 적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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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유명 족발집과 양재동 그리고 성수동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여 이 년여 만에

현재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하여

꿀벅지 족발이란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2012년부터는 가장맛있는족발 족과의 동침으로

상호 변경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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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족발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육수장을

버리고 새로운 육수장으로 삶는 방식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철저한 육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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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음식점에서 발견하는 불족발의 경우

캡사이신 등을 사용하거나 캡사이신 등을

감미하여 만든 소스류를 구입하여 고객께

제공하지만 용산 가장맛있는 족발 족과의동침은

식품 제조 가공업을 창업하여

매콤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고객들께

제공함으로 1%의 클레임이 없는 중독성을 발휘하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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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현재까지 항상 고객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잘못사...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댓글을 찾게 되면

1000% 직접 고객의 말씀에 답변하고 있는 잘못사!

댓글 알바?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사용해본 이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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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뉴 반반족발

제아무리 식자재 값이 비싸더라도

국내산 생족발만 사용하여

삶자마자 썰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이며

담소를 나누며 즐기다 보면 족발이

차갑게 식게 되는데 그땐 더더욱 쫀득한 족발로 변신하는데 성공!!

혹시나 남는 족발이 있다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차갑게 드셔도

완전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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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 한정식집에서 근무하는

찬모님께 배운 동치미는 사계절 내내 준비되는

족과의 동침의 트레이드 마크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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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화장품 만들 때 원료로 사용한다는

콜라겐을 입속으로 쏘옥~~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얼굴에서 윤기가 반짝거리는

느낌까지 선물해주는 신이 내린 인간의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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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소스가 아닌 일류 소스를 개발하여

두툼하게 썰린 족발을 따스하게 버무려서 제공^^~

개인적으로 너무 매운 음식 싫어라 합니다

하지만 족과의동침의 매콤 소스 정도는

아주 맛나게 해치우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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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만 주문하면 이천 원!

주먹밥은 삼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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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국수는 만 원의 행복!

메밀면을 사과 배 등으로 만든 소스를

넣어서 버무리기 때문에 맛 하나만큼은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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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은 입에 넣기 좋게

고객이 직접 만들어서 입속으로 퐁당&&~~

하나에서 열까지가 안줏감이 되어 버리는 삼각지역 맛집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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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부위^^~

족발의 맛은 껍데기인데...

친구는 살코기 부분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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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해야 맛이고

입안의 치아는 씹어야 맛이며

족발 역시 씹히는 느낌이 너무나도 부드러워

흐뭇한 맛이 반복되는 느낌이 절로!!!

박물관 이야기를 벗 삼아 친구와 함께하는 자리...

낚임 없는 매장이랄까?

건너편에 30년 된 용호족발이라는 곳이

있었지만 족과의동침 때문에 삼십 년 만에

문을 닫아 버린 사연~~

그만큼 현대인들은 과거에 먹던

족발을 꺼려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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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무렵 벌써 시간이?

홀에는 다른 손님들 바글바글...

배달 전화 울리는 소리 역시 쉬지 않고 따르릉...

19평 규모에 직원이 8명이라는 것은

그만큼 잘 되는 매장이라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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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알고 지내왔던 과거의 이야기!

라면 하나 끓이면서 물은 두 배로

모자란 '간'은 소금을 넣고 국물 한 방울 남김없이 먹던 시절...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저로서는

더욱이 초심의 마음을 버릴 수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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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3

전화번호 : 02-749-5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