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마이 마니아

여행 마니아 리스트
50대 중년 아줌마의 세상 살아가는 법
자전거 타고 사진 찍으며 길 위에서 길을 찾는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따뜻함과 훈훈함을 찾는 여정길
마니아 컬럼(여행) 즐겨찾기
인제가볼만한곳 내린천레프팅/ATV/짚라인(백담사.자작나무숲.매바위폭포)인제여행코스
13  호미숙 2019.08.17 13:05:01
조회 116 댓글 0 신고
여행지 1
전화
별점

인제가볼만한곳 내린천레프팅/ATV/짚라인(백담사.자작나무숲.매바위폭포)인제여행코스 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8월 초에 다녀온 인제 내린천에서 즐긴 익사이팅 몇 가지 소개와 함께 강원도 여름에 가볼 만한 곳 인제 여행지도 더불어 소개합니다. 강원도 인제는 내린천이 있어서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그 외 인제 관광명소가 있는데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고 또는 1박2일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마지막 여름 여행 가볼만한곳 강원도 인제로 정해보세요~

강원도 가볼만한곳 인제 여행 코스

인제 내린천래프팅

자작나무숲

백담사

매바위인공폭포

설악산 십이선녀탕

에스레포츠 -내린천협동조합 패키지 레포츠 상품들과 기업 연수도 가능합니다.

패키지 상품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위에는 몇 가지만 소개했는데요. 래프팅협동조합 홈페이지에 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품들은 대체로 저렴하게 운영되는데요. 래프팅과 펜션 또는 식당 및 ATV, 서바이벌. 짚트랙 등 골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접수처를 꼭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업체가 여러 군데 이니만큼 내가 예약한 곳 잘 찾아가야 해요. 노란 지붕이 있는 곳이 현장 접수처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자동차는 2시간 이상 넘게 도로 위를 미끄러져 강원도 인제를 향합니다. 하늘은 가을 하늘처럼 유난히 푸르고 맑았던 날 구름마저 몽실몽실 마음마저 들뜨게 한 중년 친구들이 아이들보다 더 신나는 모습으로 내린천에 도착합니다. 내린천은 하루 전 태풍으로 쏟아진 비로 인해 흙탕물이었는데도 내린천에서 즐길 익사이팅 한 레프팅을 즐길 것만 생각하니 그저 콧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내린천 래프팅협동조합에 미리 전화해서 예약한 상태라 시간에 맞춰 도착하고 헬멧과 계곡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레프팅 시에는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에 빠져도 될 신발인 샌들이나 아쿠아 신발이 없다면 업체에서 대여하는 신발도 있으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 대비에 대한 서명날인까지 하고 드디어 내린천협동조합의 셔틀버스에 올라 출발점으로 이동합니다.

사실 무릎이 아파 주사를 맞고 갔는데 내린천레프팅을 할까 말까 걱정을 하긴 했었어요. 보트 위에서 노를 젓는 거라 생각하니 크게 무리가 돼지 않을 거란 생각에 과감하게 도전!! 일행들 9명 중에 물이 무서운 사람은 빠지고 연세 많은 분들도 빠졌지요.. 호미는 레프팅체험하는 사람 중에 가장 연장자 ㅠ.ㅠ. 무릎만 문제없다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몸을 사리게 되긴 합니다.

-여기서부터 스마트폰 촬영-

셔틀버스에 오르기 전에 급히 카메라 다른 일행들에게 맡기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데 방수커버 씌우고 찍으려니 정말 쉽지 않아 많이 못 찍게 되었답니다. 암튼 설레는 마음으로 안전장비 완전하게 착용하고 각자 저을 노를 하나씩 들고 내린천레프팅 장소에 도착

인제 내린천 흙탕물은 무섭게 흐르고 하필 우리가 도착했을 때 상류에서 공사를 했는지 이렇게 시뻘건 흙탕물일 줄이야. 10명이 보트에 올라 가이드의 안전운행 설명을 듣고 운행하는 방법을 하나씩 배웁니다. 앞으로 전진. 뒤로 후진. 한 바퀴 돌기 롤링 등 가이드의 신호에 따라 하나. 둘. 하나 둘!!

말 잘 듣는 어린애들처럼 잘 따라 합니다. 남성 회원들은 이미 여러 번 해봤다고 자신 만만 앞에서 리더를 자처합니다. 처음 탄 호미는 그저 가이드와 남성들이 있어 든든하니 익사이팅만 즐기면 됩니다.

출렁 출렁 ~~ 물결이 춤을 추며 삼킬 것 같은 아찔함이 전해지는 가운데 우리는 내린천 한복판에 둥둥 떠내려갑니다. 산이 깊을수록 계곡도 깊다고 하더니 이곳 계곡도 상당히 깊은 데다 마침 며칠 전부터 태풍으로 내린 비로 인해서 물이 불어 우리는 최고 상류에서 내려오는 코스를 타게 되는데 맑은 물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흙탕물도 즐겁기만 합니다. 다들 소리 지르고 물 뿌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사진 일부러 옆으로 기운 대로 올려요. 현장감 제대로 나죠?

같은 내린천레프팅 팀들과 물싸움도 즐기면서 어떤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 서로 기다려주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이 무서운 급류지역도 무사히 통과합니다. 보트 위에서 거의 드러눕듯이 흙탕물을 적셔가며 재미있는 가이드 훈남의 흙탕물 세례도 즐겁고 중간중간에 재치 있는 가이드의 입담에 배꼽 잡다가 간도 서늘해집니다.

내린천 놀이터~~ 1시간 넘게 달려와 잠시 쉬어가는 곳 보트 두 개를 서로 교차해서 엎어놓고 즉석 미끄럼틀을 만들어 저 붉은 계곡물로 풍덩풍덩 슬라이딩쇼가 펼쳐졌지요. 어휴 호미도 미끄러지고 싶었지만 아 이건 용기 내기 쉽지 않았어요 ㅎㅎ 그래서 옆에서 스마트폰 꺼내들고 촬영하기 바빴네요. 셀카로 인증샷도 찍고 함께 레프팅한 사람들과 깔깔대고 웃고 물세례 뿌리고 한참을 쉬다가 마지막 코스로 출발~~

마지막 아가리 구간도 지나고 도착지에 도착해서 즐거운 인제 내린천레프팅을 마칩니다. 아 정말 1시간 반이 후딱 지나갔는데요. 더 하고 싶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을 정도였답니다. ㅋㅋ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익사이팅한 체험이었네요.

셔틀버스 타고 도착지점에서 다시 접수처로 돌아와 헬멧과 구명조끼 벗어 반납하고 안경 걸이도 반납하면 샤워장 이용권을 받아 남녀 샤워장이 따로 구비된 곳으로 향합니다. 이곳에서는 비누나 샴푸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옷 갈아입고 새로 등장!! 나이가 있다 보니 돋보기는 필수 ㅎㅎ 얼굴 가리개 겸 폼생폼사 선글라스와 모자로 나이를 가려보겠다고 ㅎㅎ 다음 코스 산악오토바이를 타기 위해서 이동하기 전에 잠시


인제 내린천 레포츠 짚라인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짚라인을 탈 시간이 없었는데요. 저는 보령에서 짚트랙을 이미 타봤기에 짚라인에 대한 호기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내린천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니 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내린천래프팅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내린천 흙탕물 위를 가로질러 가는 동안 여성분들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도 타봤지만 처음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보는 게 아찔하지만 직접 타는 순간 내려오는 거리가 멀지 않아 금세 도착하는 것이 아쉬움을 가질 정도로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다음에 올 때는 직접 짚라인도 해보기로 하고 이제 산악오토보이 ATV를 체험하러 이동합니다.


인제 내린천 레포츠 산악오토바이 ATV

산악 오토바이 타는 곳으로 이동하는데는 미니버스를 타고 갑니다. 3분에서 5분거리에 있는데 레저스포츠는 역시 안전이 최고 우선 무릎과 팔 보호대를 착용하고 헬멧도 쓰고 완전무장한 뒤에 주의할 점등을 충분히 익힙니다.

우람하고 덩치 있는 가이드분의 산악오토바이 조작법과 브레이크 등 설명도 듣고 주행 코스 안내를 받습니다. 낮은 곳에서 여러 바퀴 실전 연습 후에 직접 자유 라이딩을 하게 됩니다.

호미도 개폼 잡고 ATV를 즐기고 참가한 모든 분들이 오프로드를 신나게 즐기고 얼마나 지났을까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산악오토바이 체험을 마칩니다. 다시 셔틀버스 타고 접수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즐거운 인제 내린천 레프팅을 마칩니다. 아직 여름이 남았습니다. 미처 여름휴가 떠나지 못했다면 서둘러 다녀오세요. 특히 내린천레프팅 추천해요~~


강원도 여행 인제 가볼만한곳 추천 여행지 소개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산책하기 적당한 곳으로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동료끼리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2014년 베스트 그곳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잠시 도심을 떠나 일탈을 꿈꾼다면 서울서 멀지 않은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숲의 피톤치드 샤워를 추천합니다. 자작나무는 사계절 나무의 하얀 속살로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자작나무는 질이 좋고 썩지 않으며 벌레가 먹지 않아서 건축재·세공재·조각재 등에 좋다고 하며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도 이 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얀 나무껍질 덕분에 설원 속을 거니는 느낌이랄까 특히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라서 여름에 찾으면 특히 시원한 숲 바람과 함께 맑은 영혼의 씻김이라도 하듯 피톤치드 샤워로 치유와 힐링의 시간입니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인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인데요. 이전에 산악회원들과 다녀왔던 사진을 소개해요. 호미가 감성 자극을 받아 피톤치드 흡입 후에 쓴 시 한수도 소개해요.

한 그루 자작나무가 되어/호미숙

초록으로 하늘을 가려놓은

울창한 키다리 세로 줄

하얀 비단을 걸치고

커다란 눈으로 숲을 밝히는 숲

두 눈 감아 하얀 기둥에 기대면

자작자작 푸른 속삭임이 들려오고

느린 걸음을 자박자박 옮기면

숲속 요정이 되어 숲을 날아오른다.

숲바람으로 샤워를 마치면

말초신경마다 전해오는

맑고 신선한 짜릿함

영혼의 씻김에 행복하여라

흐흡! 하~~

내 안에 초록의 싹을 틔우고

한 그루 자작나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자작나무 꽃 말*

'당신을 기다립니다'


백담사

내설악의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옛날에는 사람들이 찾기 힘든 수행처였다고 해요.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인데요 백담계곡 위에 있기에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가 되고 있답니다.

한용운의 백담사 사적기에 의하면 서기 647년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에 자장율사가 설악산 한계리에 한계사로 창건하고 아미타삼존불을 조성 봉안했다고 합니다. 한계사로 창건 후 1772년 영조 51년까지 운흥사, 삼원사, 선구사, 영취사로 불리다가 1783년에 촤붕과 운담이 백담사로 개칭했습니다.

호미가 백담사를 방문할 때는 인제 자전거 여행으로 다녀왔을 때 직접 자전거 타고 다녀왔는데요. 백담사 가는 길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하니 셔틀버스 운행시간 맞춰가야 합니다. 백담사로 오르는 길은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시간이 꽤 걸리니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만해 한용운의 발자취도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고즈넉한 산사 풍경이 정말 운치를 더해주는데요. 백담사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이 정말 맑고 투명했지요.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들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매바위 인공폭포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황태마을인 용대리에 설치된 82M의 인공폭포. 진부령과 미시령을 오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러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겨울이면 얼음폭포의 장관을 감상하는 곳입니다. 특히 자전거 여행자에게 이런 시원한 풍경은 오아시스처럼 잠시 머물면서 감회에 스스로 대견함을 느끼게 됩니다. 진부령과 미시령을 넘으며 스스로의 모습을 돌이켜보고 물 안개처럼 쏟아져 내리는 풍경에 가파른 오르막에 대한 각오와 내리막의 정점에서 깊은 심호흡을 하게 됩니다.

동해안 자전거 여행으로 일주 하고 올 때 홀로 낙산사를 떠나 속초를 거쳐 미시령을 올라 내려와 점심을 먹었던 곳입니다. 지금도 수년 전의 홀로 자전거 여행을 떠올리면 어찌 그리했을까 스스로 놀랍기도 한데요. 미시령을 힘겹게 올라 신나게 내려오니까 마주하던 곳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였지요. 두 번째 인제 자전거 여행 코스에도 들렀던 곳입니다.


십이 선녀탕 계곡

인제고성 간 46번 국도 12㎞ 지점인 북면 용대 1리에 위치한 계곡.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물줄기에 구슬을 꿰어 놓은 듯 커다란 바위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폭포수를 만들고 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부릅니다. 십이선녀탕 계곡을 건너는 곳마다 출렁 다리가 설치되어 트레킹 하기 좋습니다, 다만 낙석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계곡이 깊어 갑자기 물이 차오를 수 있으니 폭우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2년전 인제 1박2일로 자전거 여행 코스로 들렀는데요. 사실 혼자였다면 도전을 못했을 텐데, 용대리황태마을의 황태1번가 사장님이신 양정우님께서 안내를 해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지요.

지금도 울창한 숲속에서 들린 새소리 물소리가 귀에 쟁쟁합니다. 산행을 전문으로 하지 않은 호미도 다녀왔으니 누구나 다녀올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중간중간 초록으로 물든 용소를 마주할 때마다 풍덩 빠지고 싶었는지요.

어떤가요? 강원도 여행지 인제 가볼만한곳으로 익사이팅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제 내린천 레프팅, ATV 산악오토바이, 짚라인 그외에도 인제의 명소들 원대리자작나무숲, 용대리매바위폭포, 백담사, 십이선녀탕까지 당일치기도 골라 다녀올 수 있지만 여유롭게 하룻밤 주무시고 1박2일여행코스로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인제 맛집 용대리 황태전문점 황태1번가(구 어소담)

인제 용대리에 있는 황태마을인데요. 백담사에서 가까워서 백담사 맛집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첫날 인제 방문 시 점심 먹은 곳이에요. 40년 전통으로 운영한 곳이랍니다. 자세한 소개는 링크 넣습니다. 어소담에서 상호를 변경했는데 아직 주소가 등록되지 않아 어소담으로 쳐야만 하네요.

https://homibike.blog.me/221617186694

#인제가볼만한곳 #내린천레프팅 #산악오토바이 #ATV #짚라인 #백담사 #자작나무숲 #매바위폭포 #인제내린천 #인제여행코스 #용대리황태맛집 #강원도인제 #인제여행 #강원도인제여행 #인제자전거 #강원도자전거 #짚트랙 #가원도레프팅 #강원도레포츠 #익사이팅 #액티비티 #십이선녀탕 #강원도여행코스 #강원도드라이브 #인제드라이브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마니아 혜택/신청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