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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 서프 클럽
9  흥디자인 2019.05.30 16:58:06
조회 98 댓글 0 신고
여행지 사이판
미국
별점

 

제주 항공을 타고 사이판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3~4시였습니다. 

렌터카를 타고 리조트에 도착해 짐을 풀고 나니 저녁시간이 다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사이판에서 석양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서프 클럽'에 가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애청자인데, 사이판 편을 보면서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곳 중 하나였거든요.

 

 

 

 

 

 

 

 

가라판과 거리가 있었지만, 사이판 자체가 작은 편이라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사이판의 석양을 보러 오는 한국인들로 붐비기 시작하네요. 

예약석도 많아서 인기 있는 곳이라는 게 실감이 났습니다. 

공간이 오픈되어 있어서 내부나 외부 모두 덥긴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변의 풍경을 보기 위해 외부 자리를 선택하네요. 


그런데... 맛있는 녀석들에서 봤던 모습과 꽤 다릅니다! 

시누이 부부가 왔던 2년 전에는 천막이 없었다고 하는데... 

괜히 천막이 생겨서 레스토랑의 모습을 망친 거 같아요. 아쉽네요. 

 

 

 

 


덕분에 바깥 자리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뷰가 별로입니다. 

외부에 손님을 앉혀보겠다고 천막을 친 것 같은데, 뷰가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좋은 사진을 남기려면 레스토랑보다는 바닷가 주변까지 나가서 찍어야 합니다. 

레스토랑 분위기와 풍경이 별개가 되어버린 게 너무 아쉽네요. 

 

 

이런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이판의 첫 가족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은 많이 남겼습니다. 

포토 존이 많아서 좋긴 했어요. 

 

 

 

 

 

 

 


레스토랑의 모습은 마음에 안 들었지만, 

그래도 해변의 풍경이 멋져서 불만은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때마침 해가 지는 시간에 도착해서 풍경이 너무나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고, 가족들과 함께 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네요. 

이런 행복을 맛보기 위해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나 봅니다.


여기에 오기 전에 블로그를 보니 음식은 별로 맛이 없다는 평이 많았고 

시누이도 이곳의 음식을 별로라고 말했는데, 이날은 희한하게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스테이크는 확실히 맛있지만 약간 짜고, 튀김류는 많이 타서 나온다고 해서 시키지 않았어요. 

적당히 간을 조절할 수 있게 밥 종류나 샐러드를 같이 시킨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을 듣고, 음식을 먹고 있으니 천국이 바로 여기 있네요. 

아마도 이런 분위기 때문에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나 봅니다. 

맥주는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줬고, 엉겁결에 시킨 시저 샐러드는 짠 요리를 감칠맛있게 만들어줬어요. 

힘겹게 온 여행길에 대한 보답을 받는 기분이 들어 신나게 먹고 마셨습니다. 

여기에 있을 때, 모든 것들이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졌네요.

 

 

사이판에서 분위기 있는 노을을 보고 싶은 분은 꼭 서프 클럽에 들러보세요!

 

 

 

서프 클럽 

Surf Club
San Isidro Ave Chalan Kanoa Saipan, Chalan Kanoa, Saipan 96950 북마리아나 제도
매일 07:00-22:00

https://www.facebook.com/SurfClubSai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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