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예절- 자전거 복장 하객패션으로 괜찮을까?/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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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네요.

요 며칠 계속 외부 활동이 많았는데요.

역시 날씨가 좋으니 어딜 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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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씨 질문

결혼식의 계절 봄! 결혼식 예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 나이 또래에 대부분 요즘 한창 결혼시즌입니다.

이미 자녀들 결혼시키고 할머니 된 친구들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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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자전거를 좋아하는 동호인들 즉 자전거 마니아들은

지인이 결혼식에 갈 때 하객 패션으로 자전거 복장을 하고 가곤 해요.

자전거 복장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계시지만

뭐 자전거 타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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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동호인 중에 부부가 자전거 마니아였는데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자전거 탄 분들이

대부분 자전거 복장 패션을 하고 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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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어마나 하고 놀라시고 ㅎㅎ

반응들이 분분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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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두 예비부부가 자전거 마니아로 활동을 많이 했거든요.

그때 수십 명이 자전거 복장으로 하객 패션으로 참가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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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결혼식 예절에 있어 너무 얽매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벤트성이 강해지는 요즘 결혼식 풍경인데요.

자전거 탄 복장으로 결혼식에 하객으로 오더라도

이해해주고 즐겁게 봐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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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 아들 결혼식에 하객으로 자전거 동호인들이

축하해주셨는데 사진처럼 자전거 복장으로 왔었답니다. ㅎㅎ

어떤가요? 결혼식 예절 우리가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미의 생각으로 정리한 결혼식 예절의 하나 예를 들어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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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혼부부 결혼식 후 자전거 라이딩과 자전거 동호인들

결혼식 하객들 패션이 모두 자전거 복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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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예절- 자전거 복장 하객패션으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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