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애견펜션 러블리펫108 우리 댕댕이와 첫 가족여행 추억 만들기 ♡♡♡
| 여행지 | 러블리펫108 | ||
|---|---|---|---|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76-10 (선재리) | 전화 | 010-4968-2952 | |
경기도 애견펜션 러블리펫108 우리 댕댕이와
첫 가족여행 추억 만들기♡♡♡
형제들 어렸을 적부터 소원이었던 강아지 키우기 드디어 소원성취를 했어요.
한 가족이 된 귀여운 댕댕이 마리 애교만점 귀염둥이예요.
솔직히 제가 제일 자신이 없었는데 마리의 입양을 의논하면서 각자 책임감을 가지고 잘 돌본다고
다짐을 하는 삼부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게 되었어요.
집에서뿐만 아니라 외출해서 전화해서 마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형제들
간식 줄 때, 산책시킬 때, 잠들 때도 서로 하겠다고 의욕을 보여서 중재가 좀 힘들 때도 있었는데,
함께하는 시간이 지나니 조율이 돼서 편하네요.
마리와 하고 싶은 게 많은 형제들과 함께 처음으로 여행 간 경기도 애견펜션
댕댕이들을 위한 공간과 가족들이 내 집같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울 근교펜션을 검색해보고 맘에 쏙 들어서 바로 예약한 러블리펫108이예요.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 보았던 공간들~
공간 활용 센스에 감탄이 절로 한수 배웠어요.
욕실에 월풀 욕조와 애견 욕조, 애견샴푸, 보디워시까지
애견들을 위한 용품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요.
애견과 함께 스파도 가능한데 저희는 펜션 내에 실내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고
애견욕조에서 목욕을 시켜서 스파는 수영빠만 이용을 했어요.
펜션 가서 화장실 사진은 처음 찍은듯해요 ㅎ
은은한 디퓨저 향이 풍기는 쾌적한 공간
소품 하나하나에서 펜션지기의 섬세함과 정성이 느껴지더라고요.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짐만 옮겨놓고 야경을 감상하며 실내 온수 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러 갔어요.
실내뿐 아니라 야외수영장도 있는데 여름에 다시 한 번 더 놀러 가려고요.
수영을 하면 감상할수 있는 바다의 일몰이 기대돼요~
애견전용스파 이용 시에는 애견 전용 버블 테라피도 제공되네요.
스파도 물론 무료 이용이고요.
시간 여유가 없어서 스파 이용은 못해서 아쉬운데 다음 방문 때에는
마리도 애견 스파 체험? 을 시켜주고 싶어요.
애견 실내외 수영장을 이용할 때 필요한 애견 구명조끼와 수영복이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고 무료 대여랍니다.
인형 옷같이 앙증맞은 강아지 래쉬가드네요.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샤워는 필수죠!
샤워를 하면서 처음 보는 낯선 수영장의 모습에 호기심 가득한 마리 귀여워요.
러블리펫108의 실내 온수 수영장은 사계절 연중무휴 온수로 유지되고 동절기에는 32도로 안 추워요.
에너자이저 형제들 공기가 너무 덥다고 해서 히터를 끄고 문을 조금 열어놓고 놀았어요.
과연 마리가 수영을 잘할지?
마리한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삼부자네요.
물을 무서워하는 마리
아마 처음이라 그렇겠죠?
아이들이 커가면서부터 조금 삭막? 했던 집 분위기가 마리와 함께 살면서부터 화기애애해졌는데
여행을가서도 마리를 향한 삼부자의 애정이 넘치네요.
러블리펫은 애견 수영장은 천연성분 아로마 입욕제를 넣어
물놀이를 즐기면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네요.
매일 수영장 청소와 새로운 온수물을 공급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수영을 즐길수 있어요.
마리와 소중한 추억 담기
볼수록 흐뭇하고 러블리한 사진이네요.
생애 첫 수영을 즐긴 마리는 실내수영장에 준비되어 있는 애견 스파, 펫 드라이룸,
펫 드라이기까지 모두 이용했어요.
마리뿐만 아니라 애견 펜션이 처음인 저희도 모든 게 신기했네요.
이런 시설이 있는 애견 펜션은 자주자주 이용하고 싶어요~
객실로 올라가면서 애견카페에서 마리 간식도 구입했어요.
제가 한 꼼꼼하는데 깜빡하고 안 챙겼왔는데 다행히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집에서도 산책 나갔다가 와서 목욕 후에는 꼭 간식을 먹거든요.
여행을 계획하면서 마리가 낯선 환경에 적응을 못할까 봐 내심 걱정했는데,
개린이들을 위한 안식처란건 느낀 듯 마치 내 집처럼 편안해하는 마리네요.
삼부자 수영복을 건조까지 가능한 트롬 세탁기에 돌려서 건조기에 널고서 좀 늦은 저녁식사를 했어요.
객실 내 주방기구와 용품들이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드는데요.
주방의 소품 하나하나에서 러블리펫의 섬세한 배려와 센스가 돋보이네요.
바로 제가 꿈꾸는 주방이더라고요.
수영을 하고나서 더 꿀맛인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여행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TV 시청 삼매경에 빠진 형제들
집에 TV를 없애서 여행지에서는 자유롭게 보게 하거든요.
오빠들이 TV를 보느라 놀아주지 않으니 애견 소파에 앉아서 뭘 하고 놀까? 하는 듯한 마리
인형 같은 모습에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답니다.
수영이 마리가 심심해하는 걸 바로 눈치채고 놀아주며 사진을 담아달라고~
집에서도 귀엽다고 안고 다니고 예쁜 짓을 하면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저까지 불러서 꼭 보여주는 수영이네요.
학교 수업을 마치고 전화해서는 마리는 뭐하고 있냐고 묻는답니다.
마리는 집에서도 잠자리에 들기 전 이불을 깔면 제일 먼저 자리를 잡는데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네요.
경기도 애견펜션 러블리펫108은 매일 객실 내 침구살균, 스팀청소를 해서 청결함을 원칙으로
지속적인 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는 걸 직접 이용해보니 알 수 있었어요.
온 가족이 푹 단잠을 자서 상쾌한 아침
눈뜨자마자 애견카페로 조식 타임을~
카페 입구에 꾸며져 있는 포토존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요즘엔 형제들과 마리의 사진을 담다 보면 마리보다 더 긴장한 형제들의 모습에 웃음이 나와요.
형제들 아기 때 가족사진을 담으려고 하면 아기의 표정이 관건이라 어른들은 계속 스마일이죠.
형제들도 마리한테 맞추느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ㅎ
러블리펫108 애견카페는 오로지 숙박객만 이용할수 있어서 더 프라이빗한 것 같아요.
조식도 즐길 수 있고 보드게임도 할수 있어요.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래
카페 안의 포토존?
그곳에 머무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여견카페 앞의 탁트인 야외 카페를 뛰어다니는 마리와 유성이
마리 덕분에 유성이가 운동이 절로 된다고 수영빠 엄청 흐뭇해해요.
하절기에는 야외수영장으로 변신을 하는 야외 카페
바다와 일몰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이곳은 야외 바비큐장인데 늦게 도착해서 이용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천만이 넘는 애견인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고의 관리를 하고 있는 러블리펫108 경기도 애견 펜션은
애견 운동장과, 강아지 조형물 등을 제작해서 또 새로운 포토존과 놀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해요.
오픈 이벤트로 4월 말까지 전 객실 50% 할인 행사도 하고 있어요.
애견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애견 펜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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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족이 된 마리와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경기도 애견 펜션
러블리펫108
친절하고 포근하고 안락함이 있는 공간
다음에 또 놀러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