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알밤휴게소 맛집/공주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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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알밤휴게소 맛집/공주관광명소 호미숙
동서울터미널 출발해서 전남광주로 가는 길
첫펀째 휴게소 들른 곳은
공주 정안알밤휴게소
아침대용으로 귤과 음료를 먹고
정안휴게소에서 잠깐 내려 일부러 호떡을
구매했어요.
정안휴게소 식당에도 즐비하게 맛집이 있었지만
이상하게 버스 타고 휴게소 들르면
간단한 간식만 사게 되네요.
여유롭게 식사 하기엔 15분이란
짧은 시간이 부담스럽거든요.
공주 정안알밤휴게소에 도착하니
가랑비가 내리고있네요.
차창밖에 뿌옇게 이슬비가 내립니다.
호미가 커피 사고 군것질거리 찾아 어슬렁이며
찾은 곳은 공주부꾸미란 간판이 있는 곳
부꾸미란 단어를 외부에서 본것이 처음이라 반가웠지요.
호떡과 토스트 등 여러 종류 있는데
모처럼 호떡을 찜!
사실 호떡은 먹기 불편해서 선호하지 않는데
군것질 추억의 소환이라고 할까요.
이름도 반가운 부꾸미와 추억의 간식 호떡
잘 어울리지 않나요,
버스에 올라 호떡과 아메리카노 커피와 흡입
역시 호떡의 속에 있는 꿀이 뚝 뚝 ㅋ
다행히 옷에 묻지 않았어요,
평소에 짧은 휴게소 시간에 먹기 좋은 간식은
감자튀김. 소떡소떡. 핫바 등을 선호했는데
오늘 호떡은 그닥 별로에요.
씨앗호떡 맛을 안 뒤부터는 밋밋한 호떡은 그냥그래요.
들어서는 입구에 명품 우동도 있군요. 요즘 이영자씨 덕분에 휴게소 맛집이 뜨고있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통과해서 아쉽네요.
정안알밤휴게소에는 슈퍼마켓을 비롯해서
전문식당인 맛집이 많은데 사진만 찍고 오네요.
다른 간식거리나 군것질거리도 있는데
천안호두과자집에 사람이 가장 길게 서있었어요.
정안휴게소 상공을 날으던 맹금류 같은데
서너마리가 큰 날개를 펼치고 유유히 날아가는데
일반 까치나 까마귀와는 크기가 달라보일 정도
아주 크기가 커서달랐어요, 마치 독수리처럼 보일 정도였어요,
공주관관명소
공주가볼만한곳
공주는 잘 알다시피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에요.
유구한 백제 숨결이 깃든 곳으로 공주 곳곳이
관광명소로 가볼만한곳이죠.
공주의 8곳 관광명소도 안내판에 상세히 소개되었네요.
백제문화제
백제문화제 취재했던기억이 생생해요
블로그 기자단 활동 초기에 즐겁게 다녀왔거든요.
공주공산성
공주 공산성의 야경도 멋지고
산성에 올라 금강 줄기를 내려다보는 풍경이 빼어나죠.
활터에서 활쏘기했던 기억도 납니다.
공주석장리박물관
공주석장리 박물관은 자전거 타고 금강 투어
금강 일주 코스에서 만납니다.
두 번 갔다가 휴관일이어서 밖만보고 왔네요.
무령왕릉
공주 무령왕릉은 여름에 가야 픙경이 멋스럽죠,
왕릉 곡선의 미도 제대로 감상하고 백제시대 유물도
구경해요
계룡산
계룡산의 추억이 있답니다.
계룡산에는 갑사. 동학사가 있어
호미가 자전거 여행으로 다녀왔죠.
아이들 아빠와 첫 신혼여행지 동학사 갑사랍니다.
국립공주박물관
공주박물관은 국립이라 규모도 크고
상당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지요
눈이 쌓였던날 다녀와 멋진 설경의 추억이..
천년고찰 마곡사 사찰
공주마곡사는 삼둥이가 템플스테이 했던곳으로
천년고찰의 멋스러움이 있지요.
산사의 고즈넉함을 즐기기에 좋아요,
광주행 우등버스
이글 다쓰니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
광주도착이 1시인데 이제 40여분 남았군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두 개 마무리 하니 도착이네요.
이제 빈 들녘 바라보며 겨울풍경을 즐깁니다.
공주 알밤휴게소지나며 맛집은 들르지 못하고
호떡 간식과 아메리카노 커피 마시며
전남 광주 행 고속버스 안에서 호미
어 아래로 내려오니 하늘이 파래집니다 굿
오늘 여수 에행지에도 멋진 풍경이 기다려주길 바라며
정안알밤휴게소 맛집/공주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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