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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 근대역사관
9  흥디자인 2018.11.02 15:13:35
조회 101 댓글 0 신고
여행지 부산
부산 중구 대청로 104 (대청동2가, 부산근대역사관) 전화 051-253-3845
별점

 

부산에서 옛날 분위기를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부산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숙소 근처에 부산 근대 역사관이 있길래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근사한 건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동양척식주식 회사였다는...좀 놀랐어요.

 

 

 

 


부산 근대 역사관은 1929년 지어진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 회사 부산지점이었습니다.

해방후에는1949년부터는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이 되었죠.

이후 부산시민들의 끊임없는 반환요구로 미문화원이 철수하고,

1999년 대한민국정부로 반환된 것을 그 해 6월 부산시가 인수하였습니다.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내용은 '외세의 침략과 수탈로 형성된 부산의 근현대역사'입니다.

개항기 부산, 일제의 부산수탈, 근대도시 부산, 동양척식주식회사, 근현대 한미관계, 부산의 비전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영상 자료, 모형, 그 시절의 물건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지루한 역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작게 만들어진 부산 근대 거리는 이곳에서 가장 재밌고 신기한 곳으로 꼽힙니다.

역사와 함께 역사가 담긴 옛 물건들을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엘리베이터도 분위기에 맞춰서 꾸며져 있는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저희가 갔을 때 근대 여성에 대한 전시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옛 여성들도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구나를 느끼게 했습니다.

당대의 유명인을 꼽히는, 지금으로 따지면 연예인 급 여성의 사진도 함께 있었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잡지도 커버가 예뻐서 자꾸 눈길이 갔네요.

 

 

 

 

 

 

 


옛 건물을 활용해서 역사를 담는 공간으로 만든 부산시가 대단한 거 같아요.

일제 시대, 한국 전쟁, 그리고 지금까지의 부산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부산을 들른다면 가봐도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부산근대역사관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051-253-3845

매일 09:00~18:00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20시까지)

월요일휴무 (1월 1일 휴관)

입장료 무료

http://museum.busan.go.kr/modern/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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