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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9  흥디자인 2018.10.05 13:10:31
조회 126 댓글 0 신고
여행지 치앙마이
태국
별점

최근 여행 마니아들에게서 인기 있는 여행지로 '치앙마이'가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물가와 더불어 동남아의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한 달 살기'로 유명해진 곳이죠. 

저희 부부는 그동안 한 달 살기로 유명한 발리의 우붓, LA를 다녀봤는데요. 

두 도시 모두 멋진 곳이어서 한 달 살기로 유명하다는 치앙마이를 다음 여행지로 결정했어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은 아니지만 10일간 치앙마이의 멋진 매력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항공편은 대한항공으로 결정했고요. 목요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했습니다. 

돌아올 때는 토요일 밤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에 인천 도착이어서 약간 불편했지만, 

그래도 제2 터미널을 이용한다는 점과 그나마 국적기가 안전한 거 같아서 선택했어요.


환전은 달러만 가지고 가서 현지의 환전소를 이용할까 하다가, 

재작년 연말에 방콕에 들렀을 때 환전소 들르는 게 너무 귀찮더라고요. 

게다가 도착하는 날은 공항에서 바로 호텔로 이동해야 하는데, 밤이라 힘들어서 과연 환전까지? 란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달러와 바트를 같이 가져가서 사용했습니다. 위비톡으로 환전한 후 공항에서 받는 것으로 신청했습니다.



여행책은 어떤 걸로 가져갈까 하다가, 트리플 Triple에서 발간한 'Triple 치앙마이'를 구매했어요. 

다른 여행책을 보니 사원 중심으로 정보만 가득해서 도움이 안됐네요.

그런데 이 책은 현재 치앙마이에서 인기 있는 거리, 먹거리, 카페 정보와 함께 

실제 한 달 살기를 경험한 사람들의 후기가 함께 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잡지 형식이라 여행 정보도 읽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여행하는 동안에도 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이 마음에 들어서 트리플 앱을 다운로드해서 치앙마이 정보를 보려 했더니, 

앱에서는 아직 추가가 안 되어 있네요. 나중에 꼭 앱에 치앙마이가 추가되기를 바랄 뿐이죠.

 

 

Triple 치앙마이 관련 정보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991856

 

 

 

이번 여행에도 어김없이 가보고 싶은 곳을 구글맵에 정리해봤어요. 

마을 자체가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만들어 옛 모습을 보전해놓은 올드 타운, 

치앙마이의 청담동으로 불리는 님만 해민, 

태국 북부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매림, 

태국의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명문, 치앙마이 대학 아트센터,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캉왓과 우몽거리, 

그리고 동남아라면 빼놓을 수 없는 야시장까지. 

구글맵이 있어서 이동할 때 계획 세우기 매우 좋았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숙소! 
치앙마이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기 때문에 

급스러운 리조트부터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까지 너무나 다양한 숙소들이 있습니다. 

처음엔 가격에 혹해서 저렴한 숙소를 여러 개 둘러보다가, 선택 장애가 올 정도였어요. 

결국 기준을 정해놓고 고른 결과 세 곳의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숙소를 정한 기준은 

1. 관광지와 거리가 멀지 않을 것. 

2. 시설이 낙후되지 않을 것. 

3.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광객들도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는 곳일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런 기준 때문에 숙소 가격이 좀 올라갔지만, 

그래도 여행을 가서 숙소가 별로면 여행 전체가 실망스럽게 되는 건 싫었거든요. 

여행 일정은 올드 타운 - 매림 - 님만 해민이 되는데, 거기에 맞춰서 숙소를 잡았습니다. 




올드 타운 내 호텔
99 the Heritage Hotel 
2 Singharat Rd, Sriphum,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예약한 세 곳 중 가장 비싼 호텔이지만, 인테리어가 예뻐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올드 타운 중심가에 있어서 관광하기에도 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예약 버튼을 누르게 한 가장 큰 요인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수영장이었어요. 

예쁜 숙소에서 꼭 묵고 싶다는 바람에 그만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이 호텔과 비슷한 이름으로 '99 The Gallery Hotel'이 바로 앞에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시설은 헤리티지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매림 내 호텔
Panviman Spa Resort
197/2 ม. 1, ต. โป่งแยง อ. แม่ริม เชียงใหม่ Tambon Pong Yaeng, Amphoe Mae Rim, Chang Wat Chiang Mai 50180 태국


 

 


그동안 회사 일에 지쳐있던 남편이 자연 풍경이 그립다며, 

매림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해서 예약한 리조트예요. 

코파응안과 치앙마이 두 군데에 리조트가 있는데 두 곳 모두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제격입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안 하고 풍경만 바라보면서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확 풀렸죠.. 

그래도 휴식이 절실해 보이는 남편의 얼굴 때문에 예약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정말 푹- 잘 쉬다왔습니다!



님만 해민 내 호텔
Yesterday 
24 Nimmanahaeminda Road, Tambon Su Thep, Amphoe Mueang Chiang Mai, Chang Wat Chiang Mai 50200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했던 지인의 추천을 받아 예약하게 된 예스터데이. 

방 규모는 작지만 관광지와 가깝도 직원이 친절하다는 이야기에 별 고민 없이 예약했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비싼 물가로 유명하다는 님만 해민에서 가성비가 최고인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여행 마지막 날은 밤 비행기라 저녁까지 치앙마이 시내에서 관광을 할 예정인데, 

예스터데이의 가격이 저렴해서 1박을 추가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했지만, 올드 타운의 헤리티지 호텔과 인테리어 비교를 해봤을 때도 

빠지지 않는 감각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저희가 여행하는 9월 말은 치앙마이의 우기가 끝나가는 시기였어요. 

거의 비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충분히 동남아의 더위를 즐겼습니다.

우기가 끝나간다고 하더라도...덥기는 더워서 한 낮에는 돌아다니질 못하고 숙소에서 쉬었어요.

네이버에서 나오는 정보가 매우 유용했던 거 같아요. 여행을 가기 전 네이버 날씨를 꼭 검색해보세요!






 

 


 

이제 9박 10일 동안 즐겼던 여행기를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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