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미 작가입니다. 추석 명절 쇠러 귀향길에 다 오르시고 이미 명절 음식 준비로 분주하겠네요. 호미는 조용히 지내기에 오늘도 바쁘지 않게 여유롭게 영화를 한 편 보고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https://nstore.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네이버 무료영화관에서 선물로 받은 영화인 패딩턴을 보게 되었는데요.
코미디이지만 정말 유쾌하고 모험 가득한 가운데
곰과 인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가족영화입니다.
네이버 무료영화의 모든 영화를 보는 편인데,
주로 액션, 스릴러를 선호하는 편이긴 해요.
오늘 본 영화 패딩턴은 가족영화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좋은
추석에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패딩턴 Paddington , 2014
코미디, 가족, 모험  영국 , 프랑스 , 캐나다  95분  2015 .01.07 개봉  [국내] 전체 관람가
벤 위쇼(패딩턴 목소리), 니콜 키드먼(밀리센트), 휴 보네빌(헨리 브라운)

패딩턴 영화 줄거리: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 말썽곰의 특별한 런던 여행기!
말하는곰, 매력있곰, 사고치곰 ‘패딩턴’!
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움직이기만 해도 사고! 만지기만 해도 사고!
 1초에 한번씩 사고를 치는 ‘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의 골칫거리가 되고 만다.
 
 한편,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리는데…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세계적인 인기 베스트셀러의 주인공이자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 ‘패딩턴’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영국에서 범국민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이자 세계적인 곰 캐릭터 ‘패딩턴’이 한국에 상륙했다. 영화 <패딩턴>에서 주인공 ‘패딩턴’으로 등장, 베스트셀러의 주인공에서 영화배우로 거듭났다. 패딩턴은 영국의 문학작가 마이클 본드(Michal Bond)의 손에서 탄생해 1958년 [내 이름은 패딩턴]이 영국에서 첫 출간되면서 일약 스타가 되었고, 지금까지 패딩턴 베어 시리즈는 3,500만부 이상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내 이름은 패딩턴], [패딩턴의 생일파티], [패딩턴의 페인트칠 소동] 등의 시리즈가 1999년에 출간되어 국내 독자들을 만난 바 있다. 영화로 처음 만들어진 <패딩턴>은 앞서 개봉한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패딩턴’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와 같은 천진한 매력으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치는 말하는 말썽곰 ‘패딩턴’의 런던여행기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한 매력과 따뜻한 스토리가 더해져 어린 관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성인 관객에게는 순수했던 지난 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초특급 스태프들이 21세기 패딩턴 부활을 위해 뭉쳤다!
 <해리포터><그래비티>의 프로듀서 데이비드 헤이먼, 
 <007시리즈>, <배트맨시리즈> 의상 린디 헤밍, <미스 리틀 선샤인> 음악 닉 우라타 등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489

패딩턴 2 영화도 보세요..
호미도 시간 날 때 2편을 보려고해요.

패딩턴 영화 주인공  목소리에는 벤 위쇼
외에 주연 배우들 니콜키드먼, 휴보네빌, 샐리호킨스, 사무엘조슬린, 매들린 해리스, 줄리 윌터스, 마이클 캠본

페루로 떠난 탐험가가 곰을 발견하고 박제를 위해 총을 쏘려 했지만
그 순간 곰과 소통하면서 박제 반대를 하게 됩니다.
이때 탐험가는 마말레이드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떠납니다.
훗날 언제든 런던에 오라는 말과 함께...

고모와 삼촌과 페루 밀림에서 지내는 어린이 곰
마말레이드 만드는 법으로 풍족하게 밀림 생활을 지내는 가운데
어느 날 대지진이 발생..

영국에 산다는 탐험가의 말을 따라
고모와 헤어져 홀로 영국 런던 여행을 떠납니다.

런던 패딩턴역에서 우연히 가족과 마주하게 되는데,
하룻밤만 자고 탐험가를 찾겠다고 하지만...
패딩턴 발 닿는 곳 손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킵니다.
패딩턴역에서 만났다고 해서 이름이 패딩턴

패딩턴은 브라운 아저씨네서 하룻밤 자기로 했지만
페루를 다녀간 탐험가를 찾으면 그곳에서 머물려고 했지요.
하지만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페루에서 본 탐험가의 집을 찾아가지만
탐험가의 딸은 자연사박물관에서 살아 있는 동물을 죽여
박제하는 박제사였습니다.
패딩턴을 잡아 박제시키려 유인을 했지만

브라운 아저씨는 패딩턴을 내쫓고 싶었지만
패딩턴이 사라지면서 온 가족이 함께 하나 되어
패딩턴을 찾게 되고 이웃집 아저씨의 제보로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 패딩턴과 다시 만나는 환희를 맛봅니다.
탐험가 딸인 박제사 밀리센트에게서 페딩턴 구출 작전에 성공을 합니다.
결국 브라운 아저씨 가족은 패딩턴을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곰돌이 패딩턴과 인간의 만남과 어울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슴 따스하고 모험 가득한 일들이 펼쳐지며
마지막 해피엔딩으로 마치는 영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많이 웃고 즐기며
따스함을 나눌 수 있는 영화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들, 아이들과 볼만한 영화로 추천해봅니다.,

[영화: 패딩턴] 추석에 아이들과 볼만한 가족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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