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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행 지리산온천랜드 카라반 힐링&쉼
8  하토르 2018.01.22 23:42:22
조회 920 댓글 0 신고
여행지 지리산온천랜드
전화
별점



남원여행 지리산온천랜드 카라반 힐링&쉼





얼마 전에 훌쩍 다녀온 남원여행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남원
친한 언니가 '여행 갈래?' 하는 말에 '네~'하고~

언니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서 "쉼"을 얻고 싶을 때 즐겨 찾는 여행지라며
맘 편히 같이 가자고 해서 정말 몸만 따라간 여행이었어요~





고속버스를 타고 4시간여 걸려서 남원에 도착하니 언니 친구가 마중 나와 있어서 인사를 하고
바로 근처 맛집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했어요.
남원 춘향테마파크 근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간장게장 맛집인데
언니가 남원 여행 올 때마다 들리는 단골집이더라고요.
주메뉴인 간장게장뿐만 아니라 찬하나 하나 맛깔스럽고 깊은 맛이 나는 곳으로
인당 밥 두 공기씩을 ㅎ
여행 많이 다니면 살찔 거 같아요~





식사 후 남원 춘향테마파크도 관람했어요.
남원 여행이 처음이라고 하니 한 번은 둘러보면 좋다고~







언니 지인분 카스에 이곳의 가을 풍경을 담은 사진을 보고 제가 반했거든요.
단풍이 곱게 든 모습과 반영이 정말 멋져서요.
근데 계절상 조금은 썰렁하죠?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가을여행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곳이네요.





핸드폰으로 담은 사진들인데 다시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월매집 마당 한쪽에 있는 사랑의 동전 던지기
저는 꽝 ㅠ
복 항아리에서 조금 빗나가서 떨어졌어요.
뭐 절실한 게 아니니 한 번으로 만족하고..,





춘향사당에 전시되어 있던 시
공모전에서 뽑힌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춘향테마파크를 관람하고 버스 터미널 근처 공설시장에서 장을 보고
바로 전남 구례에 위치한 지리산 온천랜드로 이동했어요.
자동차로 30분 거리 정도걸렸어요.
전북에서 전남으로 30분 만에 무슨 터널인가를 지나면 바로 전남이더라고요.
터널 이름은 까먹고 ..;;





게르마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지리산 온천랜드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는 힐링 공간이네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조형물들을 보니 형제들이 보면 사진을 담아 달라고 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동양 최고 노천온천 테마파크 지리산 온천랜드, 호텔 건물 구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요즘 계절에 더욱 즐기기 좋은 온천
마음과 몸까지 힐링하기 좋은 곳이죠.





일일 시트콤 촬영도 한 곳이네요.
17개의 노천탕과 기암 폭포, 물놀이터, 산책로 등~
시간 여유를 가지고 온천을 하며 피로도 풀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우리의 숙소는 카라반
언니가 늘 이용하는 곳이래요.
그래서인지 친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카라반마다 바비큐 그릴과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포근할 때는 지역 명물인
지리산 흑돼지고기 사다가 구워 먹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ㅎ
바로 앞에 정육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언니가 채식주의라.. 아쉽지만 다음에 이용하기로 하고..
아마 가족여행이었으면 저녁메뉴는 당연 고기였을 텐데 말이죠.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카라반 내부예요.
이인용 침실이 있고 문 옆으로도 이층으로 침실이 있어서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충분하네요.
내부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크기의 테이블과 의자, 주방용품도 다 구비되어 있고
몸만 가면 되는 럭셔리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카라반 뒤쪽으로는 물이 흐르는 냇가가 있네요.
삼부자가 오면 물고기 잡는다고 바쁠 것 같아요.





저녁 메뉴는 해물찜으로~
지방에는 맛집이 참 많은듯해요.
카라반 안에서 즐기는 음주 어찌나 달달한지 ㅎ





장을 보면서 구입한 주류들
여행을 가면 그 지방의 막걸리를 모두 맛보고 싶어요.
구례 산동 쌀 생막걸리, 지리산 정담 생막걸리 둘 다 좋고~






밤늦도록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가 포근하고 따듯한 잠자리에서 푹 숙면을 취했어요.
낯선 여행지에서의 숙면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온천사우나를 이용했어요.
카라반 이용자는 50% 할인이 되네요.
역시 천연 게르마늄 온천물이라 매끈함이 다르다는 걸 몸소 느끼고 여유롭게 사우나를 즐겼어요.
사우나실에서 잠까지 자고 ㅎ
얼마 만에 누려본 여유로움인지~
이래서 '여행이 좋구나~'하며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지리산 근방으로 여행을 갔지만 언니나 저나 이번 여행은 "쉼"을 목적으로 했기에
무리하지 않기로 계획을 해서 많이 안걷기로..,
퇴실하며 차로 오분여 거리에 있는 주변 명소를 잠깐 둘러보았어요.





저 멀리 산수유 사랑공원에 대형 산수유꽃 조형물이 보이네요.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의 전령사 산수유
영원불멸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죠.
매년 3월이면 구례 산수유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올봄에는 가족들과 함께 샛노란 작은 꽃망울을 터트린 노란 꽃잔치 축제를 즐기러 가고 싶은데요.





계절상 산수유는 못 보고 길가에 구기자가 보이길래 담았네요.







남원 터미널로 이동하다가 지인 댁에 잠시 들리는 길에 만난 풍경들~
높은 위치에 새로 집을 지었는데 집 마당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하네요.
그리고 처음 본 녹차 밭
보성 녹차밭은 이웃들의 사진에서 간혹 보았는데 직접 녹차밭을 보게될지는.,
모양새?를 보고 녹차밭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주변 풍경을 눈에 담고 직접 말린 차를 마시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이
여행지에서 처음 만났지만 대화를 나누며 친근해지고,
고즈넉한 풍경을 보며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어느 겨울날 훌쩍 다녀온 남원 여행과 지리산온천랜드 카라반에서의 일박 여행
그동안 마음에 여유 없이 바쁘게 살아오면서 나 자신에게 '휴가'를 선물한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여행이네요.




지리산온천랜드카라반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261 지리산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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