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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사계-석호정 활터 활쏘기 국궁장 4계절 풍경
11  호미숙 2018.01.14 18:18:46
조회 272 댓글 1 신고
여행지 1
전화
별점

남산의 사계-석호정 활터 활쏘기 국궁장 4계절 풍경/호미숙
남산 석호정 사계/호미숙

남산의 봄뜨락에 활시위 당겼더니
만개한 봄꽃들이 꽃비로 쏟아지네
에헤라 춘심의 여궁사 봄바람만 드누나

신록의 푸르름에 활시위 당겼더니
산바람 폐부까지 시원케 쓸어주네
에헤라 활 내려놓고 그늘 아래 쉬누나

만추의 목멱산에 활시위 당겼더니
홍심에 관중하여 붉음이 번지더라
에헤라 만산홍엽 물들어 가을여심 타누나

눈 내린 남산 향해 활시위 당겼더니
설산이 삼켰는지 화살도 지우더라
에헤라 하얀 세상에 눈발만 희고나

남산 석호정은 1630년쯤 세워진 이후 몇 차례 이전하다 1970년 현재 자리에 터를 잡았습니다. 활터 중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민간 활터로 역사는 무려 조선 인조 때부터 380여 년의 활터로 역사를 지켜가는 사람들이 남산에서 활을 쏘고 있습니다. 석호정 활터 풍경 사계를 사진과 글로 표현해봅니다.

아이들 아빠 돌아가시고 심신 단련 및 마음의 지주가 되었던 국궁, 국궁은 1998년 입문해서 20년 되었습니다. 요즘은 현실의 일로 바빠 활터를 자주 오르지 못하지만 마음속 늘 그리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궁 배운지 10여 년은 국궁에 전념하며 전국 대회 참여를 했고 8차례 전국 대회 우승을 해봤습니다. 15시 14중으로 함양 대회를 끝으로 전국대회 우승 후 현실에 전념했지요. 호미의 신기록은 활쏘기 연속 29중입니다.
호미가 자전거 여행작가 된 계기가 되었던 국궁, 서울의 남산 석호정에 활 쏘러 다니면서 자전거 타고 출퇴근했었습니다. 편도 20km 거리이다 보니 왕복 40km 활터 습사일기와 자전거 여행기를 쓰면서 현재의 여행작가가 되었답니다.

나이 들어 좀 더 여유로울 때 국궁은 취미로 남아 노후에 즐기는 운동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활 쏘는 사우 여러분 선사되세요.
석호정 활터 정기삭회풍경
[궁도대회]서울시장기 및 서울시궁도협회장기 대회=서울 석호정
남산 석호정의 봄

남산 석호정의 여름

남산 석호정의 가을

남산 석호정의 겨울

380년 동안 남산의 석호정을 지키는 사람들

석호정 사대에 올라
과녁을 향해 거궁하고

찰나, 날아가는 화살을 담다

준비된 화살만이 관중한다

145미터 과녁과 나의 거리

천호동에서 석호정까지 왕복 40km를 자전거 타고 출퇴근

남산의 사계-석호정 활터 활쏘기 국궁장 4계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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