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 전망대(Empire State Building)
| 여행지 | 뉴욕 |
|---|---|
| 미국 |
뉴욕 여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 전망대(Empire State Building)
1931년에 만들어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40여 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군림하던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의 나들이는 미국 하고도 뉴욕 여행이라면
뉴욕 전망대 역시 필수적으로 들러볼 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처럼 웅장한 건물의 설계도는 2주일 만에 제작되었으며 대공황기였던 미국에서는
주가의 폭락 등의 시련을 맞이하고 있었기에 단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완성코자 마치 레고 퍼즐을 맞추듯
매주 한 개 층씩 올라갔으며 1년 45일 만에 381m의 높이에 이르러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던 건축물입니다
건축가였던 윌리엄 램의 주장으로 무작위로 높게 만들기보단 높으면서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고져 노력한 결과물이며
2001년 9월 11일 아픔의 대테러 사건 때문에 무역 센터가 무너지는 바람에 또다시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자리하게 되었으며 미국 전 도시의 건물 중 건축의 도시인 시카고의 시어스 타워 다음으로 두 번째 높은 건물로
지명되었고 킹콩을 비롯한 다양한 영화에 등장하는 건물로서 전 세계인들이 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인데요
몇 장의 사진으로 설명을 대변해 볼께요^^~
Empire State Building 건물 안...
동영상이 영어로 방송되는데요~
잘못사는 영어를 잘 모르지만~
영상만 봐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1930년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만들던 모습이랍니다/ 꼭 동영상 시청은 하셔야 해요^^~
보통 미국의 높은 건물은 법적으로 두꺼운 유리막이 있지만 ~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유리막이 없어요^^~
시원한 바람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아~~~ 예쁘다....... 언니 나 솔로에요 혼자 뉴욕 여행 왔다고 요요 요요~~~)
제가 갔을 땐 무더운 여름이지만 지금은 차가운 동장군이 춤을 추기에 ~
두터운 점퍼는 필수랍니다
앞 쪽은 뉴욕 맨해튼이고 허드슨 강 건너편은 뉴저지에요~
엄연히 뉴욕 주와 뉴저지 주는 다른 州(주)랍니다
꽤알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건물들은~
최근 현대식 건물부터 백 년이 넘은 건물까지 즐비합니다
에비뉴가 몰려 있는 곳도 럭셔리한 건축물이 즐비하더군요~~
허드슨 강 건너편은 뉴저지인데요~ 물가 안정! 집값 저렴! 그러나 뉴욕은 뭐든 비싼 곳이랍니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뉴저지도 고층 빌딩을 지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전 세계의 증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윌스트리지 중심 건물들...
어딜 가든 전망대는 두 눈에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미친 놈처럼 매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생긴 뉴욕 전망대의 모습!
Empire State Building 가장 꼭대기는 이렇게 생겼더군요~~ 혹시 미사일? 흠.....
높이 381m
층수 102F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뉴욕의 별명인 Empire State Building은
뉴욕 전망대로서 명실공히 TOP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가녀린 마음가짐~
크나큰 시야 확보와 함께 어우러지는 광활하고 찬란한 모습들~
전 세계의 대표적인 강국 미국(USA) 하고도 뉴욕 여행이라면 영화 속에서만 보았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의 관람은 빠질 수 없는 약방의 감초라 여겨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