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지난번 라스베가스 여행은 참 많은 곳을 돌아 다닌듯 합니다 
티파니에서 선물을 구입하는 내용도 있었지만 굳이 여행지에서의 쇼핑은 여행자의 선택이기에 생략했으며
그 이외에도 많은 곳에서의 쇼핑도 즐기며 맛있는 음식도 즐겼지만 그중 대표적인 곳만 소개하고 말았네요~
여행지에서 어떻게든 즐겨본다는 것은 그 안에서 잠시 일상을 탈출한 "힐링의 만끽"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 여행코스로서 핵심 몇 곳만 소개해 볼까 합니다
보다 더 좋은 곳들도 많으니 그냥 참조 성임을 밝히며 "그래도 이곳만은 어떤 일이 있어도"라고
말할 수 있는 곳도 살며시 밝혀 볼께요^.^,,,,,,!

비행기 타를 타고 내리는 공항에도 슬롯머신 기계가 있는 곳,,,
이런 도시를 찾는다면 누가 이런 광경을 잊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1 라스베가스 코카콜라 스토어
메인 로드에서 좌우로 펼쳐지는 경관들이 예사롭지 않은 곳입니다
단순히 아이쇼핑을 즐겨도 무방한데 이것 저곳을 즐기며 거닐다 보면
아주 큼직한 코카콜라병을 만나게 됩니다
탄산의 짜릿한 청량감이랄까?
아기자기한 상품들과의 데이트를 즐겨 보는 재미는 가슴을 자연스레 설레게 만듭니다

2 m&m 스토어!
전 세계인이 알고 있는 m&m 초콜릿은 어느새 75년이 되었습니다
1941년 2차 세계 대전 중 군인들에게 녹지 않는 초콜릿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는데 2016년 현대인들까지 사랑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귀엽고 어여쁘고 상큼한 모습의 캐릭터들과의 데이트는 어떨까 싶네요~
라스베이거스 코카콜라 스토어를 찾는다면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되는 곳이랍니다

3 할리데이비슨 스토어
전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대형 매장인데요
무료 관람 및 역사와 전통의 바이크들을 한 곳에서 실컷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혹시나 남자라면? 할리의 꿈은 꿔보신 적 있을듯하네요~ 오토바이에 관심이 없어도 자동차에는 관심이 있을 테니
고귀한 오토바이의 세계 속으로 잠시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발걸음일 거예요!

4 이런 사진은 선택!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퍼포먼스 분장한 사람들과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한 장에 3불인데요 이런 여인들과 담을 경우엔 금액이 다르답니다 
앞면 따로 뒷면 따로 ㅋㅋ
값이 두 배로 증가할 수 있으니 꼭 앞면만 담으세요 ㅋㅋ
그리고 한 사람과...
자세한 정보는 제 블로그에서 '라스베가스 퍼포먼스'라고 검색하시면
눈팅이 쓴 이야기가 나오네요 ㅎㅎ(바로가기는 사진 클릭)

5 라스베가스 뷔페
서울 용산에 엄청난 규모의 뷔페가 있는데요 상호는 드마리스라는 곳입니다
외국에서 오신분이든 내국인이든 그 어떠한 사람을 모시고 가더라도
흡족해하는 곳이지만 많은 음식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 번 가면 살짝 질리는 인상도 있는 곳이네요~
음식 역시 100가지 중 40가지가 마음에 드는 곳임엔 틀림없는 곳이라
가끔 한 번씩 손님들 오시면 제값 내고 찾아가는 곳인데요 만약에
라스베가스 여행이라면 코스모폴리탄의 위키드 스푼을 찾게 된다면
100가지의 음식 중 90가지에 흡족해하는 느낌을 받는 곳이랍니다   

6 라스베이거스 공연
라스베가스 쇼 들 중 3대 Show라 불리는 것은
(1) KA Show와 (2) Le Reve Show(르레브 쇼) 그리고 (3) O Show(오 쇼)인데요~
저는 MGM에서 공연하는 KA Show(카쇼)를 관람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공연이 많은데 왜 굳이 미국 하고도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공연을
보라고 추천하냐면요? 평생에 한 번이랄까? 동남아는 물론 전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웅장함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문화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거든요^.^
자세한 정보는 사진을 클릭하세요!

7 라스베가스 분수쇼와 야경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도심 속 야경의 모습은 아름다운 시경을 연출해 주는데요
라스베이거스의 분수 쇼와 야경만큼은 깊어가는 밤 그냥 잠들면 손해가 막심하다는 거예요!

8 라스베가스 조명 쇼!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이곳만은 꼭!'인 곳 중 한 곳인데요~
여러 나라에서 엘이디 쇼의 설치에 도전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LG에서 설치하게 된 곳입니다  원래 메인 통이었던 곳인데
신생 건물들 때문에 찾는 이의 발걸음이 줄자 원조 격인 프레몬트에서
설치하게 되었으며 2016년 현재에는 반전된 상황을 보여 주는 공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클릭해 보셔도~~~ 

9 66번 도로
만약에 그랜드 캐년을 찾게 된다면? 66번 도로를 들렀다 갈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만화와 영화에서 등장했던 마을인데요 실존하고 있는 마을이랍니다
66번 국도의 이야기는 아래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66번 도로를 찾게 된다면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공간이 될 수 있거든요~

10 라스베가스 헬기 투어
경비행기? 노우~ 헬기투어로 ㅎㅎㅎ

높은 곳에서 그랜드캐니언과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을 감상해 보는 시간은 어떨까요?
이런 체험 역시 꼭!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텐데요~ 비행깃값에 먹거리 그리고 호텔비,,,,
돈 많이 쓰셨죠? 하지만 아깝지 않은 돈이랍니다
이왕 쓰신 돈,,, 제대로 쓰시는 건 어떨까요?
바로 헬기 투어입니다 자체 내의 헬기 이용은 여러 회사로 나뉩니다
이것저것 다 필요 없고 그랜드 캐년 협곡과 산등성에서 점심 한 끼니 먹고 오는 헬기투어를
강력 추천합니다 헬기장으로 가실 때 리무진 같은 것은 결코 필요 없다는 점 유의하시고요~
역시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 클릭

11 그랜드 캐년 버스투어
그랜드캐니언은 라스베가스 여행 코스 중 단연 영 순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버스투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생각보단 가까운 곳의 방문!(2시간)
생각보단 먼 곳의 방문~(4시간)
66번 도로를 경유할 수 있다면 먼 곳을 선택하시고
66번 국도 경유가 불가능하다면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세요~
숭고한 인디언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아름다운 지구의 유산을 볼 수 있는 체험은
이유를 막론하고 '이곳만은 꼭!'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시나 자세한 정보는 사진 클릭!

행복이 가득한 여행,,,,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여행'은 돈이나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용기'가 문제잖아요~
비용은 들어가지만 용기가 생긴다면 어떻게든 떠나보는 나들이~
멀리까지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도 잠시 모든 것을 잊고서
떠나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아니 가족을 위한 정서적 힐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