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다르 숙소 편
The Bridge Luxury Apartment 


 

숙소는 더 브리지 럭셔리 아파트먼트,
크로아티아는 호텔이 많이 없고 민박 (= 현지어 소베) 이 많다.
물가도 저렴해서 '럭셔리'라는 문구에도 떨 필요가 없었다.

고마 럭셜로 가는기야, 그래봤자 얼마 안 돼! ㅎㅎ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했음.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던 곳.
이 건물인가?
호스트에게 전화를 하니까 마중을 나온다.
흰 건물이 아니고 그 옆 황토색 건물 2층이 자다르 숙소였다.

입구 앞에 렌터카 주차 공간 많다.
숙소 좌우로 마트도 있구, 베이커리도 있구,,

오~~~~~ 우리 숙소 앞
풍경 대박이얌.......
이 벤치가 좋아 몇 번을 앉았다 갔는지 모르겠다.
자다르에 갔어도 영판 촌년 ㅋㅋㅋㅋㅋ

부킹닷컴에서 받은  높은 점수
과연 ~


깔끔, 뜨끈한 곳이었다.
무엇보다 위치 대박임.

경치 죽이지.....
다리 하나 건너면 올드타운이지......

호스트의 친절한 관광안내
맛집도 댕댕댕 표시해주신다.

그날은 그 식당 문을 닫아 딴 데를 갔지만 거기도 맛나서 다행이었다.

욕조는 우리에겐 무늬
그 옆 계단으로 2인용 침대가 있다.

요렇게 ㅋ

소파는 베드도 되는 거
펼치면 침대가 되고

시트와 이불이 서랍 속에 들어있다.
깨끗이 세탁된 새 이불이라 땡스 어랏!

주방도 깔쌈...
계란 사 와서 삶아먹었던 기억. 어찌나 맛있던지... ^^

욕실 바닥은 너무 뜨셔서 자고 싶더라.  열선이 깔려있는 듯..  온돌이 그리웠다.!
수건도 넉넉
호텔마냥 어메니티도 갖춰져있고,
모두 만족 별 다섯이오.

방에서 보면 이런 풍경
대박이쥬 ....

줌.................

겨울날 만난 유럽 휴양지

히터 리모컨 ~ 왜 유럽은 온돌 시스템이 없지?
좋은 건 좀 배우라고요 ~  
테레비 리모컨은 있으나 마나 ~

룸 사이즈는 적은 편이지만 불펀한건 없었고
크로아티아 자다르 숙소 찾는다면 여기 개안타.

덥덥한 바람이 몹시 불던 겨울 자다르.
그 바람 덕에 기분이 날아갈 듯하여 술채서  밤늦게까지 돌아다녔다네.

그리고는 플리트비체에서 만났던 아가씨 둘을 만났고
또 비를 만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