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묵고 있는 빌라에서 나오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어디가 어딘지 @.@

풀빌라 쪽에 야외 풀장이 따로 있고~
풍경은 정말 이국적이고 좋아요~

이 곳은 풀빌라가 있는 곳에 있던 야외풀장 같네요.

버기를 타면서 찍은 사진~~~
전기차 버기를 타고 슝슝슝~
매너팁이라는게 있어서 버기 타면 매너팁을 꼭 드렸었답니다.

더사마야 로얄 코트야드 빌라 입구를 지나

길을 조금 더 가면

중간 중간마다 사마야 스미냑 보안 경호원들이 있으세요.

드디어 리조트에 도착!

짜잔~~~
밤에 봤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

제가 타고 다녔던 버기!

로비 밖으로 푸른 바다가 보이시나요?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로비를 지나!
발리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발리맛집 브리즈레스토랑에 도착!

더사마야스미냑 풀빌라 내에 있는 브리즈레스토랑은 발리맛집이라고 해요.
그런데 저는 매일 매일 해피하게 이 곳에서 조식을 먹었다지요. ㅎㅎ

리조트 내 풍경 멋지죠?

딴나라 왔다는 분위기 팍팍!

아침이지만 한국의 4월의 기온보다는 훨씬 높아요.

브리즈레스토랑

바다 풍경을 보면서 조식이라니~

완전 럭셔리한 이 느낌!

저희도 바다와 가까운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직원 분들이 룸넘버를 물어본답니다.

직접 이렇게 냅킨도 무릎에 깔아주시고~

물은 일반 생수와 오이가 들어간 물 2가지 있어요.
첫날은 일반 생수로~

테이블매트와 커트러리가 이미 놓여져 있어요.

소금과 후추통

날씨가 더워서인지 얼음물이었는데 금방 녹더라고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저는 애플쥬스와 아이스커피,
신랑은 파인애플쥬스와 아이스모카

그리고 제가 추가 주문한 치아바타!
저 브리즈레스토랑 베이커리 메뉴에 완전 푹 빠져서 매일 매일 빵 주문해서 먹었어요.
버터는 물론 3종 잼세트~
잼도 매일 매일 1가지는 새로운 잼으로 바뀌더라고요.
허니, 딸기쨈은 기본이에요.

그리고 한국인이어서 그런지 김치를 주시는데~
넘 짜서 먹기 힘들다는 ㅋ

제가 주문한 인도네시아식 아침식사 나시고랭 등장!
발리하면 나시고랭과 미고랭은 꼭 먹어봐야 한다죠~

신랑이 주문한 일본식 아침식사~
아주 정갈하게 나오죠?

한상 가득 차려 놓고 폭풍 흡입에 들어갑니다요!

새우칩와 나시고랭, 계란후라이, 꼬치, 닭고기까지~

나시고랭을 먹을 때 곁들여 먹는 음식인데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먹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