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가족여행으로 당일치기 많이 하다가

간만에 1박2일 여행을 하게되었는데요. 

양평가족펜션 시계꽃 다녀온 후기 공유해보아요! 

양평은 가족여행으로도 드라이브로도 가기 좋아서 자주 애용하게되요. 

이곳 시계꽃펜션은 양평가족펜션으로 다녀왔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로 양평 가니까 꽃도 많고, 날씨도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아직 성수기는 아니라서, 사람이 많지도 않고, 차도 별로 안막혀서 

덕분에 편안하게 휴식도 취하고 잘 놀다왔어요. 

펜션오면 가장 먼저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청결도가 아닐까요. 

여행지도 돌아다니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갈 때는 

왠지모르게 더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 

양평가족펜션 시계꽃은 한척한 동네에 있어서 차 끌고 오기는 좋은 곳이었어요. 

앞에 잔디마당도 있고, 객실도 넓고 깔끔하고, 

신설 펜션은 아니었지만 깔끔하니 이용하기 좋았어요. 

가평, 양평 이쪽은 학생들이 많은 펜션이 많아서, 간혹 밤에 시끄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양평가족펜션으로 많이 찾아보고 가는 편인데요. 

이곳은 학생들이 가기보다는 가족단위로 더 이용하는 듯 해요. 

잔디밭도 생각보다 넓고, 강아지 뛰어놀기 좋아보였는데요. 나무랑도 잘 가꾸어놓으신게 

신경 많이 쓰신 듯 해요. 아이들 데리고 오면 함께 놀기 좋겠더라고요

아 그리고 옆에 계곡도 있어서 여름에 오면 물놀이 하기 좋은 양평가족펜션 딱이에요!

물론, 저희는 물놀이까지는 못했고, 야외에서 잠시 놀다 말았지만요. 

서울근교로 연휴니까 잠시 놀러라도 다녀올까 생각하시는분들 

양평가족펜션 시계꽃도 좋을 듯 해요. 

상대적으로 덜 북적거리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놀다왔어요~

서울근교에서 가기 편한 양평으로 다녀왔던 여행은 

조금 위안이 되는 힐링여행이었는데요. 

아이들이랑 가족이 함께 가니까 더 신경쓸 건 많지만 재밌게 놀다왔어요. 

다음 연휴에는 또 어딜가볼까 생각하고있답니다~

양평가족펜션 시계꽃펜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