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에서 꼭 가봐야할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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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

1950년대에 태극도 신도들과 6.25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서 이루어 졌으며

그동안 태극도 마을 이라는 낙후된 동네로 알려졌으나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심하여

 담장과 건물벽에 벽화를 그리는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진행

 지금의 부산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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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안내센터를 만나실수 있구요

스템프 투어 지도판매를 2천원에 구매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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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그려진 벽화.

하얀 갤러리 창문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항아리들이 정겹게 느껴지는 곳!

이곳은 마을의 역사와 세월의 흔적이 담긴 물건들을 볼수 있는 박물관 인데요

입장료는 무료로 랍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청록색 카페  

 지붕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새 모형들도

카페 외관을 청록색으로 칠했다는 것도 새롭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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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담벼락에서 자주 볼수 있는

 물고기 벽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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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길게 늘어선 줄을 보니

'음~맛집 이군!'이라고 느껴지는 곳

 바로 씨앗호떡!

국제시장 호떡을 맛보기 위해 난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어느새 기다란 줄에 합류하고 있는 신랑ㅎㅎ

그럼 하나만 사서 맛보자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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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씨앗호떡을 기다리는 동안

마을 거리 사진기에 담기.

문꼬치 가게앞 한복을 입은 소녀가 눈에 @@

이곳 감천문화마을 에서도 한복을 대여할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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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급하게 찾는 아들램의 흥분된 목소리

뭔가 해서 들어가 봤더니

아들이 무지 좋아라 하는 원피스 피규어들이 가게안에 가득!

완전 흥분되어 어쩔줄 모르는 아들ㅎㅎ

지난달 프라모델과 피규어 사줬으니 오늘은 안된다규~~^^;

 

전주 한옥마을에서 유명한 문꼬치 예요.

문꼬치는 이곳 외에도 군데군데 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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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신랑 차례!^^

' 호떡이 뭐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생각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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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튀겨진 호떡 안에

호박씨,해바라기씨 등등 알맞게 넣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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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호떡을 한입 베어문 순간

바삭 하고! 느끼함은 제로인 호떡에 맛에

'오~~~맛나다!!'

모든 호떡이 거기서 거기가 아니였음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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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귀엽게 꾸며놓은 카페들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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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멋진 감천문화마을의 풍경을 다시 만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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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멋진 풍경을 감상후

또 다시 길을 걷다보면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카페 벽화를 만날수 있답니다.

삼선 슬리퍼를 신은 노란머리 소년 ㅋㅋ

정작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뎅~^^

 

감천문화마을의 풍경이 멋지고 또 멋져서

자꾸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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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각도에서 마을의 풍경을 담아야 더 멋지게 담길지...

수시로 자리를 바꿔가며 연신 셔터를 눌러보지만

어느 각도에서도 넘나 멋지게 담기는 감천마을의 풍경.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봐야만 그 감동이 더 진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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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인형부터 신기하게 생긴 인형까지

 다양한 인형들을 볼수 있는곳. 

 

 

감천문화마을의 최고 핫플레이스 어린왕자

하지만 줄서기 싫어서 그냥 가자는 아이들 ㅠㅠ

​아쉽지만 다른 사람거라도 ㅋㅋ

뒷모습이라 다행임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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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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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옆 등대 포토존

여기도 사람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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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카페 또 발견!

예쁜 카페만 보면  난 왜 이리  좋은지...

보는 것만으로도 넘나 좋아요!^^

 

파아란 하늘과

마을의 풍경이 넘나 잘 어울리고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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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거의 다 둘러봤다고 생각했을때~

산 넘어 보이는 아름다운 부산 바다 경치에 감탄이 절로~

이곳이 진짜 

​감천문화마을의  핫플레이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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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도 나왔다는 감천문화마을ㅋㅋ

이웃님들도 한번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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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는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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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그냥 지나칠게 없었던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주차정보는요

마을입구 바로 맞은편에 감정초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에는 오전 아주 일찍 아니면 주차하기 힘들것 같구요.

대신 하트가 그려진 언덕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또 있으니 그곳에 주차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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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으로 약간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노란집(?)이 보여요

이곳이 주차장이구요

주차요금은 선불로 3천원 이랍니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나 많은 감천문화마을

여기 안왔음 완전 후회했을뻔 했어요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이상 부산 여행지로 꼭 들려보길 강추하고 싶은

 감천문화마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