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호텔 / 신라스테이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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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치는 서비스 보다는

내게 럭셔리 하면서 안일한 휴식의 공간을!​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일본 사는 친구가 여의도에 볼일이 있어서 2일간의 서울 나들이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을 떠난 지 십여 년이 되다 보니 여의도 내에 있는 맨해튼 호텔과 마포의 가든호텔만 기억하더군요 ㅎㅎ

맨하튼 ㅋㅋㅋ 언제 켄싱턴으로 바꿨는데 ㅋㅋㅋㅋ

나름 절친이었는데 모르는체할 수 없어서 새롭게 바뀐 가든호텔에서 일박!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일박을 하도록 도와주었네요~

무엇보다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하겠죠? 먼저 가든호텔은 베스트웨스턴으로 리모델링 하여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라스테이는 새로운 마포호텔로 거듭날 것처럼 보였습니다.

친구가 묵을 방인데 돈은 제가 내고 있는 모습? ㅠㅠ

외국인 관광객 중간에 내리고 친구와 저는 26층으로!

모던하고 아늑한 느낌의 공간을 지나~

객실로 들어서면 마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십육층 경관!

밤의 풍경도 멋스럽네요! 아쉬운 것은 시야 졸임 현상!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혹시나 여의도나 마포 쪽 호텔을 알아보신다면

신라스테이가 어떨까요?

 

그 이유는 금액 차이? ㅎㅎ

두 번째 날 하룻밤은 마포 가든호텔(베스트웨스턴)!

역시나 마포호텔에서는 단연 으뜸의 전통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마포 베스트 웨스턴에서는 평일 일박에 178,200원을 계산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가지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ㅠㅠ 

설마 늦은 시간에 취객을 대상으로? 흠~~~

서울 여행 또는 여의도에 볼일이 있어서

일박을 해야만 하는 분들께 정보성으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마포 호텔을 추천해 달라면 단연 신라스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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