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자유여행/아이와 해외여행]

 

-호치민&무이네 세식구  백만원으로 여행하기 -

 

chapter1.숙소(호치민VS 무이네)

 

②호치민 데탐거리 갤럭시호텔 + ③무이네 조스카페 앤드 가든리조트

 

 

 

 

두개를 동시에 소개하는이유인즉  1$ 차이로 완전 다른 느낌이라...

 

비슷한 가격대비 숙소 비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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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호텔 & 캡슐

 

 

 

예약은 모두 정글리안!! 

 

보기도 편하고 예약하기도 쉬웠어요 추천합니다.

 

 

전날 서머셋리조트에서 너무 잘지낸탓에 만족도가 좀 많이 떨어졌지만 다음날 새벽부터 일어나서 풍짱버스를 타야할 상황이라

 

가까운걸 기준으로 선택한 갤럭시호텔

 

그리고 하루종일 호텔에 있는게 아니라 저녁에 와서 잠만 자고 일어나야할 상황이기에 저렴하고 깨끗한곳으로

 

 

약간 당황스럽게 골목안으로 들어왔지만 직원도 친절하고 베트남투어 예약도 할수있는 나름 체계적인 호텔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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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조식을 먹는 공간도 준비되어있구요

 

저렴한가격덕인지 외국인 손님들도 많았고 당일 예약하러 많이 들어오시더군요

 

리셉션에서 예약확인 키 받아요

 

 

와이파이는 아주 잘터지니 맘껏 사용하시면됩니다. 

 

심지어 착한가격에 조식서비스도 되지만 저희는 아침 7시까지 풍짱버스터미널로 가야하기에 조식은 포기..

 

물론 이른시간부터 셋팅이 조금 되어있어 빵 몇개는 챙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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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직원이 아기있다고 룸을 업글해주신데요~

 

아싸~

 

하하하하~

 

눼~ 이것이 업글 한 방입니다..

 

 

몹시 깔끔하지요? ㅎㅎ

 

그렇지만 전체적분위기는 벌레나올것같았는데 있어보니 벌레가 나오지는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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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문제는 화장실입니다..

 

동선을 전혀 배려하지않아 이동시 불편한건 둘째치고..

 

저~ 천장위로 보이는 틈 보이시나요? ㅋ

 

화장실이 벽이 아니라 임시로 만들어진 가벽의 느낌이라할까요~ 이거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ㅋㅋ

 

똥싸면 걍 소리 들림... 방구끼면 방에있는 모든이가 다 듣는거임...

 

 

 

그리고 들어가본 화장실은...

 

방만큼 긴... ㅋ

 

수영장스러운 그런 화장실...

 

더럽지는 않은데 전날 너무 깔끔한곳에서 숙박하는덕에 비교대상이 좀 그렇지만..

 

이번 여행기간중 가장 최하위 였다는 ... 뭐 그런 소감..

 

데탐거리 입구 알레즈부와 풍짱버스 사이골목이라 밤에도 늦게까지 술먹고 들어가기 좋은위치

 

아침에 버스타러 나오기 좋은위치..

 

빨간 화살표 골목 보이시죠? 저기입니다..

 

아래 보이는 풍짱버스탑승터미널 맞은편에 신카페가 있구요

 

위치상 최고인건 확실합니다!!

 

 

밤에 왔다갔다 하기엔 다소 으스스한 골목길을 통과해야하지만.. 

 

1불 더 싼 무이네 숙소가 훨~~ 씬 더 좋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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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조식이구요..

 

계란은 된데요..

 

시간이 없어 빵만 챙겨갑니다..

 

위치적으로 장점이 많은 갤럭시호텔.. 비슷한 가격대비 무이네 숙소에비하면 많이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가까운게 최고다 하시는분들에겐

 

데탐거리가실때 이용해보셔도 될것같네요.

 

 

 

 

 

 

 

무이네 조스카페 앤드 가든리조트 

 

 

 

 

 

 

무이네 3박..

 

첨엔 2박만 하려고했으나 이래저래 상황상 3박으로 바꾸고  무이네 도착과 동시에 바로 짚 투어를 예약하니까

 

숙소에서 물놀이할시간이 작을것이라 저렴한곳으로 선택

 

나머지 2박은 시설이 괜찮은곳으로

 

무이네에는 숙소가 정말~~~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감동적인 숙소가 너무너무너무 많은곳

 

정글리안덕분에 20만원의 숙박비가 빠졌기에 무이네3박 숙소비는 정글리안협찬이라고 봐야한다..

 

백만원 여행경비는 정글리안 제공되는 2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경비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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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메인도로에 위치한 조스가든리조트

 

도착했을때 카페에 내려줘서 당황스러웠지만 카페 카운터에서 체크인도 따로 하고있더군요

 

쭉~ 카페를 따라들어오니 저녁에 술을 마시며 즐길수도있고 숙박객도 즐길수있는...

 

작지만 금빛놀기에 충분했던 수영장과 무이네 바다가 보이는 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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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은 오자마자 그냥 수영장으로 들어가버렸고

 

엄마는 풍경감상하기 바빳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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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의 숙소에 이정도 시설이면 정말 좋은것같아요

 

중간 중간 보이는 방갈로 형식의 룸들은 제가 이용한 2층 객실보다 가격은 더 높아요~

 

물론 위치는 더 좋지만... 우린 짧은 물놀이와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것으로 계산했으니...  방갈로 미련은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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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아이동반한 손님들이 이곳을 찾았더군요..

 

완전 아가 안고있는 외국인도 보였고..

 

무이네는 역시 외쿡인 천지~

 

웰컴드링크까지 제공되니 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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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전 찾아낸 정보에의하면 매주 일요일 10~12시 미술수업이 있는데...

 

아쉽지만 우리가 무이네 도착시간은... 1시 30분경... ㅠㅠ

 

아쉽지만 일요일 이곳을 찾는 어린이동반 가족이 있다면 이용해보시길~

 

 

 

도착과 동시에 밥먹고 바로~ 짚투어 하러 떠난상태라...   숙소체류시간은 짧았어요 . ㅋ  

 

 

사막에서 완전 딩굴며 즐거워했던 금빛을 대충 샤워장에서 모래만 다 씻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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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분위기 참 좋아요~

 

 

그렇게 금빛은 사막투어후 숙소에 오자마자~  물놀이 시작..

 

 

한쪽은 얕고 한쪽은 깊어요

 

땅짚고 헤엄치기 ㅋ

 

수영장은 우리뿐

 

 

방으로 돌아왔을땐 이미 가기전 너무 급하게 떠난... 우리의 초토화 흔적.. ㅋ

 

방 상태만 감상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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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숙소랑은 또 다른 분위기의 조스카페가든리조트

 

화장실도 화이트가 아니라 이렇게 벽에 하나하나 스티커가 붙어져있어 지루함을 없앴어요

 

따뜻한물도 잘나오구요

 

수압이 약해요  샤워기 속터짐 주의

 

아침엔 조식도 제공되고 여유롭게 먹고 다음 숙소로 이사를 갑니다.

 

사계절 다~ 꾸며져있는  카페지만.. 저녁에 오면 손님이 몹시~ 많고 라이브뮤직도 들을수있어

 

맥주마시는 분위기 납니다..

 

해변쪽으로 가면 조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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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체크리스트중에 한가지씩 선택해서 제출하면됩니다.

 

작은 명함같은걸 줘요 거기에 체크 해서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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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면 아쉽죠~ 잘 챙겨먹고~ 떠나요!!

 

조스카페가든리조트 안녕!!


 

 

조스카페 가든리조트는 저렴한 가격에 무이네에서 머무르기 좋은곳이였어요.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불편함 없었구요

 

저려미 숙소로 잠만 잘 분이라면 크게 문제 없을것같아요.  보케거리 랑도 크게 멀지않아 걸어가실수있어요

 

덥지만.. ㅋ

 

 

비슷한 2만원대의 숙소치고 많이 다른느낌.

 

저렴한가격에 이렇게 다양한 숙소경험을 할수있는 베트남

 

이러니 좋을수밖에 없다... ㅋ

 

 

가격적매력으로 꼭 추천하고싶은 베트남여행~ 다음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