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 수국 꽃 문화축제 < 색색의 수국꽃의 향연 태종대 & 태종사 수국꽃 문화축제 >
| 여행지 | 태종대 | ||
|---|---|---|---|
| 부산 영도구 동삼2동 산 29-1 | 전화 | 051-405-2004 | |
오늘은 부산의 관람명소 한군데중의 한곳인 "태종대"에 방문했어요!!
부산 "태종대"는 영도해안 남동쪽 최남단에 있는 부산 대표 관광명소로
울창한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기암괴석으로 된 해식절벽과 태종대 전망대, 신선대바위, 자갈마당 등 볼거리가 많은 관광장소로
이번 "태종대" 방문은 태종대안에 있는 태종사 수국꽃축제가 시기가 맞아 친구와 함께 "태종대"에서 함께 수국 꽃축제 즐겼어요!!
그럼 저와 함께 부산 가볼만한 곳 영도 태종대를 한번 둘러 볼까요??
" 태종대 수국축제 "
축제기간 : 6월25일 (토) ~ 7월 3일 (일)
관람시간 : 04:00~24:00
전화번호 : 051-405-2004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316
버스 이용시 : 8번,88번, 101번 태종대종점
오늘은 부산 관광 명소중에 한곳인 영도에 위치한 "태종대"를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태종대"는 부산 영도에 위치한 명소로 국가 지정 문화제 명승제 제 17호로 울창한 숲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곳이에요.
"태종대"는 시민공원으로 별도의 입장료는 없어요!!
"태종대"는 산책하고 좋은곳이지만 다누비를 타고 가면 더욱더 편하게 이용하실수 잇으세요.
"태종대" 입구에서 100m 정도 걸어가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으며 평일에 20분간격, 주말, 공휴일에는 탄력적으로 운행하고 있어요.
이렇게 매표소에서 다누비 표를 끊으시고 이용하시면 되시는데
제가 갔을때는 시간이 맞지 않아 걸어서 수국축제가 열리는 태종사까지 걸어갔답니다.
“ 다누비 순환열차 ”
운행시간 : 동절기(09:20~19:00), 하절기(09:20~20:00)
매표시간 : 동절기(09:00~18:30), 하절기 (09:00~19:00)
이용요금 : 어름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한번 매표를 하면 내렸다 다시 타는걸 반복할 수 있어요.
"태종사" 입구까지 다누비 열차로 올라갈수 있어 정말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어요.
다누비를 타고 올라가시는 분들은 다누비의 종점역인 제일 마지막에서 내리시면 되신답니다.
하지만 축제기간에는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다는점 참고하세요!!
저처럼 걸어가시는 분들은 표지만에 표시되어 있듯이 왼쪽 산책로를 이용하면 조금더 빨리 갈수 있어요.
15~20분 소요로 걸어가면 딱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걸어 드디어 태종사의 입구에 도착했어요!!
입구에서 부터 이렇게 예쁜 꽃들이 길목에 가득가득하죠?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관람객들로 분주분주했어요!!
수국은 토양에 따라 홍, 청, 백색으로 피는데 "태종사"에선 전부 다 볼수 있어요!!
축제기간이라 그늘막이 쳐져 있지만 축제가 끝나면 넓은 마당에 이렇게 수국이 가득피어 있어 꽃밭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을거 같아요.
오히려 번잡함을 피하고 싶다면 조금 늦게 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태종사"라는 이름처럼 이렇게 불상도 살펴보고
11회 수국꽃 문화축제도 이렇게 살펴볼수 있었어요!!
커다란 광장에는 이렇게 축제기간이라 의자들이 가득 놓여 잇었어요.
이렇게 광장을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태종사로 걸어올라가볼께요!!
수국꽃은 정말 다양한색으로 골고루 피었죠?
보라색, 흰색, 붉은 색, 와인색, 분홍색, 푸른색, 파란색 등으로 정말 다양한 꽃들로 기분좋게 해요!!
여기는 대웅전앞으로 이어지는 길로, 가장 인기가 많은 수국꽃길중 한군데에요.
수국꽃들이 워낙 풍성하게 피어있어 꽃옆에 인증샷 담느랴 서면 꽃속에 자연스럽게 묻힐정도엿어요!!
경내는 이렇게 축제분위기로 수국꽃 사진전시회와 꽃을 구경하실 관람객들로 분주해요.
아담한 "태종사" 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수국꽃들을 이렇게 살펴보니 정말 힐링될거 같은 장소로 너무 좋네요.
"태종사"의 수국축제는 벌써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네요.
수국은 '물국화'라는 뜻으로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밝고 환하게 자라
불교의 '화엄'의 뜻을 담고 있어 사찰에서 더욱 자주 볼수있어요.
정말 꽃사진 계속 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찍게되는거 같아요.
사실 꽃 모양은 다 비슷하지만 왠지 모르게 욕심이 생겨 계속 찍고 내려왔답니다.
제가 찍은 수국들을 이렇게 아래에 소개해들께요.
정말 하나같이 너무 예쁘죠?
이렇게 수국꽃들이이 워낙 풍성하게 피어 꽃과 함께 인증샷 담느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국꽃들을 이렇게 잘 살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태종사" 이렇게 많은 수국을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럼 이상 부산의 관광명소 "태종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