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테지움 - 동대문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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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테디들과의 데이트!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제주도를 비롯하여 서울에서도 테디베어가 오픈했는데요 서울 테지움이 오픈한지도 어느새 사 개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사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었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서울 테지움은 동대문 데이트 코스로 새롭게 부상하였으며 하루가 지날수록 궁금증을 유발하여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곳입니다.

어떤 곳일까? 저 또한 궁금하여 제주가 아닌 서울 테지움을 찾아가 봤습니다,

서울 테지움의 방문자 유형은 명확하게 두 부류였습니다.

첫 번째 가족!

두 번째는 젊은 커플들!

캐릭터들을 대강 보면서 거닐게 되면 돈이 아깝습니다.

먼저 카메라를 들고! 카메라가 없으면 스마트폰 기능을 이용하여 이곳저곳의 구석구석을 잘 담으면서

관람해야 재미가 두 배가 됩니다. 또한 각종 조형물을 배경으로 나만의 추억 노트를 만들어야겠지요?

귀여운 테디들이 가득하며 그 이외의 조형물과 인형들도 많습니다.

귀엽고 어여쁜 테디들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방문자인 나 자신이 되겠죠?

나만의 추억 노트를 위하여 카메라가 쉴 틈이 없습니다.

꽃사슴을 비롯하여 코끼리 코뿔소 등의 동물 왕국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안으로 들어가 한복판에 앉아서 촬칵 담고 싶었지만 ㅎㅎ 질서를 무시하는 행위는 있어선 안되잖아요~~

입구 직원의 말에 의하면 제주 테지움 보다 서울 테지움이 더 볼거리가 많아서 흥겨움을 더해 줄 거라 말하더군요!

사실 제가 제주 테지움을 못 가봐서리 ㅎㅎ

어릴 적 기억 속의 동화이야기를 회상해 보았던 시간!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만큼은 동화 속을 어렴풋이 가늠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공간은 필사적으로 꼼꼼히 둘러봐야 재미가 두 배가 됩니다. 그래야 입장료의 압박에 실망을 느끼지 않거든요^.^

우수에 찬 눈빛을 선사하는 테디 인어 공주를 비롯하여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 번쯤은 '이런 공간을 관람해야지'라며

방문자들의 마음을 여미게 만들었는데요 그래도 두 번은 아니겠지?라는 약간은 아쉬움도 남는 공간이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특별한 이벤트성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이랄까? 유치한 마술쇼 같은 것 말고 색다른 이벤트가 있다면

정말 좋으련만 ㅎㅎ 어른들을 비롯하여 어린이들에게도 그리고 사진을 갈망하려는 커플들에게도 앙증맞도록 귀여운

테디들과 동물 캐릭터들이 찾는 이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공간이었으며 요즘 유행하는 키워드에 동대문 데이트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른들끼리 간다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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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는 1877-0279이지만 입장료는 쿠팡이나 티몬을 이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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