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 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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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코와 볼이 빨개지도록 즐기던

얼음판 위의 겨울철 놀이!

그 때 그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곱고 곱도록 하얀 빙판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 돈 천 원의 행복이랄까? 아시겠지만 서울 시청에서 진행하는 스케이트장은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자원봉사 체계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이나 아이들끼리 또는 엄마 손 아빠 손 붙잡고 나온 모든 가족들을 위한

흥미로움이 가득한 익사이팅 시설이라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입니다.

한 겨울 춥다고 하여 집안에만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서울 지하철 시청역으로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도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빙판 위를 달려보는 재미는 어눌해진 온몸에 '기'를 불러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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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과 스케이트 대여료 단돈 천 원!

사전 예약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말의 경우엔 밤 열시까지네요

밤에도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은 가득합니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기분은 역시나 남다를듯하지요~

겨울철 어른이나 아이들에겐 최적의 체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얀 빙판 위에서 정방향으로 돌기는 흥겨움 속에 흐뭇한 시간이 되어 주며

정신적까지도 흥미로움을 만끽해 보는 것 자체가 흥분의 도가니 같은 시간이 아닐까요? ㅎㅎ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 안전한 빙질을 위하여 트랙 카는 시간 간격으로 하얀 얼음을 곱게

가다듬어 주는데요 차가운 날씨였지만 서울 시청 스케이트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만은

따사로움이 가득한 날이 되고 있었습니다. 탈 줄 몰라도 남이 타는 것만 보더라도 가슴속 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거든요 ^.^

서울 시청 앞에 붙은 큼직한 현판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올해는 당신입니다.'라는 말! ("그래 나다! 나의 해다"라고 생각하니 기븐이 절로 흥이났습니다.ㅋ)

스케이트 칼날의 뒤태나 앞태는 날카로움보단 하얀 빙판 위를 손쉽게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며

한 시간 동안 키가 더 커진 느낌에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서울 시청에서는 계절별 시민을 위한 공간의 마련으로 하여금 안일한 휴게처가 되어 있음에 갈채를 보내고 싶었으며

연인이라면 당장이라도 사전 예약하고 움직여 보는 나들이~ 또한 가족이라도 접근이 용이로운 서울 시청역으로 달려가보라고

권유하고 싶었던 겨울철 최적의 나들이 코스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울 예산으로 이루어지는 시민과 여행객

그리고 관광객을 위한 자원봉사라는 것에 대하여 시청 관계자들은 뿌듯함을 느낄듯한데요~

시민들에게는 한껏 더 즐거움을 선사하는듯했습니다. 잘 타는 사람은 멋진 포즈로 뽐을 내며 빙판 위를 달려보는

시간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서 '정신적+육체적'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며 아예 탈 줄 모르는 사람도

환한 미소 속에서 즐거움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회 한 기간의 짜릿한 체험은 1,000원

시청 스케이트장 예약 관련문의 : 070-4035-3051~2

발 사이즈는 180 미리에서 300미리까지!

사전예약은 잊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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