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여행코스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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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간다면?

신나고 셀레오며 즐겁고 밝고 맑은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친구에게 여행을 즐기라고 말하면

가장 많이 듣는 것은 "시간이 없어서"입니다.

 

사실 여행은 시간이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용기가 문제"인듯하거든요

무턱대고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반복되는 도심 생활과

나만의 일상에서 탈출이기에 마냥 흥겹기만 합니다.

 

칼바람이 기승을 부려도~

마음만은 따뜻한 여행길이었습니다.

주옥과 같은 경주의 역사를 둘러보았지만

사실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할 정도로

가볼 만한 곳은 광범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과?

만약 경주 여행코스를 찾는다면 참조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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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택시 관광

 

이번 일박이일 경주 여행코스는 다채로운

코스로 잡게 되었습니다.

매번 지방 여행을 찾을 경우~ 

거리의 부담이 없으면 차로 달리고~

거리의 부담이 있다면 열차를 타고 가서

렌터카로 움직이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행만큼은~

앞으로도 쭈욱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할 만큼의 편리함을 느꼈으며 모르는 곳까지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경주 여행코스였습니다.

일박이일 짧은 여정 동안 달려간 곳을 둘러볼까요?

 

경주택시관광 문의 : 010-8757-2997

 

 

 

 

 

 

2 최시형선생 동상

 

동학운동~ 과연 농민의 반란일까요?

탐관오리에 대한 혁명이었는데,,,,

제2대 동학운동의 교주 최시형 선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아마도 여행객이나 심지어 경주시민까지도

그가 누구인지 모를 것 같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넋을 기리고 위한

기념비라면 큼직한 설명 문구가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포교, 교단 정비의 총력을 기울인 분으로서

동학을 크게 성장시킨 인물이기도 합니다.

"사람 섬기기를 하늘 섬기듯 하라"의 주인공!

잠시 들러 보는 시간이 조선시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료주차 무료입장!

경주 황성공원 : 054-799-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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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주 예술의전당

 

지금 지하 전시관에서는 사진동우회전을

열고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사진들 속에

보문관광단지의 모습과 경주 남산의

소나무를 비롯하여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의 모습까지 여러 작품과 같은

사진들이 걷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

인구 대비 예술의 전당의 운영은 적자폭이

클 것처럼 여겨지듯이 전체적으로 썰렁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지만 5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북천과 사천의 모습!

그리고 황성공원 일대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간만큼은 확 트인 시야 속에 마음까지

후련하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입장료 : 무료 / 무료주차

1588-4925

 

 

 

 

 

 

 

4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국내 최초 그리고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박물관입니다. 아이돌이 있기까지의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인데요! 일반인은 모르겠지만 JBL의

전설 중 하나인 파라곤의 실물까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특히나 웨스턴 일렉트릭사의 앰프는

아마도 값으로 환산할 수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1928년도의 작품으로서 음색의 깊이다 남다른

스피커이며 1936년 미로포닉 사운드는

마니아라면 꼭 한번 두 눈으로 봐야 하는

진품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백 년 대중음악 역사~

일제시대의 국민의 뼈저린 애환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까지 이루는

모든 면모를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 : 성인 기준 12,000원 (할인행사 중)

054-776-5502

 

 

 

 

 

 

 

5 경주 타워

 

82미터의 장엄한 건축물을 만나게 됩니다.

중간 텅 비어 있는 모습은 황룡사 9층 목탑을

상징한 것이라 합니다. 일층은 일본을 비롯하여

9층까지 다양한 나라의 명을 넣었는데 이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안일함을 위한

건축물이었지만 몽고군의 침략으로 하여금

전소되었다고 합니다.

 

전망대 내부에는 신라의 유적들을 복제한

전시물들이 가득한데요

특히나 석굴암의 경우 실제로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휠씬 좋은 관람이라고

할 정도의 섬세함이 가득하며 무엇보다도

가까이서 볼 수 있기에 정교함까지

느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야외에는 다양한

조형물들과 나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고즈넉함 속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기에

경주 타워만큼은 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경주타워 : 054-779-8585

 

 

 

 

 

 

6 정록쌈밥

 

경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황남빵이 유명합니다.

고른 단팥 소를 이용한 황남빵! 언제부터인지

황남빵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었던 주방장이

개업한 경주빵이라는 곳도 서서히 각광을

받고 있었는데요 사실 황남빵만큼 경주 시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음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쌈밥"입니다.

 

십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과 더불어 찌개와 국!

마치 상다리 부러진다는 말을 의미하듯

한상차림이 챙겨지는데요 그 안에서 태어난

것이 떡갈비라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2015년 12월 말! 현재의 경주에서는

떡갈비 쌈밥집을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수제로 만드느냐?

그리고 얼마나 부드러운가?

또 한 가지 얼마나 담백한가?

위의 세 가지로 경주 맛 집의 대열에 합류하곤

하지만 유료 광고로 인한 타 업체들의

홍보 열기로 하여금 진정된 맛 집들이

묻혀버리지 않을까?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현지인들은 속이는 방법을 모르는 법!

 

054-772-9333

 

 

 

 

 

 

7 경주 추억의달동네!

 

살아가면서 가끔씩 어릴 적의 세계를

돌아볼 때가 있습니다. 어릴 적의 추억!

어릴 적의 동화 속 이야기! 잠시 마음속에 접어둔

추억의 노트를 꺼내 보는 시간은 어떨까요?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추억의 물건들~

두 눈이 즐거운 나들이가 되는 명소이기도

한데요 1960년대보다는 70~80년대를

배경으로 만든 거리로서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추억 속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입장료 : 성인기준 7,500원 (쇼셜에 할인된 금액 있음)

054-748-5002

 

 

 

 

 

 

 

 

 

8 교동법주

 

최부자집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교동법주!

고풍스럽도록 품격 높은 가옥은 무형문화재인

경주 교동 법주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곳입니다.

9대 진사 12대 만석으로 알려진 최부자집의

가양주인 교동법주는 35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최부자집에 가양주로 전해 온 술이며

비법만은 맏며느리를 통하여 계승되다가

2006년부터는 그의 아들 최경씨가 2대째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아 제조 비법을 계승발전

시켜가고 있는 곳입니다.

장점이라면 그들만의 비법이 숨겨진 맛을

음미해보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술값이 조금 비싼 편에 속하네요! 

 

054-772-2051

 

 

 

 

 

9 최부자댁!

 

동학운동 당시 화가 치민 농민들은

모든 탐관오리를 저리 끌고 이리 끌고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최부자만은 열외가 됩니다.

그 이유는 벼슬은 하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

만석 이상의 재산을 쌓지 마라 등등의 "육훈"을

두고서 욕심 없는 삶을 영위하였으며

동서남북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하여 쌀을 나눠주는 착한 덕행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탐관오리가 판을 치던 세상에

이처럼 백성을 위하는 벼슬치는

보기 드문 광경이었겠지요! 

경주에서 400년 동안 9대 진사와 12대

만석꾼을 배출한 집안으로서

중요민속자료 제27호로 지정된 공간인 곳입니다.

 

054-779-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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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석등있는집!

 

삼일 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공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디딤돌은 첨성대 만들 때

사용하던 빙산의 일각과 같은 돌조각이라 하여

아주 귀히 여겼다고 하는데 만약 진품이라면

도둑 조심해야겠지요?

실제로 석등 있는 집은 세 번이나 도둑이 들었다고 합니다.

귀한 그림 등을 도난당하여 지금은 문수리를 하였지만

도난품에 관하여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는데

안타까움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석등이 있는 집!

보통 석등은 불을 밝혀두는 조형물로서 화사석을

중심으로 받침과 지붕을 만들지만 이곳의 석등은

화사석과 지붕이 없으며 동서남북으로 십이지신 상이

좌상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좌상 중 가장 높게

평한다는 비로자나불 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귀한 석등~~ 관람료 무료입니다.

경주 가볼 만한 곳을 찾는 분들은 최부자집만 보시고

이내 돌아서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동법주(최부자집)에서 걸어서 35미터 정도이니깐

잊지 말고 들러 볼만한 곳입니다.

 

054-772-6929

 

 

 

 

 

 

11 경주민박!

 

세찬 바람과 함께 경주의 문화 그리고 역사를

둘러보는 시간이 마냥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지쳐 가는 몸은 따끈한 방에서

하룻밤 편안하게 잠을 청해야겠지요 ^.^

이번 여행에서는 민박집을 선택하였습니다.

최소 20명은 잘 수 있을 것 같은 널찍한 평수~~

화장실은 두 개이며 싱크대 및 조리시설이 퍼펙트 한

고풍스러운 공간입니다. 말이 민박이지 단체 여행이라면

한번 들러 보셔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곳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특히나 경주민박에서는 목화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목화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경주에서 유일하게 일본으로 수출하는

배 밭을 볼 수 있고요! 해가 뜨는 아침이면

목화꽃의 풍경이 예사롭지 않은 곳입니다.

문익점 선생의 목화씨~~ 기억하시죠?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010-3511-7163

 

 

 

 

 

 

이른 아침!

역시 약속시간에 맞춰서 경주 택시 관광은

준비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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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용담정

 

경우 동학운동의 성지라 하는 공간입니다.

경주 민박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있는 곳으로

경주에서 가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 공간입니다. 물론 산림연구원

보단 덜하겠지만 ^.^ 지금은 때가 아닌지라

아쉬웠지만 고즈넉한 분위기만은 가득하였으며

천도교 1대 교주인 최제우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공간입니다.

동학 운동의 시작~~ 그의 아픔이 농민들에게

잠시나마 희망의 끈이 되었지만,,,,,,,,,,,,!

 

054-779-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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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임업 기술의 개발!

산림병, 해충 등을 연구하여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연구원입니다. 내부 입장은 불가능하지만

외부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봄이나 여름 또는 가을의 모습이 그려지시나요?

나뭇잎 없는 계절에 찾아가도 가슴속까지 후련해지는

느낌을 선사해 준 자연 속과의 데이트 코스였습니다.

외나무다리 위에서 사진 많이 찍는다는데

저를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이내 포기하고 말았지만

내년에 다시 경주를 찾는다면 꼭 외나무다리에서

한 컷 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공간입니다.

자연과의 산책~~ 동서남북의 아름다운 초원 속 나들이~~

언제 찾더라도 아름다운 공간이었습니다.

 

054-779-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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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통일 신라 시대에 토함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열 개의 문화재가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학창 시절 수학여행으로 거의가 한 번쯤은

가봤을법한 우리의 문화유산~

사진을 보시면 사자의 모양이 있습니다.

원래 네 개였는데 두 개는 침략한 일본넘들이

가져갔으며 한 개는 도난당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중앙부가 아닌 좌측에 있어야 하는데

문화재청에서 중앙에 놓았다고 합니다.

도난당한 한 개~~ 그리고 일본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것 같은 두 개~~ 어서 우리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054-746-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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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골굴사

 

대한민국의 소림사라도 부르는 사찰입니다.

선무도의 총본산이라 일컫는 곳으로

방송에서도 여러 번 접해본 공간입니다.

월성 골굴암 마애 여래 좌상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선무도의 관람은 매일 낮 3시 30분이면

시작합니다. 불교의 전통적인 수행법 중 한 가지인

관법! 선무도의 수행 모습과 더불어 팀플 스테이와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은 불자라면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타 종교인은 그냥 관람만~~

무료!

 

054-744-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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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문무대왕릉과 갈매기

 

신라 제30대 문무왕!

수중릉을 모셔둔 공간입니다.

보통 갈매기들은 먹을 것이 많으면 인조 새우인

새우깡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봉길해수욕장의 갈매기들은 먹을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새우깡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이미 가보신 분은 아는 곳이지만

안 가보신 분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분위기가

방문자의 발걸음이 헛되이지 않게 만듭니다.

단 꼭 새우깡을 사서 가야 한다는 점!

근처 마트에서 큰 것 한 봉지는 이천 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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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읍천항 벽화마을

 

읍천항 벽화 대회에서 대상을 찾이한 작품입니다.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거닐어 보는 바닷가의 산책!

그리고 재건축만이 다가 아니라는 듯

웅장함까지 연출해둔 벽화들과의 데이트~~

전국에서 가장 길게 늘어선 벽화마을이 아닌가

생각될 만큼 다양하고 많은 벽화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읍천항은 단순히

벽화마을이라기보다는 "작품 마을"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작품들이 가득했었거든요 ^.^

 

 

네비 : 읍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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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경주 주상절리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화산의 활동을 보여주는 멋스러운 장소!

사실 경주에는 두 개의 주상절리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곳은 바로 이곳인 해안가!

숨겨진 한 곳은 산속에 있다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다음 여행이라면?

산책길이 막혀 있었습니다. 아마도 펜스를 치고는

전망대를 만들고 있는듯한 느낌이~ 넘쳐나는

몇십 년 이상을 전망대 없이 관람할 수 있었던 곳인데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막혔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듯한 느낌이랄까?

공원과 실내 관람! 그리고 동학의 근원까지 알게 되었으며 교동 법주의 탄생을

알게 해준 나들이, 국내 유일한 특이의 석등을 만나게 되고 돈 있는 탐관오리를

비롯한 양반들의 학살이 있어도 최부자 댁은 열외가 되어준 사연!

고급 호텔이나 멋스러운 펜션이 아닌 문익점 선생을 떠오르게 만든

럭셔리한 민박에서의 일박! 중국에 소림사가 있다면 한국에도 소림사가

있다는 골굴사의 의로움! 바닷새인 갈매기가 인조 새우인 새우깡을

좋아하는 것을 알았지만 내 머리 위에서 친근감 있게 다가와 준다는 모습까지 보게 되었으며

단순한 벽화가 아닌 작품들의 향연을 볼 수 있었던 읍천항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연의 위대한 힘을 보여준

경주 주상절리의 모습까지도 제게 있어선 감동과 추억 그리고 희열까지 느끼게 만들어준 여행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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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산 경주여행 문의

국번없이 1330

경주시청 054-779-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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