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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행코스 / 포항 가볼만한곳 베스트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높아진 하늘! 푸른 창공!

그 아래 대지 위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계절에 맞도록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추우면 추운 데로! 더우면 더운 데로! 

인생에 있어서 항상 웃음을 간직할 수는 없습니다.

가끔 우울할 때도 있으며 가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도 있는 법.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느껴질 때 무언의 행동으로

계획 없이 다녀온 곳! 바로 "포항"입니다.

 

대한민국 지도를 보면 유치원생들도 알만한 곳!

우리나라 전도를 보면 마치 토끼 모양새를

닮았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는 토끼가 아니라

호랑이로 비유하여 왔습니다.

조선 역사적으로 호랑이라고 불렸지만

제가 다니던 초등시절에는 왜 토끼로 비유하여

가르쳤는지 당시의 선생님들의 모순을 그려보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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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모은 호랑이의 모양 중 꼬리 부분!

 

바로 그 지형이 포항인데요

1995년 포항시와 영일군이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도농통합

도시로 거듭나 있는 곳입니다.

 

포항시에는 광물자원으로

규조토, 장석, 불석 등의 풍부하게

채굴되고 있는 도시이며

포항제철소의 급 성장으로

이와 연관된 철강산업체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곳입니다.

포항제철(현: 포스코)의 대성으로 하여금

세계적인 제철 도시로 성장되어 있는

도시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푸름이 생글거리고 나뭇잎들이

하나둘씩 옷을 갈아입고 있는 요즈음!

걷고 또 걷고 늘 걸어도 마냥 흐뭇하기만 한

"여행"이라 생각하는데요 어찌 되었든 여행의

묘미 중 가장 기본은 "걷기"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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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일대 해수욕장

 

원래 북부해수욕장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었지만

2013년 유월부터는 영일대 해수욕장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어찌 본다면 포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서 포항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편의시설 및 숙박 등이

용이로운 곳입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중간쯤에는 해상 누각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누각 이층으로 올라가 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온몸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명코스로서

꼭 한번 들러 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해안가에는 칼과 방패가 아닌
붓과 책을 들고 있는 장군상을 만나는데요

이는 "배움이 나라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뜻입니다.

 

 

 

 

 

 

2 운하조각공원

 

포항 운하는 형산강 하류에 있는 동빈항을

돌아 영일만 바다로 흐르는 물길입니다.

도시가 발전하면서 주택과 상가의 폐수와 함께

공장들의 폐수까지 합세하여 오염항이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었는데요 포항시의 노력으로

수질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던 "관광환경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현재에는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들과 함께 운하에서 낚시하는

사람까지 볼 수 있는 도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께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하게 된

포항 운하 조각공원의 산책 또한 흡족스러운

나들이가 되는 곳입니다.

 

 

 

 

3 구룡포

 

경상북도 영일군 창주면 구룡포읍!

하지만 포항시와 영일군의 통합으로 현재에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으로 된 지형입니다.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아마도 구룡포 하면

과메기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요즘부터가 본격적인

과메기 철이 시작되었으며 그 외의 먹거리로는

피데기 오징어와 대게도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나 관광지로는 아홉 마리의 용을 만날 수 있는

구룡공원과 함께 일본인 가옥들을 만나게 되는

근대 문화 역사거리의 나들이 또한 흡족스러운

여행의 나락에 빠져 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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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미곶!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호미곶면에 속하는 곳이며

서쪽은 영일만, 동쪽은 동해에 접한 바닷가의 마을입니다.

이북 땅인 백두산은 호랑이 코!

호랑이의 꼬리에 해당되는 지형인 곳을 호미곶이라

개칭하였으며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는

수회에 걸쳐서 호미곶을 찾았으며 수회 찾은 측정 결과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기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1년 12월경!

원래의 명칭은 장기곶이었지만

호미곶으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고

호미곶 해맞이 광장과 마을 앞 바다에

상생의 손을 설치하여 일출이 아름다운 명소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포항 여행코스 중

수많은 여행객들이 필수적으로 들리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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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대 박물관

 

우리나라의 등대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등대의 역할은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는 어디이며

전국에 어떤 등대가 어디에 있을까?

 

등대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공간!

호미곶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으며

잠시 실내공간에서 몸을 녹이며

관람해 보는 것도 포항 여행코스 중 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입장료 : 무료

 

 

 

 

 

6 새천년기념관

 

포항 호미곶과 더불어 해맞이 광장을

높은 곳에서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과 같은

역사의 사진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침철석 같은 광물을 비롯하여

꽃돌등의 화석들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하는 공간입니다.

 

무료입장으로 멋스러운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만은

아마도 포항 가볼 만한 곳 중 열 손가락에

들 정도의 경관을 자랑합니다.

 

 

 

 

 

 

7 죽도시장

 

포항 가볼 만한 곳 하면 죽도시장을 절대로 외면할 수 없겠지요?

 

60여 년 전! 한국전쟁 이후 널찍한 대지 위에

갈대밭이 무성하던 시절!

늪지대에 노점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형성된

포항 죽도시장입니다. 1969년 10월경에 죽도시장 번영회가

생겨나면서 안착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에는 포항 가볼 만한 곳 탑에 오르내리는

랜드마크가 된 곳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여느 시장과 똑같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지만

매일 새벽 그리고 배가 들어올 때마다

즉흥적인 경매에 힘입어 홍게, 박달대게 등의

생선류와 해산물류를 저렴한 금액으로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수산 시장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포항 죽도시장 주변에는 숨은 맛 집들이 많아서

주린 속을 채우는데 흡족한 식단이 차려지지만

 맛없는 집들도 온라인을 통한 홍보로 하여금

마치 맛있는 집인 양 허위 글에 속아서

찾게 되는 관광객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아마도~ 포항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이 진정된 그 지역의 맛 집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저는 항시 그 지역 주민 서너 분께

물어서 맛 집을 발굴하고 맙니다.

 

새벽부터 분주한 손놀림과 우렁찬 목소리!

해가 질 무렵까지 파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의

흥정이 끊이지 않는 포항 죽도시장!

포항 여행이라면 꼭 한번 가봐야겠지요?

 

 

 

 

친구가 제게 물었습니다.

포항 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저는 답변했습니다.

과메기? 물회? 호미곶?

그러나!

막상 현지에서 현지인들께 물어보고 찾게 되며

또한 맛도 보게 되었기에 느낀 것은!

박달대게, 홍게, 싱싱한 횟감도 훌륭했으며

오염 운하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의

안일한 휴게처가 되고 있는 운하 조각공원을 

비롯하여 동해안 해안도로와 구룡포 재래 시장길과

어부들의 배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포항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 주는 여행코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포항을 가고 싶다면?

저 또한 "한번 더!" 아니 "몇번이라도?" 라는

생각을 서슴지 않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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