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가볼만한곳 충북 보은여행(베스트)

 

 

 

 

무던한 나만의 나들이가 사뿐한 발걸음을 만들어 주었으며

새록새록 한 초록 물결들과의 데이트가

자연스레 정신적 건강을 챙겨주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자극하는 요즈음,,,,

정말이지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게

만드는 날씨가 유혹의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사뿐한 나들이!

가벼운 발걸음!

이번 여행은 충청북도 보은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은 여행으로

당일 또는 일박이일로 다녀 오기에

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곳입니다.

충북 가볼 만한 곳 보은!

베스트 여행지로의 여행을 떠나 볼까요?

 

 

---------

 

 

1. 보은 둘리공원 / 043-540-3774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산 21

 

만화 속 주인공을 테마로 만든

공원이라 하여 어린이가 가는 곳이다?

 

결코 아니었습니다.

1983년 탄생한 아기공룡 둘리는

남녀노소 "가족" 만화로서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공원이었으며

그를 테마로 하여 만든 공원의 산책은

푸른 숲 냄새가 가득하여 

자연과의 데이트가 딱이었다는 장소였습니다. 

 

 

 

 

 

2. 솔향공원 / 043-540-3774

​

충청북도 보은과 괴산군! 경북 상주시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소나무가 유명하며

태백산맥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소백 줄기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나무에게 벼슬을 내린 정이품송이 위치한

속리산의 소나무에 관한 홍보관과 함께

겸비되어 있는 공원의 나들이!

정이품송과 정부인송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려는 보은군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3. 정이품송 / 043-540-3392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으로

가는 큰 대로변에 위치한 천연기념물로서

수령은 600여 년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의 세조께서 법주사로 향하는데

가지를 들어 올려 길을 열어 주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당시 세조께서는 이 소나무에게

벼슬을 내리셨는데 관직은

"정이품"이라 하여

현재의 "정이품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정이품이라 함은

현재의 "장관급"

 

속리산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호서지방 최고의 법주사를 가신다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실물을 보고 가셔야겠지요!

 

 

 

 

 

 

 

4. 속리산 오리숲길  / 043-542-5267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343

 

속리산 법주사를 갈 경우

​지금은 터널이 생겨서

말티재 고개를 넘지 않아도 되지만

과거에는 꾸불꾸불 산길을 묘미를 즐겨야만

했었습니다. 어려운 길을 지나면

정이품송을 만나게 되고

이곳부터 본격적으로 "속리산 오리숲길"이

시작됩니다. 초록 물결이 강렬한 숲길의 산책!

평지로 이루어져 누구나 쉽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5. 속리산 조각공원  / 043-540-3114

속리산면 사내리 310-122

​

평지를 따라 천천히 거닐면

만나게 되는 속리산 조각공원!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짙은 초록의 숲내음과 함께 거닐어 보니

속내음의 무거운 짐마저 떨구는듯한

느낌이 마음의 후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6. 법주사   /  043-542-5423

조각공원의 황톳길을 지나

법주사의 일주문이 여행자의

방문을 반겼습니다.

기상 높은 소나무가 눈길을 끌며

잣나무, 전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다양한 나무들이 마치 자연관찰을

하게끔 만들어 주었던 곳입니다.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때

만들어진 사찰이라고 합니다.

남녀노소를 위한 나들이 장소로서

최적의 장소가 아니었나를 연신

되새기며 거닐었던 곳입니다.

 

동서남북을 두리번두리번 거리게 만든

법주사는 종교적 이념을 떠난

자연과의 산책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라 여겨졌습니다.

 

 

 

 

 

 

7.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  043-543-6282

충북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로 256

 

자연을 벗 삼아 하룻밤을 보내는 것!

펜션의 이색적인 테마를 떠나서

착한 금액으로 말티재 자연휴양림에서의 하룻밤!

밤에는 많이 쌀쌀해집니다.

두터운 점퍼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곳으로서

산림욕을 만끽할 수 있었으며

아침이면 산새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에

자연스레 눈을 뜰 수 있었던 곳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 즐길수 있었던

이번 충북 북도 보은 여행 중 가볼 만한 곳들의

나들이는 제게 있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으며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다는 말에

왜 그들이 산림을 즐기며 속리산을

찾고 있는가를 연신 느낄 수 있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서울 도심이지만 푸른 숲 냄새의

유혹으로 하여금 다시 달려가고 싶은

생각도 서슴지 않고 있네요!

 

 

ps: 오리숲길!

정이품송에서 법주사까지 본격적인

오리숲길이 시작됩니다.

사내리 상가들이 즐비한 곳에서

법주사까지의 거리가 10리의 반인

2키로에 불과합니다.

 

10리의 반이라 하여

"오리"라고 부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