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 2015.07.20

[크로아티아 여행]

스플리트 (Split),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휴양지이자 울트라유럽이 열렸던 그 곳 ♡

드디어 스플리트의 아침이 밝았어용 ㅎㅎㅎㅎ

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에서

아드리아해의 훈풍이 닿는 도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드디어 이 곳을 ㅠㅠㅠㅠ거닐 수 있어요!!

히히

아침 간단하게 토스트 해 먹구

일단 각자 뽑아온 울트라유럽 e티켓을 팔찌로 교환하는 겸

점심 해 먹을거 장 봐오려구 나왔어요 ㅎㅎㅎ

다영이는 자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권이랑 이티켓만 대신 받아서!ㅋㅋㅋㅋ

첨에 거기 울트라유럽 하는 스타디움까지 가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저희 숙소 근처에 마침 울트라 매표소 같이 ㅋㅋ뭔가 되어있더라구요 >.< 다행!ㅋㅋㅋ

나오는 길에 너무 눈부셔서 한 컷 ㅋㅋㅋㅋ

진짜 너무 이쁘죠 ㅠㅠㅠ

날씨도 그립고 ㅜㅜ 덥긴 했지만 그래도 맨날 맑았거든요!

글구 제가 마이애미 잠깐 살 때도 그랬듯이 이런 휴양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마이애미랑 스플릿 이 두 도시가 너무 닮은 거 있죠! >.<

그래서 더더더더 좋았고 스플리트가 더 기억이 남았던 거 같아요

제가 진짜 아아메를 맨날 3-4잔씩 마셔야 되는데

여기 스타벅스가 단 1개도 없는거예요

심지어 자그레브에도 없었고 두브로브니크에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 다했죠 크로아티아엔 스벅이 없는걸로 ㅋㅋㅋㅋ

그래서 더워죽겠는데 저는 뜨거운 커피는 못 마시거든요

심지어 한겨울에도 눈내려도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유럽 카페들은 막 아이스 커피라는 개념이 없잖아요,

있어도 그런 저희가 생각하는 아이스 커피가 아닌 ㅋㅋㅋㅋ막 말도 안되는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가지고 포기하고 저 위에 보이는 거처럼 다행히 숙소 근처 슈퍼마켓에

저런 우리나라 마일드 뭐냐 그 카페라떼 ㅋㅋㅋㅋㅋㅋㅋㅋ프렌치카페 ㅋㅋ

그런거 처럼 팔아가지고 사서 마셨어요 ㅋㅋㅋ

맛도 더 달고 진하고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아아메가 없으니 저거라도 대신 마셨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 <

이제 장보러 가는 길~!

숙소 근처의 마트는 너무 몬가 동네 슈퍼?정도의 느낌이라서 ㅋㅋ

저희는 스플릿 그 광장 쪽에 장이 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기서 장 보려고 나갔어요 마실 나가듯�鸚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차들도 너무 귀엽고 그냥 거리거리가 너무 좋았어요!ㅋㅋㅋㅋ

저희가 숙소 잡았던 동네 진짜 좋았던 거 같애요 ㅠㅠㅠ

가다가 이 쪽이 그 울트라 비치 파티하러 가는 그 travel 2 ultra에서 보트파티?

그거 타는 장소거든요!ㅋㅋ

(+ 저 쪽에서 울트라 티켓 교환하고 울트라 머천다이즈 파는데도 있어요 :D)

아직 탑승 시간은 아니였는데

저기 마침 T 모바일 그거 유심칩 파는데가 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전 일부러 크로아티아 가서 유심 사려고 한국에서 하루만 로밍해갔거든요 ㅋㅋ

그 하루만 해가길 진짜 잘했어요!ㅋㅋㅋㅋ

여행 내내 로밍했으면 그게 대체 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

암튼 여기서 약간 행사같이 하고 있어서 7일동안 데이터 무제한에 심지어 4G!!!

였는데 쿠나만 받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때 유로밖에 없어서 ㅜㅜㅜ

저녁에 크로아티아 도착해서 플리트비체 갔다가 여기로 바로 넘어오느라

바꿀 시간이랑 바꿀 곳이 하나도 없었어요 ㅋㅋ

그래서 아 좀 따 광장 쪽 가서 장보다가 환전 해야겠다

하구 유로 많이 챙겨갔거든요 ㅋㅋㅋ

아직 카드는 시스템땜에 좀 있다가 된다구 해서 ㅇㅋㅋㅋ하고 이따 쿠나 바꿔가지고 올게 했어�Dㅋㅋㅋ

별로 비싸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잘터지고 심지어 4G라니....

보트 옆에는 요렇게 이쁜 테라스가 있는 카페?도 있었어요 ㅎㅎㅎ

요 옆에 요트들 쭉 늘어서 있는 곳 지나가다가 너무 이뻐서 *_*

저 마이애미 살 때는 사우스비치 쪽에 살아서 그냥 아예 해변 앞에 살았거든요 ㅋㅋ

마이애미는 사우스비치쪽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이렇게 요트같은거 정박지?ㅋㅋㅋ

항구 ㅋㅋㅋㅋ그런 쪽도 있는데 거기 느낌도 나고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전 진짜 마이애미랑 스플리트가 너무 좋아요

울트라 유럽 보트파티 ㅋㅋㅋ

저 거 해볼까 어쩔까 하다가 저희 걍 영규가 재작년에 왔었을 땐가

돈 아깝고 별로라 해서 저희 아무도 안샀어요 ㅋㅋㅋㅋㅋ

나름 재밌을 거 같기두 한데 또 모르죵 ㅋㅋㅋ

어제는 밤이라 잘 몰랐는데

이런 곳은 확실히 낮에 해 밝았을 때가 제일 이뿌죠♡

길도 너무 이뻐요 ㅠㅠ

저렇게 팜트리들 쭉 늘어서 있는 거 봐야

아 내가 정말 휴양지에 있구나,

를 확 느끼는듯 ㅎㅎㅎㅎ

보기만 해도 힐링되요 ㅠㅠㅠ

요기도 이렇게 길 거리에 생과일 쥬스 직접 갈아서 파는데도 많구

젤라또 가게들도 많구용 ㅎㅎㅎ

저희는 일단 그 장 ㅋㅋㅋ주말 장터같이 몬가 열리는 그런 곳 아시죠 ㅋㅋㅋ

암튼 거기가 아침만 하고 11시엔가 암튼 빨리 닫는다구 해서

티켓도 나중에 바꾸기로 하고 일단 장부터 보기로 했어요!

이제 광장쪽? 시내라고 해야되나 ㅋㅋ

암튼 그 라바거리 쪽으로 오면 이렇게 울트라 보트파티 인포데스크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살 수도 있던 거 같기두 했구 물어보진 않았어요 ㅋㅋ

어차피 안 갈거라�Cㅋㅋㅋ

이렇게 ㅋㅋ울트라 유럽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ㅠㅠㅠ

보기만 해도 설렘설렘 ㅎㅎㅎㅎ

이 날부터 시작하는 날이었거든요 *_*

이제 구시가지 안으로 들어가는 중이예용 ㅎㅎㅎ

전 이번 여행은 울트라 유럽이 주제였으므로

뭐 '여행' 자체에 대한 준비는 단 하나도 안 해갔거든요 ㅋㅋㅋ

역사나 뭐 이런 것도 배경지식 없이 그냥 갔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스플리트 이 쪽은 대지진이 2번이나 일어났고 오랜 기간 동안 외세 침략으로

도시 상당 부분이 파괴됐지만 지금은 많이 복원되었다고 해요!

한 도시에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 그리고 바로크 양식이 어우러진 곳이며

푸른 바다 위 성벽에 오르면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와 아드리아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이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올라가 보지 않았죠

네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암튼 그런거 몰라도 너무 이쁘다는 것은 제가 보장할게요 확실�Oㅋㅋㅋㅋ

장 보러 가는 길이예요 계속 ㅎㅎㅎㅎㅎ

가는데 조각피자 파는 곳도 보이구 ㅎㅎ

여기서 먹은 건 아니고 나중에 딴데서 사 먹었었는데 피자 정말 맛있더라구용 ㅎㅎㅎ

아침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적당히 꽤? 많았어요 ㅎㅎㅎ

글구 이런 빵집이 진짜진짜 많았어요 ㅋㅋ

울트라 끝나고 새벽에 걸어오는데

그 새벽부터 다 문 열어놓고 있더라구요 빵집들이 ㅎㅎㅎ

글구 여기는 젤라또 가게 >.<

젤라또 유럽에서 진짜 많이 먹었어요!

그 때 누가 얼핏 맛 없다했는데

제가 유럽에서 먹었던 젤라또 모두 다 한번도 실패한 적 없이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

너무 맛있고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젤라또는 다 말도 안되는 것이었을 정도 ㅋㅋㅋ

심지어 가격도 진짜 착했어요 ㅋㅋㅋ

쿠나로는 기억 안나는데 독일에서 젤라또 먹었던 거 거의다 1유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양도 많고 ㅋㅋㅋ

비싼게 1.8유로였나?ㅋㅋ 그거밖에 안해요 ㅋㅋ

맛은 진심 천국 ㅠㅠㅠ�Hㅋㅋㅋㅋ

글고 가다보니까 이렇게 울트라 공식 신발?ㅋㅋㅋㅋㅋ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아 저 앞줄에서 왼쪽 두번째꺼 진짜 이쁘지 않나요 ㅠㅠ?

완전 취향 저격인데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는 가격 비싸서 안 샀어요 ㅋㅋㅋ

얼마더라 암튼 그 자리에서 바로 쿠나 환율 해서 한화로 계산해 봤었을 때 64000원인가

대략 그 정도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너무 갖고 싶긴 했는데 제가 저런 반스같은거를 많이 안 신어서

일단 플랫폼이었으면 살 수도 있는데

굽이 없어가지�以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히히 그래두 넘 이쁜건 인정!ㅋㅋ

한 3-4만원대였으면 샀었을 거 같아요 ㅋㅋㅋ

제가 즐겨신는 신발류가 아니라서 많이 안 신는 걸 6만원 넘게 주고 사기는 싫어서 ㅋㅋㅋ

암튼 가다가 셀카도 한번 찍구 ㅋㅋㅋㅋㅋ

아 역시 전 제가 앞에서 찍으면 안되나봐�Dㅋㅋㅋㅋㅋ

못난이처럼 나옴 몬�J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뭔가 스플릿 그나마 관광지 인거 같았어요 ㅋㅋㅋ

잘 모름 ㅋㅋ걍 지나쳐서만 갔어요

이 쪽이 그 유명한 성당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아마

황제의 묘였던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

여기인거 같아�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기만 이렇게 사람이 많았다는 ㅋㅋㅋ

근데 스플리트 자체가 큰 도시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저희처럼 울트라유럽 온 경우 아니고서야 그냥 하루? 이틀? 만 있어도 충분한 곳이예요 볼거리로는!

대신 막 그냥 휴양하고 힐링하고 저녁에 바다모면서 노천 바나 클럽가거나 맥주 한잔 하거나

이런거 여유롭게 즐기시려면 진짜 강추강추!!!

크로아티아 중에 최고의 도시였어요 저한테는 ㅋㅋ

아주 제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때 하늘색 파란색 하늘이 너무 그립네요 ㅠㅠㅠ

더워도 완전 좋았어요!!

요기 가다가 환전소 보이길래 ㅋㅋ

저 막 충동구매 잘 하는데

유로밖에 없어서 뭔가 하나도 사지를 못했거든요 ㅋㅋㅋ

근데 마침 보여서 가보니까 여긴 환율이 진짜 잘 안쳐주더라고요;

사설도 수수료 덜받고 그런데 있다하던데 여긴 아니였어요

그래서 다른 곳에서 하기로 하구 ㅋㅋㅋㅋ

이제 드디어 도착한 장터!

알고보니 새벽부터 열리는 대규모 장터라고 해요!

진짜 커요 ㅋㅋㅋㅋ

지중해의 해산물, 채소, 과일 사시려면 여기로!ㅋㅋㅋ

초반 입구 쪽에는?ㅋㅋㅋ저희가 들어간 곳을 입구라고 봤을 때

팔찌나 모자 이런거부터 팔면서

해산물들도 있고 ㅋㅋ전 해산물 싫어해서 패스 ㅋㅋㅋ

글구 이렇게 야채들 팔아요 싱싱하게 ㅎㅎㅎ

저 안 쪽으로 들어가면 막 정육점들도 즐비해 있어요!

저희는 이 날 점심 때 카레 해 먹기루 해서

거기에 필요한 양파랑 고기 당근 등등 이런거 사기루 했어요 ㅎㅎㅎ

여기서 장 보니까 막 살짝 현지인 된 거 같은 느낌있져?ㅋ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전 관광객인척 하는 것보다 현지인인거처럼 하는 거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디어

이제 장 다봄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은행 앞에서 거울 셀피 찍은거예�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환전하려고 다시 장 보는데 나와가지고

갔더니 은행이 있는거있죠!ㅋㅋ

그래서 은행에서 환율 물어보니까 완전 그냥 현재 환율 그대로.

수수료도 거의 없다시피 ㅋㅋㅋㅋ

그래서 아 여기다 ㅋㅋㅋㅋㅋㅋ하고 한 얼마바꿨지

200유로인가? ㅋㅋ바꿨던 거 같아요! 럭키!ㅎㅎㅎㅎ

멀리서 본 라바거리!

멀리서 보이는 울트라 현수막!ㅎㅎㅎ

다시 보트쪽으로 돌아왔어요 ㅎㅎ

이제 울트라 티켓을 팔찌로 교환해야되니깐욤 ㅎㅎㅎㅎ

그치만 풍경 너무 이쁘니까 ㅎㅎㅎ계속 사진찍기 ㅋㅋㅋ

언제 다시 찍을지 모르니깐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이 날이 DSLR 가져간 마지막 날이었네�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크로아티아에서 꺼낸적이 없어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기 다시 와서 유심칩부터 샀어요 ㅎㅎ

저는 몬가 인터넷 안되면 계속 불안하고 시무룩하고 해가지�以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어차피 크로아티아 7일 정도 있으니까 기간도 아주 딱 맞았구요! *_*

이 때 마침 울트라 보트파티 탑승하는 시간이었던 거 같애요 ㅋㅋ

그래서 제가 유심칩 사고 있던 티모빌 옆에 이렇게 비치파티 가는 사람들�鸚빱빱빱�

저 오른쪽 인포데스크에다가 뽑아온 이티켓 종이 보여주니까 바로 그냥 스캔하고 팔찌 채워주더라고여

아놔

여권은?

그니까 여권검사 하지도 않아요

이름이랑 대조도 안한다는 거죠;;

막장 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글고 왼쪽에서는 탑업 할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울트라 코리아에서는 티머니가 공식 통화잖아요 ㅋㅋ

여기선 팔찌 자체에다가 충전하는 식이더라고요 ㅋㅋ다른 수단 안 받고요 ㅋㅋ

근데 웃긴게 수수료를 가져감ㅋㅋㅋ얼마였지 25쿠나였나 ㅋㅋㅋ

암튼 저는 100쿠나였나 200쿠나였나 한 번만 충전해 놓고 3일 내내 잘 썼어요

심지어 남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걍 물 몇번이랑 맥주 몇 개먹고

피자 하나 먹었나?ㅋㅋ그게 끝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환불도 된다 하더라고여 근데 저희는 걍 급하게 떠나느라 안했어요 ㅋㅋㅋㅋㅋ

글구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샐러드랑 카레랑 만들어서 먹었어요!ㅎㅎㅎㅎ

식탁에 식탁보가 너무 이뻐가지구

사진 찍을 때마다 이렇게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히히 ㅋㅋㅋ

글구 다 먹구 디저트도!!

마트가서 요거트 사와서 먹었어요 짱맛 ㅎㅎㅎㅎ

제가 커피만큼은 아니여도 거의?ㅋㅋ

커피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요거트인데

따로 사봤네요 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그렇다면 다음 포스팅은 울트라 유럽 Day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