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의 묘미를 찾아서!

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제주도 여행 갈 때의 주의점!

어디를 가느냐는 분명히 나만의 자유 선택입니다.

그러나 요즘 쇼셜에서 착한 금액으로 숙박이나 식사권을 구입했다가

거리 상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 여기 괜찮겠다 싶어서 테마 공원 표를 구입하고!

이 집 맛있겠다고 생각하여 음식점 식사권을 구입하게 되고,

잠자리는 이곳으로 결정! 하고서 소셜 커머스를 이용하여 선 예약을 하였지만,

테마공원은 중문, 음식점은 애월 방면, 잠 자야 하는 곳은 성산 쪽이라면? ㅋㅋㅋ

사방 팔방 한 시간 이상씩 운전해야 하는 거리가 된다는 점!

그래서 제주도 여행 시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인터넷 지도를 열어 놓고, 주소지 검색을 하고서 결정해야 합니다.

제주도 내에서는 목적지가 가는 길에 마주쳐야만 재미가 두 배가 되며,

시간적 여유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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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 중 제일 먼저 찾게 된 곳!

제주도의 역사! 제주도의 자연사를 알 수 있게 만들어 준 공간!

제주 민속자연사 박물관입니다! 

그리고는 바로 옆에 있는 제주 삼성혈!

슬슬 서귀포 방면으로 달려 봅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넓은 풀밭에 자유 방목 중인 말을 볼 수 있는 곳 마방목지!

종교를 떠나서 사찰 나들이는 정신적 힐링의 시간이 되리라 생각되어

들리게 된 곳 제주 관음사!

도심의 매연을 씻기 위하여 들리게 된 곳 사려니 숲!

사려니 숲에서 만끽하는 산림욕은 절물휴양림처럼 풀 내음이 가득하여

온몸의 찌든 매연을 날려 버려 주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제주 공항 쪽으로 가는 길에 테마 공원을 찾기로 하고,

바다가 싱글 거리는 표선해비치 해변으로 달렸습니다.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였는데,

소셜에 나온 집! 두 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음식점을 실수로 잡게 되었는데요~~

메뉴를 잘 보셔야 할듯하네요~~ 저는 회 정식인 줄 알았는데 웬일이니 해물톳밥과 돔배고기!! ㅠㅠ

시작부터 입맛을 버리게 만들었네요 ㅠㅠ

기븐만은 상쾌하게 만들어 주기 위하여 달린 곳은 정방폭포!

시원한 폭포수가 온몸의 더위를 날려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떨어진 입맛을 잃어버리게 만들어준 시원한 경관!

시원함을 만끽하고서 자연과 폭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인 천지연 폭포로 ~~~

정방 폭포에서 차로 5분도 안 걸린 것 같은 거리였습니다.

사진은 거무스름하게 담겼기에 뭔지 궁금하실듯한데요!

이곳은 주상절리대입니다. 아마 제주도 여행에서 주상절리를 빼둘수는 없겠지요?

서귀포와 중문은 가까운 거리에 속합니다.

잠시 면세점을 들렸습니다.

왜냐고요? 담배와 양주를 구입하게 위해서입니다. ㅠㅠ

90% 이상의 관광객분들은 공항의 면세점을 이용하십니다.

특히나 흡연자분들은 줄을 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

하지만 이곳에서는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여유롭게 구입하시고, 제주 공항 검색대 통과 후 9번 게이트 앞에서 물건을 찾으시면 그만!! 

중문으로 오게 된 것은 첫째 날 숙박업소가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이네요!

다음 날~~~ 중문 근처에서 하룻밤을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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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다시 오던 방면으로 달려 봅니다.

먼저 들린 곳은 새섬이라 불리는 세연교!!

멋진 세연교를 건너서 새섬을 한 바퀴 돌아 보는데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다음으로 들린 곳은 쇠소깍!

해수와 하천의 만남~~ 자연스러운 웅덩이가 되어 버린 비경이 아름다운 명소의 방문이었네요!


 

이 일째 밤은 제주시 근처에 있는 호텔이라 다시 제주시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유형, 무형문화재가 있는 성읍민속 마을을 산책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성읍 민속 마을은 제주의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된 마을이기도 하지요!

달리던 차량을 세우게 만든 오리지널 제주 소!

어미들도 튼실~~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는 새끼들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처럼 제주도에서는 볼거리가 있다면 조심히 차를 세워야겠지요?

남녀노소~~

아이들 어른들 연로하신 할아버님 할머님~~

그 누구에게나 재미가 쏠쏠한 선녀와 나무꾼!

추억을 되새기는 장소로서 내부 관람실과 외부 연못 등 아름다움 풍경이 가득한 곳이라

이곳에 오기를 참 잘했다고 느꼈던 곳이기도 합니다.

외부에는 군 내무반, 연못, 귀신의 집도 있었습니다.

비가 왔지만 개의치 않고서 신 나게 즐겨 본 곳이기도 하네요!

혹시나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을 찾는 분이 있을까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라면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징그러운 부분들이 어린이 정서와는 상반되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제주시 근처에 있는 관곶을 찾게 되었습니다.

해남의 땅끝 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는 지형!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으며, 특히나 이곳의 야경은 장관을 이룬다고 하니,

혹시나 야경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기도 하네요!

검은 모레 해변!

정말로 해안의 모레가 검은빛! 해변의 관리를 한다면,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붐빌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녁 먹고 호텔로 입성!

이틀째 잠을 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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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의 조식!! 생각을 뒤 업고 잘 나온 음식을 만끽하고서~~

애월 해안 도로를 달렸습니다.

볼 곳도 많고, 가볼 만한 곳도 많다고 느꼈던 제주도 여행의 묘미!

공항으로 가면서 들렸던 범죄 없는 마을 외도동!!

물고기를 싫은 고깃배가 들어오는 것을 구경하고,

방파제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

이번 여행은 제주시와 중심에 있는 테마 공원과 무,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고즈넉한 성읍 마을 등~~

그리고 서귀포시와 중문 쪽을 즐겼습니다.

내일은 부산을 다녀올 예정이며,

돌아오는 주말에 다시 제주도 여행을 즐기려 합니다.

제주의 서부!

애월부터 서귀포까지~~ 코스별로 돌아 볼 예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