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온천여행 북해도의 지옥계곡 노보리베츠 가는법

오늘은 북해도 여행의 3번째날 ㅋㅋ 바로 

지옥계곡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 가는날입니다. ㅎㅎㅎ

일본하면 가장 떠오르는거?

만화, 선진국, 스시, 도요타,우동

그리고 온천도있어요

일본은 지변이 굉장히 불안정하기때문에

온천이 굉장히 발달되어있답니다.

온센이라고 하죠!!

오늘은 일본온천여행에서 가장 유명한

노보리베츠온천을 가는법을 알려드릴께요~

▲ 일단 JR기차를 타고 삿포로에서 갑니다.

한 한시간 10분정도 소요됬던거같네요.

▲ 열차안에서  잡지를 보니까 ㅎㅎㅎ 붕어빵이 나오더군요.

▲ 어제 오타루 갈때와는 달리 굉장힌 날씨가 맑았습니다. 

▲ 역시 경차의 나라답게 일본은 대부분 경차가 많아요.

우리나라랑은 다르죠..

(실속을 챙기는 나라)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노보리베츠는 온천도시로 더욱더 유명해진곳이에요!

▲ 눈에 덮힌 철길도 한번 찍어주고~

▲ 출구로나오면 바로 앞에서

▲ 개찰구앞에서 이렇게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 뭐

이건 물어보면 되니까 쉽게 갈 수 잇어요!!

시간도 잘나와있구요.

▲ 버스를 타고 이제 온천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지옥계곡이 보이는건아니구요..!! 지도가 있어서

쭈욱 올라가면되요

Information Center가 있어서 쉽게 가실수있을듯합니다.

▲ 지나다니다보면 확실히 굉장히 온천이 많고

보통 호텔 안에 딸려있더라구요.

그리고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 정말 여기는 일본온천여행을 목적으로만 오신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호텔이 많았어요!!

▲ 쭉쭉 올라가면 수많은 가게가보입니다.

▲저기보이는곳이 바로 지옥계곡이 있는 곳입니다.



▲ 가다보면 마쓰리의 염라대왕이보이는데요

1993년 노보리베쓰의 지옥미쓰리에 등장한 염라대왕이라네요.

착한 사람에게는 자비의 얼굴로 천국을 가르키고 나쁜 사람에게는 분노의 얼굴로 지옥의 심판을 내린다고합니다.

마쓰리 기간에 사당에서 나와 온천 거리를 순례하여 마쓰리에 참가한 사람들의 1년간 죄를 씻어준다고하네요.

▲ 역시 한국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표지판에 친절하게 한국어로 써있었어요.

▲ 저기서 제사를 지내고 그러나봐요.

▲도깨비도 보이는군요.

▲ 무서워라~~~

▲ 드디어 지옥계곡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연기가 올라오는거보이시나요?

제대로된 일본온천여행기 북해도에서 가장 유명한 노보리베츠 온천

의 핫 포스팅은

다음 기회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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