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춘천마임축제

 

마임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시작된 춘천마임축제

마임 예술 장르를 넘어 집단적 몸짓과 물, 불의 난장을 선보이며

예술성과 축제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축제 프로그램이에요.

 

올해 2015 춘천마임축제는 중앙로 일대와 춘천시내 곳곳, 축제극장 몸짓,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고 하는 소식을 들으니

 벌써 추억이 돼버린 작년 마임축제가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찾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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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아! 수라장을 시작으로 5월 25일에 개막을 했었어요.

처음으로 수영이, 유성이와 마임축제를 즐겼던  행복했던 추억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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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라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는데 직접 참여는 못했어요.

 

마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도깨비난장'이 진행된 공지천 의암공원에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랑 종이배들이 놓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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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일요일 새벽 5시까지 펼쳐지는 도깨비난장

서울시 대표 시범단의 태권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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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도 멋지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환호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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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까지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했고요~

태권도 포즈를 취한 수영, 유성이 태권전사?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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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하는 클라운 코미디 클라운 마임

보는 이도 엉덩이가 들썩거리게 하는 유쾌하고 흥겨운 마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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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다니다가 발견한 공연 일정표

여러 군데에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서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굳이

일정표를 안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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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공연 온 '마임과 함께 하는 전국 사투리 노래'

익숙지 않은 제주어?로 노래를 불러주는데 듣기 좋더라고요.

 

 

 

  

 

 

 

 

 

 

 

 

 

일본 오이카도 이치로 팀의 재미난  '카파'공연을 못 보아서 아쉬웠지만

흥겨운 노래에 맞추어 신나는 댄스를?

 

 

 

 

 

 

 

 

처음에는 이치로 씨의 얼굴 분장 때문에 도망 다니던 아이들이

나중에는 이치로 씨를 쫓아다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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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흥겹게 춤도 추고  예쁜 추억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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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만으로도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

 마임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영국 런던 마임축제,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불리는 춘천마임축제랍니다.

 

 

 

 

 

 

인간 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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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즐거움, 희로애락이 담긴 춘천 마임축제

영국 런던 마임축제,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불릴만하죠!

아쉽게도 올해는 마임축제를 참여 못하지만 내년을 기대 기약해야겠어요.

내년에는 밤새 즐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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