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DMZ 비무장지대 투어 안보관광

 

 

 

 

 

도라산역 관람,

제3땅굴 관람,(모노레일 타야 함/안 그러면 두 다리가 후덜덜~)

도라산 전망대(날씨 좋은 날 개성 땅 보임)

통일촌 마을 박물관 구경......

전 세계에서 유일한 동족끼리의 분단!!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염원하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침통만이 맴도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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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못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여행지는 서울에서 가까운 파주시 임진각에서

DMZ(비무장지대) 투어 및 제3땅굴 관람입니다.

서울역에서 기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국민들께 공개한 제3땅굴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는 시간여행입니다.

북한에서 남침을 위하여 뚫어 놓은 4개의 땅굴 중 제3땅굴!

날씨 좋은 날 개성 땅이 보이는 도라산 전망대의 관람,,,,,

DMZ(비무장지대)를 바라보면서 느낀 점은 또다시 통일을 염원해 보는 결과물이었던 날입니다.

 

비무장 지 대외의 관람은 임진각 안내소에서 관람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게 됩니다.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도라산역으로 가실 수도 있어요 ^.^


 

제3땅굴은 서울에서 불과 44키로 거리라고 합니다.

남침을 위한 땅굴, 생각만 해도 소름 끼칠 만큼 온몸이 으스스~~~

1시간에 3만 명의 병력을 통과시킬 수 있는 무시 무시한 땅굴입니다.

판문점에서 불과 4킬로 지점에서 발견된 제3땅굴~~

당시 한국으로 귀순한 김부성 씨의 첩보가 없었다면 그 누가 땅굴을 생각했을까 싶었습니다.
 

DMZ 안보관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느낌이랄까?

한국 전쟁은 450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고 합니다.

동족 상단의 전쟁~~~

1953년 7월 판문점에서 휴전 협정을 맺으면서 종지부를 찍었지만,

북한이 남침용으로 땅굴을 4개나 뚫어 놓았다는 것은,

또다시의 전쟁을 선포하려는 것과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분단의 아픔을 잊고 살아가지만,

전 국민 모두의 염원은 아직도 통일을 희망한다는 생각은 똑같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분단의 끝은 언제일까?

통일의 시작은 언제일까?

왜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만 하는 것일까?

동족끼리, 같은 민족끼리,

다시금 되새겨 보는 DMZ 비무장지대 안보관광입니다.
 

발걸음을 뒤로 한 체, 서로가 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들게도 하네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인민군이 이남으로 무력 침공을 하면서 전쟁은 시작됩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이루어질 때까지 곳곳에서의 전투 행위는 계속되었습니다.

UN 군의 인천 상륙 작전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일제에서 해방된 지 5년여 만에 분단의 아픔을 상생시킨 한국전쟁....

차마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의 나라의 아픔과 고통이 연속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모르게 지금은 웃을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다 보니,

과거의 아픔과 고통을~~~~ 무색하게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보관광이란 말을 되새기면서 허구가 전혀 없는 한국전쟁의 뼈저린 상처를 치유하며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나는 참으로 자랑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구나"라고 혼자 되새겨 봅니다.
 

셔틀버스 기사님이 말씀하십니다.

도라산 전망대에서는 꼭 망원경을 보라고,

망원경을 봐야 하는구나....

가까이서 보니 웬걸?  오백 원짜리를 넣어야 함 ㅠㅠ

더 웃긴 것은 날씨가 삭막할 정도로 안 좋은데, 왜 망원경을 보라고 하셨는지?

혹시 망원경 수익으로 ??

같은 날인데, 비무장지대는 왜 이렇게 시경이 안 좋은지.... 흠..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와 평화누리 공원을 산책해 봅니다.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

독재 정권의 북한,

자유 국가에서 살고 있는 나는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경제, 정치, 교육 등의 인문학에 있어서,

이제 더 이상 동족끼리의 아픔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이 다르든, "파"가 다르든, 힘을 합치기를 개인적이나마 작은 바램이 생깁니다.

이는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민족성 자체가 그렇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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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나라에 고구려, 백제, 신라라는 나라가 세개였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도 전라도와 경상도가 갈리고,

당끼리 갈리고, 파끼리 갈리는 행위....

이제는 종지부를 찍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하나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져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