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 ] 알프스의 최고봉,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다.
| 여행지 | 융프라우요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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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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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_인터라켄]
융프라우로 오르는 산악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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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마을 라우터브루넨을 구경하고 다시 융프라우에 오르는 열차를 탔다. 힘들게 산을 오르는 열차는 라우터브루넨에서 잠시 쉬고 다시 오른다. 높이 올라갈수록 백색의 설산이 우리를 반긴다. | ||
| 융프라우를 오르는 열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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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산을 오르는 산악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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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터브루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본격적으로 융프라우를 향해 달린다. 지나가는 풍경 하나하나가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만큼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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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로 힘들게 오르는 기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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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는다. 날씨도 아주 좋다. 숙소에서 만난 어떤 한국여행자는 3번을 올랐는데 눈보라가 쳐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는 운이 좋은 모양이다. 푸른하늘과 따듯한 햇살이 아주 좋은날. | |
| 02 | 열차는 잠시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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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열차를 한번 더 갈아타고 열심히 융프라우를 향해 오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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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펼쳐진 설산의 모습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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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설산의 스키타는 사람들 |
높이 오르니 여기저기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자연눈으로 사시사철 스키를 탈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더욱더 높이높이 기차는 달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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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에 오르면 해야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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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체국에서 엽서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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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의 우체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우체국이라고 한다. 엽서와 우표는 이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보낼때는 잊지말고 " Top of Europe "라는 스탬프를 찍을것.
나도 부모님과 지인에게 몇장의 엽서를 썼다. 설산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앉아 엽서를 적어 보내니 뭔가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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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융프라우 100주년 기념 여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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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프라우 100주념을 기념해서 주는 기념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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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역시 한국인 입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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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니뭐니 해도 역시 융프라우 정상에서 맛보는 라면의 맛은 최고. 열차표와 바꿔서 먹는 라면맛이라.... 고산증으로 살짝 어질어질 했는데. 뜨겁고 매운 라면 국물에 바로 괜찮아지는건.. 뭘까.. 역시 한국인은 뜨겁고 매운맛에 힘이 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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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최고봉,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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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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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는 "유럽의 지붕"이라는 불리운다. 인터라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도 이 융프라우때문이다. 3,454m에 달하는 융프라우는 눈 덮인 산봉우리와 함께 자연의 아름답다. 융프라우요흐는 "젊은 처녀의 어깨"라는 뜻으로 가장 높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 오르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풍경과 달콤한 공기를 한몸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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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장엄한 융프라우에 풍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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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만들어주는 절경.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서 보이는 설산의 모습들. |
| 02 | 융프라우 제대로 즐기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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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위에서 트레킹을 하거나 스키를 타기위해 준비하는 사람들. |
| 03 | 아름다운 융프라우의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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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아래로 길게 뻗어있는 기차길. 그리고 그림처럼 펼쳐진 설산의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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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처럼 보이는 산 아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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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이 높은 곳에 큰 까마귀들이 많다. 전망대 주변이라 뭔가 얻어먹을것이 있나 없나 하고 몰려드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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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ssiatsimda l 제공 : 이지데이 이지데이 컨텐츠는 무단 전제,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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