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체른여행] 호수의 도시 스위스 루체른
| 여행지 | 루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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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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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_ 스위스 루체른]
호수의 도시 스위스 루체른 거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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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는 사람 하나하나까지도 그림이 되는 곳 스위스 루체른 거리풍경 | ||||||||||||
| 멋진 하늘과 호수 그리고 사람들의 반영. 한참을 이곳에서 눈 정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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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되고 정리가 잘된 루체른의 거리거리. 걷는 내내 카메라를 들수밖에 없는 곳.
그저 차한잔 마시고 있을뿐인데.... 왠지 여유가 넘치고 평화로운 기분이 드는걸...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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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하늘을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뜻밖에 풍경들이 펼쳐질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이렇게 생각없이 거리를 헤매고 다니다가 지치면 호수주변의 벤치에 앉아 잠시 커피한잔 마시고 또 다시 걷는다. 평화로웠던 루체른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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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의 상징 목조다리 "카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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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P | |
| 루체른에 들어오면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 중에 하나인 루체른 카펠교 로이스강를 가로 지르는 목조로 된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 길이가 200m에 이르는 루체른의 상징이 되고 있는 다리. 카펠교의 지붕에는 스위스의 역사적 사건이나 루체른 수호성의 생애를 표현한 삼각형 판화 112매가 걸려있다. 그리고 17세기 하인리히 베그만의 작품도 10점이 포함되어 있다. 카펠교의 물의 탑은 루체른의 방위 탑 역할을 하는데 시민에게 위험을 알리는 종각과 감옥소등이 있다. 지금은 공문서 보관하는 장소로 쓰이고 있다. | ||
| 01 |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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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스강을 가로 지르고 있는 목조 다리 "카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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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동안 이런 공사하는 곳을 많이 만난다. 옛날의 모습을 최대한 헤치지 않고 보수를 거듭한다. 시간이 흘러 다시 찾아도 그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어 실망하지 않아 좋다. 우리나라는.. 유명하지기 시작하면 너무 많이 망가져 아쉬울때가 많은데... 배워야할것. |
| 02 | 두둥실~~ 카펠교 아래의 백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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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루체른의 카펠교 아래에는 이런 백조들이 많다. 발 아래로 둥실둥실 떠나니는걸 보고 있으면 평화 그 자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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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양식의 첨탑을 가진 "호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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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교회는 루체른의 피어발트 슈테터 호수근처에 있다. 루체른 중앙역에서 호수쪽을 바라보며 뾰족 솟은 두개의 탑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호프교회이다. 호프교회는 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르네상스 건물에 속한다. 4,950개의 파이프로 만든 스위스 최고의 음색을 자랑하는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 ||
| 01 | 루체른 호프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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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족한 두개의 첨탑이 멀리에서도 보이는 고딕양식의 교회 햇살이 좋은 오후의 시간. 고운 빛이 좋다. |
| 02 | 루체른 호프교회 안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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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체른 호프교회 안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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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호프교회의 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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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을 둘러싸고 있는 있는 묘지. 오랜 역사와 함께 예술적으로 뛰어난 묘석들이 많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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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의 "빈사의 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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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은 호프교회 북쪽의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자사상이다. 빈사의 사자상은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던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졌다. 이 사자상은 스위스 용병들을 상징하며 사자가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한번의 실패도 없이 자연석을 쪼아 조각해 더욱더 유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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