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눈꽃축제 다양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지로 좋아요!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하루하루가 아쉬운 아이들과 다양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양주 눈꽃축제장에서 신나게 놀고 왔어요.

한 시간여면 갈수 있는 거리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겨울여행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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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주 눈꽃축제는 크라운해태의 종합예술 테마파크 아트밸리의

 두 번째 겨울축제예요.

눈썰매장은 12월 26일에 오픈했고 눈썰매장은 1월 9일부터 운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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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소. 대인이 8천 원

양주시민 6천 원, 단체나 장애인 할인도 있고 24개월 미만, 만 65세 이상은 무료입장이에요.

오픈 시간 내내 시간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주 눈꽃축제 입장요금도 부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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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유를 부려서 도착한 시간이 12시 37분이네요.

폐장시간인 오후 5시까지 신나게 놀다 와서 아쉬움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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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면 드림팩토리라는 제목의 멋진 정크아트 작품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네요.

눈꽃축제장에 입장한지 오분도 안되었는데 유성이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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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조형물들과 사진을 담고 싶어 하는 유성이랍니다.

수영이는 좀 컸다고 빨리 눈썰매를 타러 가자고 휭하니 가버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이곳은 동화나라 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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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과 관련된 전시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아이들 스스로 관찰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처음에는 무슨 용도인지? 하고

지켜보다가 체험 후에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 흐뭇함이

뮤직박스에서 삼부자의 합동연주 좀 들어보려고 했더니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직접 두드려보고 신 나하는 모습이 보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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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뿐만이 아니라 공연으로도 만나보았던 브레맨음악대라며

반가워하며 사진을 담아달라는 형제들

혹시나 브레맨음악대가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잠시...,

양주 눈꽃축제장내에는 이 글루 모양으로 생긴 의무실과 상황실이 인상적이었는데

뒤쪽에 이글루 카페도 운영되고 있었는데 시간상 이용을 못 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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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으로 가는 길에 만난 아기돼지 삼형제 마을

개구쟁이 형제들

유성이가 늑대로 변신을

겨울여행지로 좋은 양주 눈꽃축제에서는 다양한 눈설매를 즐길 수 있는데

아이스 슬라이딩은 인기가 최고였어요.

에너자이저 형제들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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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타보는 아이스슬라이딩

수영이 스릴이 넘치고 얼음 미끄럼틀에서 미끄러져 내려올 때 기분이 시원하고

재밌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양쪽에서 두 명씩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서 대기시간도 별로 안 걸려서 실컷 탈수 있어서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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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슬라이딩 아래쪽에 있는 눈썰매장에서는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아빠의 희생이

양주 눈꽃축제에서는 다양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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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지로 좋은 양주 눈꽃축제에서는 즐걸거리외에도 볼거리가 많은데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에 집중해서 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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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다 보니 출출해져서 눈꽃축제장내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하고 모든 게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특히나 봄 돔 겉절이는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즉석에서 쪄주는 만두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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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위쪽에 빙어 체험장이 있는데 직접 잡은 빙어는 푸드코트에서

2천원에 튀겨주네요.

잡아서 바로 튀겨서 먹는 빙어튀김 맛도 별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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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먼저 마친 수영이와 아빠는 눈썰매를 타러 가고 유성이는

사진 찍기 놀이 중~

겨울여행지로 양주 눈꽃축제장을 가족이나, 연인, 단체에서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워낙 규모가 커서 붐비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단 식사는 시간을 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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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축제장 제일 위쪽에 위치한 성인용 눈썰매장

어른들이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

탁 트인 주변 경관도 멋지고 한번 타면 자꾸 타고 싶어지는 눈썰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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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유성이는 어린이용 눈썰매를 탔는데 긴 눈썰매가 스릴이 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눈썰매를 처음 타본 것도 아닌데 이곳 눈썰매가 다른 곳에 비해 엄청나게 길다며 재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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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를 기다리며 멀리뛰기 놀이를 하는 아이들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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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에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 매점에서 군고구마와 라면, 가락국수 등이

착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인기가 많더라고요.

겨울여행지로 눈꽃축제를 즐기러 온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글로벌한 양주 눈꽃축제네요.

양주 눈꽃축제의 또 하나의 볼거리 로봇 인형극과 로봇댄스배틀

이곳은 입장할 때 사전예약을 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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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로봇댄스배틀

음악 선정이 탁월해서 더욱 흥겨웠던 공연

사전 접수로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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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인의 눈떼조각전시존

규모가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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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떼조각 전시존 가는 쪽에 작은 동물원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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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의 아마추어 조각가들이 만든 개성 넘치는 멋진 눈조각 작품들

수영이, 유성이 도 눈조각으로 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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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눈조각을 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어요.

호기심쟁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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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002 아마추어 조각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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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주 눈꽃축제 공모전 대상 작품 '꿈을 나눌꺼양'

하늘의 구름양 두 마리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꿈과 희망을 나누어준다는

 컨셉이라고 해요.

양의 해에 걸맞고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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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 나오는 길에 움직이는 가 있다며 제 손을 잡고 보여준다고.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에 담아 DANCE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고객 감동 DANCE'

유성이가 깊은 감동을 받은듯해요~

5시간 동안을 쉴 틈 없이 보고 즐긴 양주 눈꽃축제

아이들과 겨울여행지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