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날 숙박장소인 일레인 제주 소개해요.

어떤 여행이든 가장먼저 해야할것이

숙박과 항공권이잖아요.

저희는 연휴날짜에 급하게 항공권을 구했기에.. 아주 비싼가격으로 구매한탓에

숙박비를 줄이자 싶었죠.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을것.

깨끗할것.

딱 요 두가지만 만족시키면 된다 싶었어요.

그리하여 예약한곳이 바로 "일레인 호텔"

[일레인 호텔]

제주도 서귀포시 회수동 659

064-73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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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illei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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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과 멀지않은곳에 위치하고있어요.

큰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답니다.

요즘은 워낙 네비게이션이 잘되있어서 목적지 찾는데는 걱정이 없지요.

건물앞 큰 대로변. 호텔 입구와 주차장은 건물 뒷쪽으로 돌아가면 있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일레인 "호텔"로 검색되는데

건물엔 리조트라고 적혀있네요.

호텔 앞은 감귤농장이..^^

뒷편 호텔 입구쪽 모습이에요.

밤에보면 요렇다지요 ㅎㅎ

로비 한켠은 카페 및 식사를 할수 있는 공간이 아직 준비중이었구요.

한쪽은 휴게공간으로 되어있어요.

세스코.

해충박멸.. ^^

룸 모습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침대와 간단테이블이 있구요.

깔끔하죠??

침구도 뽀송뽀송 깨끗해서 좋았어요.

호텔침구는.. 누으면 잠이 쏟아지는 마법의 침구인거같아요.

침대앞쪽엔 화장대와 tv.

다른 장속엔 미니냉장고, 전기주전자, 커피잔 있어요.

tea는 제주올레tea 였던가?? 녹차비슷한 차가 있더라구요.

감귤밭& 주차장뷰 ㅋ

어차피 휴향의 목적이 아닌 관광의 목적으로 간곳이니..

뷰가 중요하진 않지요 ^^;

욕실의 전체적인모습.

샤워부스가 독립적으로 없는것이 좀 아쉬웠어요

샤워하면 물이 사방팔방 튀니깐...

세면대모습.

어메너티.

고급호텔이 아닌이상 어메너티를 기대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

2014년 5월에 신축한 곳으로

저의 예상에 딱 맞아떨어지는 곳이었어요.

일단 정말 깨끗하고 깔끔했구요.

샤워부스외엔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어요.

나름 10월 황금연휴때 다녀온곳으로 숙박이며 항공권이며 모두 비싼시기였는데

약 10만원정도로 다녀온곳이거든요.

가격대비 저나 신랑이나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