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라트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세워진 수도원이다.

이 곳 몬세라트여행의 최고는

검은 마리아상을 보고 만져보는 것과

등산열차를 타고 전망대로 가서 산책,혹은 트래킹으로 자연을 감상하는 것이다.

몬세라트는 해저융기로 이루어진 6만여개의 봉우리돼 있고, 산세가 톱니모양으로 된

톱니산이라는 의미의 "몬세라트"라 부른다.

이 곳의 산세에 영감을 얻은 가우디가  성가족성당을 건축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사그리다피말리아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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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컨택을 해보세요.내가 어느위치에서 보건 눈을 맞출겁니다.












성당 2층에 위치한 검은마리아상으로 가는길에 줄을 섭니다.

검은마리아상이 들고있는 공에 손을 올리려 하는겁니다.

검은마리아에게로 가는 길은

성당 오른쪽계단을 따라 5개의 예배당과 천사의문,

성자들의 게단을 지나 또 다른 3개의 방을 지나면서

검은마리아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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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콜라냐합창단의 명얘회원.

까달루냐지역 아이들을 합창단으로 만드는데,장애가 있는 아이가

항상 이곳에서 합창단의 꿈을꾸던 아이가 죽게되면서

성당에서 명예단원으로 했다는군요.

이 곳을 지나 마리아에게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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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마리아상입니다.

양치기가 성스러운 빛을 보고 발견한 검은 마리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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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줄을 섭니다.

그리고 이렇게

손을 얹고 소원을 빕니다.​

 

저도 처음으로 이기적인 소원을 빌었습니다,

검은마리아상 앞에서 예배준비하는 예배당을 본겁니다.




 

성당중간에

저 위치에서 저러는것은 이유가 있는데,

잊었습니다.​




 

정 가운데가

검은 마리아상입니다.

마리아를 알현한 다음,

이 곳에서 세계3대 소년합창단인

스콜라니합창단의 합창을 듣습니다.

이 합창단은 이 곳에서부른 답니다.

5.6세의 까딸루냐지역아이들을  뽑아서

변성이 되기까지 합창단을 활동을 한답니다.

그리고 합창단이 된다면 평생보장을 한답니다.

이 지역에서는 합창단이 굉장한 명예로운 일이라 경쟁이 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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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코바 등산열차입니다.

산 정상전망대로 가는 길입니다.

정상을 가면 하이킹을 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마리아상이 발견된 동굴로 가는 하이킹길도 있습니다만,

성당안에서 카메라 IS를 맞춘것을 잊고

산 정상에서 찍느라 사진들이 다 날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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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몬세라트 여행은 사실

그라나다에서 야간기차로 오면서 아침에 당장어떻게 할것인가?

고민하다가 일단

주변도시를 먼저 보고,

바르셀로나를 천천히 보면서 정신차리려 선택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